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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공기밥 하나가 양이 많죠?
공기밥 하나가 양이 많은편 맞죠?
보통 차진밥이 꽉 담겨있는데
남자들 기준으로 퍼진게 대부분인거같아요
아닌가요?ㅋㅋ
1. ㅠㅠ
'11.6.3 2:54 PM (180.230.xxx.98)식당 공기밥은 여자가 먹기 딱! 아닌가요?
울 애는 18개월부터 그만큼씩 먹고 살고 있어요ㅠㅠ2. 22
'11.6.3 2:54 PM (221.141.xxx.162)아뇨 적어요 ㅠㅠ
3. 요즘은
'11.6.3 2:54 PM (59.28.xxx.96)식당밥 가득 담아주는곳 없던데..
4. ..
'11.6.3 2:56 PM (183.99.xxx.254)회사에서 점심 시켜 먹는데 그 공기밥 저는 반정도 먹어요.
식당에 가서도 반 덜어서 남편 주고 먹구요.
그 한공기 다먹으면 같이 나오는 음식들을 다 못먹잖아요...5. ,,,
'11.6.3 2:56 PM (118.47.xxx.154)분명 여자맞는데 하나로는 부족합디다.....ㅡ.ㅜ
6. ....
'11.6.3 2:57 PM (125.129.xxx.232)분명 여자맞는데 하나로는 부족합디다..... 222222222222
7. ㅜ.ㅜ
'11.6.3 3:01 PM (125.181.xxx.54)분명 여자맞는데 하나로는 부족합디다....33333333
8. 오잉~님
'11.6.3 3:02 PM (118.47.xxx.154)푸하하하하 아~ 공기밥이 공기를 한껏 머금은 밥이라굽쇼...진리네요...
9. ,,
'11.6.3 3:04 PM (110.14.xxx.164)반정도밖에 안들어있어요
남잔 두개는 먹어야하고요10. 백반과 탕
'11.6.3 3:07 PM (122.153.xxx.130)따라 다르게 느껴져요
백반 먹을 땐 반찬과 같이 밥을 다 먹는데
탕은 한뚝배기잖아요.
순대국, 추어탕, 감자탕 같은 한 뚝배기 다 먹을 땐
공기밥은 반내지 2/3만 먹습니다.
저랑 같이 식사하는 분들은 보통다 2/3공기만 먹어요.11. 난..
'11.6.3 3:08 PM (175.116.xxx.120)난..왜 적다고 생각이들죵..?
12. ...
'11.6.3 3:11 PM (125.134.xxx.223)저도 많다고 항상 생각햇는데 죄송 ㅡㅡㅋ
애키울때 한공기시켜서 애랑 나눠먹음 딱맞더라구요,
애없을땐 반공기먹고 반은 항상 남편줬어요.13. ...
'11.6.3 3:16 PM (112.151.xxx.37)농담하신거죠?????
14. gg
'11.6.3 3:19 PM (203.142.xxx.231)식당밥중에 찰진밥 별로 없어요. 찰지면 공기에 많이 들어가서
대부분 고들밥인데...
반공기쯤 먹고 남깁니다. 그래도 살이 퍽퍽 쪄요15. ㅠ_ㅠ
'11.6.3 3:23 PM (175.125.xxx.65)저 외국서 10년 살다가 한국와서 식당 공기밥 양이 부족해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
외국에서 나오는 양의 1/3 이던가 -_-
(물론 처음 외국에서 한국식당 가선 반대로 넘 많아서 놀랐지만;;;)
지금은 잘 적응해서 외국가서 찐 살 빠졌어요 ㅎ16. ....
'11.6.3 3:27 PM (58.122.xxx.247)네
전 좀 많습니다
딱 절반 먹으면 맞습니다17. 음냐
'11.6.3 3:38 PM (58.148.xxx.12)외식많이 하는 사람으로서..;; 꾹꾹담아주는곳도 있고, 공기를 듬뿍 머금게 주는곳도 있어서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네요~
18. ..
'11.6.3 3:41 PM (203.192.xxx.113)저한테도 많아요.. 반 정도만 먹습니다..
19. 향기
'11.6.3 3:47 PM (221.151.xxx.53)몇숟갈 뜨다보면 밥이 없어져서 짜증나던대요?
바람불면 날아가는 밥말구 차진잡 많이줬으면 좋겠네요20. ㅇ
'11.6.3 3:50 PM (121.189.xxx.136)외식많이 하는 사람으로서..;; 꾹꾹담아주는곳도 있고, 공기를 듬뿍 머금게 주는곳도 있어서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네요~ 2
21. ...
'11.6.3 4:49 PM (121.169.xxx.129)개콘 행복전도사 버전인가...
22. 식당나름
'11.6.3 4:53 PM (121.162.xxx.9)사무실 근처 식당 한곳은 여자용, 남자용 밥 따로 주더너데요
전 여자임에도 남자용이 먹고싶지만 얘기하기 멋적어서 걍 주는데로 먹어요 ㅠㅠ
참, 그리고 쌀에 따라 비슷한 양이라도 유난히 더 배가 금방 꺼지는게 있는거 같아요23. ...
'11.6.3 8:55 PM (121.130.xxx.122)난 왜 항상 작다고 느끼면서 살았죠?? 애기들 밥그릇이지 원 이렇게 생각했는데...쩝..
그래서 내 배가 이렇게 됐구나 !24. 식당마다..
'11.6.3 10:21 PM (115.139.xxx.18)다른듯 해요..
전에 어떤 가게 갔는데, 공기밥 뚜껑을 드는순간..사장님 부를뻔 했따는.. -_-;;;
"왜 밥을 푸다 말았는지.."
"왜 남 먹던 밥을 줬는지.."
그런데..남편도 밥 뚜껑 여는데..밥 양이 똑같아서 깜놀 했다는.. ㅠ_ㅠ
반면..
너무 꽉꽉 눌러서 퍼 담아서 뚜껑이 밥알에 붙어서 안열리는 가게도 있고..
보통 9부 정도 채운다고 봣을 때..저는 딱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