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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이 .. 빈소 찾아 갔네요..
1. 빅뱅대성
'11.6.3 8:24 PM (112.151.xxx.196)2. ,,,
'11.6.3 8:28 PM (118.47.xxx.154)잘했다 등 두드려주고 싶네요...돌아가신분도 그렇지만 대성이도 안되었네요..
평생 지고갈 마음의 상처로 남을것 같아서요..3. 잘했어요,
'11.6.3 8:33 PM (14.52.xxx.162)가는 발걸음이 무거웠을텐데,,착하네요,
잘 극복해야할텐데요4. 아..
'11.6.3 8:34 PM (58.148.xxx.12)맘아프다...대성 별로 느낌없었는데..이사건땜에 내자식처럼 느껴진다..
5. ㅠㅠ
'11.6.3 8:36 PM (210.217.xxx.69)가족분들도 안타깝고 대성도 안타깝고...맘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쉽지 않겠지만..
6. 휴
'11.6.3 8:39 PM (121.151.xxx.155)정말 갔다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성이 많이 힘들텐데 그런 용기를 내어서 대단하다싶어요
저희시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셧어요
시아버지가운전하는 차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조금 다치고
잘못도 우리쪽이였지요
그잘못으로 그집도 많이 다쳤으니까요
그런데 그부부 빈소찾아왓는데 얼마나 미안해하든지
남자분이 손을 덜덜떠는데 저희가족들 다 울었네요
조금은 원망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그모습보고 털어냈었다고
시누이가 말하면서 울더군요
그렇게 가주면 본인뿐만아니라 그 가족들에게도
털어내기 쉬울거에요
정말 결심 잘했다고 생각해요
제가 다 고마워요7. ...
'11.6.3 8:41 PM (59.7.xxx.246)어린 나이에 연예인에 피하고 싶었을텐데 힘든 결심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8. ..
'11.6.3 9:49 PM (218.158.xxx.137)당연히 갔다 와야지요
9. ...
'11.6.3 11:13 PM (211.212.xxx.143)망자에 대한건 당연한거고 대성이 본인도 평생 짊어질 정신적 충격을 하루 빨리 정신과 치료를 통해 잘 극복하기를....
10. ...
'11.6.4 2:27 PM (121.133.xxx.157)대성이 박기 전에 대체 어떤 사고가 났기에
오토바이는 갓길에 있고 사고자는 1차선에 피흘리며 쓰러져 있었을까요.
튕겨 나간건가 그 먼 거리를.
얼굴도 반듯하게 생겼더구만 어쩌다 험한일을 당했나 몰라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1. ㅎ
'11.6.4 3:13 PM (27.115.xxx.90)당연히 갔다와야죠...
무엇보다 본인의 이미지 관리 차워에서 소속사에서 내린 결정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사실 제 생각같아서는
대성 부모님도 가서 인사를 하는게 도리가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입니다만..12. ...
'11.6.4 6:43 PM (175.127.xxx.169)대성이가 미성년자도 아니고 부모님 모시고 가는건 오바죠.
요즘 세상엔.. 당연히 해야할 도리도 건너뛰는 세상..
대성이가 올바른 판단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