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팬티 뒤집어 입고 들어온 남편.. 후기입니다..

익명 조회수 : 10,106
작성일 : 2011-06-03 09:24:03
IP : 115.93.xxx.20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은 조직
    '11.6.3 9:25 AM (125.131.xxx.32)

    아이고 저런

  • 2. ...
    '11.6.3 9:26 AM (175.193.xxx.110)

    내속만 상하니 아주 잘하셨어요.. 마음은 찜찜하지만 모르는게 약입니다..

  • 3.
    '11.6.3 9:27 AM (121.164.xxx.204)

    딴소린데요 빨래를 개운다 개웠다 이렇게 쓰시는데
    저는 빨래 갠다로 알고 있는데 잘못 알고 계시는게 아닌지요?

  • 4. ....
    '11.6.3 9:31 AM (58.122.xxx.247)

    그냥 몸에서 평소와 다른향이 나는가만 보세요
    꾼들은 비누도 샴푸도 신경쓰지만 어설픈사람은 생각없이 밖에 비누 샴푸 쓰니까요

  • 5.
    '11.6.3 9:35 AM (59.11.xxx.182)

    샤워하고 잤담서요. 벗어놓은 빤쮸가 있는지 확인은 안되는 상황인가요?

  • 6. 가끔
    '11.6.3 9:40 AM (124.48.xxx.211)

    자게에 오르기도하는지라...
    혹 싶어서
    저는 평소에 속옷 꼭 바로 개는지 확인 한답니다;;;;;;

  • 7. //
    '11.6.3 9:40 AM (183.99.xxx.254)

    의심만큼 힘든건 없을 겁니다.

    남편분을 믿으세요^^

  • 8. ..
    '11.6.3 9:45 AM (221.155.xxx.88)

    ㅇ님에게 답변. 빨래를 개다 혹은 개키다 요. 님이 맞게 알고 계세요.

  • 9. *
    '11.6.3 9:46 AM (119.67.xxx.4)

    개운다, 개웠다-----> 갠다, 갰다
    미재____>미제

  • 10. .
    '11.6.3 10:00 AM (121.180.xxx.75)

    의심하자고 들면 한도없고 원글님만 병나니..그냥 이렇게 미재로 남기심이...^^
    근데...
    전 가끔 난 분명히 양말도 짝잘찾아 갰고 속옷도 다 이쁘게 뒤집어서 갰는데..
    어느날보면 양말도 짝짝에...속오도 뒤집힌날도있고...ㅠㅠ

  • 11. 근데~^^
    '11.6.3 10:00 AM (180.66.xxx.40)

    의심할려고해도 알리바이격인....귀가후 샤워건도 있기도 하고...

    근데요~^^
    뒤집어입고 오지않는날이 더 무서운데..

    내사종결시키고 요주의인물로 주시하세요~^^

  • 12. 삼재끝났어
    '11.6.3 10:04 AM (113.60.xxx.164)

    정말 모르는게 약인듯^^
    아니~~~정말 상상하는 그런일은 없었다고 믿는게 정답이죠....
    부러 심신을 괴롭힐 필요는 없어요 ㅋㅋㅋ

  • 13. tt
    '11.6.3 10:56 AM (114.200.xxx.220)

    ㅋㅋ
    저는 자주자주 뒤집어 개놓는지라..

  • 14. 저도
    '11.6.3 12:26 PM (121.162.xxx.111)

    가끔 뒤집어진 속옷(아래나 위)를 입어요.
    물론 입을때는 모르고....

  • 15. .
    '11.6.3 2:34 PM (114.205.xxx.168)

    찜찜한데요..
    ..
    아내의 직감엔 틀림이 없다잖아요.

  • 16. 괜히
    '11.6.3 6:15 PM (175.193.xxx.63)

    하는 소리가 아니라 조금 찜찜하긴 하네요
    미안해요 ...소금 뿌리는 것 같아서....
    님이 덩벙 거리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속옷 뒤집어서 개어놓지는 않을텐데
    증거도 없구 ~다른 이상한 정황들은 없는지
    잘 확인해 보셔요

  • 17.
    '11.6.3 6:46 PM (1.225.xxx.126)

    전...가끔 뒤집어 개 놓을 때 있습니다^^;;
    무의식 중에 그럴 때가 있긴 한데......

    저라면 남편을 믿습니다. 의심하다보면 끝이 없다능 ㅠㅠ



    글구, 원글님 글 읽을 때마다 개운다고 해서 혹 사투린가 했네요.
    개다, 개킨다가 맞죠?? ㅋㅋ

  • 18. 미쉘
    '11.6.3 7:25 PM (118.216.xxx.62)

    정말 본인 말대로 샤워 하고 집에서 옷을 갈아 입고 잤다면 의심할 필요 없는 거구요.
    그게 아니라 들어온 그대로 잤다면 의심해야죠.
    다른곳에서 씻고 온거면 벗어 놓은 옷에서 싸구려 샴푸, 바디샴푸 냄새 진동 합니다.

  • 19. 단이
    '11.6.3 7:56 PM (210.216.xxx.10)

    http://ddk.sm.to 집에서하는 부업정보 있어요^^
    하루 1~3시간 꾸준히 자료입력하시는 일이구요
    만 20세이상 만 45세미만 타이핑만 할줄 알면
    저처럼 컴맹이라도 지원가능 하네요^^

  • 20. 저는 제가
    '11.6.3 9:58 PM (114.200.xxx.236)

    여자입니다. 저는 제가 자주 뒤집어 입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신랑 의심 안 하던데. 남자는 뒤집어 입으면 왜 의심을 받는건지. 저도 앞으로 조심해야겠습니다. 참고로 우리 신랑도 자주 뒤집혀 있던데.

  • 21.
    '11.6.3 10:09 PM (121.136.xxx.157)

    저도 잘 뒤집어 입는데.. 남자들은 업무 중에 사우나도 가지 않나요

  • 22. ..
    '11.6.4 6:27 AM (114.203.xxx.89)

    이분 또 "개운다"고 쓰셨네...하면서 지적해? 말아? 하면서 읽었는데 다행히 다른 분이 댓글로 지적해주셨네요.^^

  • 23. ..
    '11.6.4 7:29 AM (124.5.xxx.88)

    아이구 억울해..
    그게 바로 전문 법률용어로"심증은 가되 물증이 없구나"인데요.
    아무리 봐도 껀수 있는 팬티 전복 사건인데..
    아깝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650 엘지 통돌이 세탁기요 2 사까마까 2011/04/23 515
641649 서태지 개인사가 9시 뉴스에 나올 만큼 중대사인가... 14 참내 2011/04/23 1,383
641648 세상에서 버려진 것 같아요 5 요즘 2011/04/23 894
641647 쌀도정기 현미방아 사용해보신분.. 1 현미방아 2011/04/23 293
641646 청와대 홈피에 대박글!!!!!!!!!!! 38 참맛 2011/04/23 9,039
641645 서태지 갑자기 은퇴할때.. 어땠나요? 진정한 은퇴 이유가 뭘지.. 9 jj 2011/04/23 1,920
641644 생활비와 유기농식품 11 냐옹 2011/04/23 1,386
641643 중학교에서 받는 교과별 우수상..과목별로 점수인정되는건가요? 6 .... 2011/04/23 947
641642 추가- 두 곳 한꺼번에 취직,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할까요? 15 도와주세요 2011/04/23 889
641641 르쿠르제 매트블랙? 5 나루 2011/04/23 811
641640 손석희 비싸다고 내쫓더니? 백지연?? MBC 미쳤네요 19 -- 2011/04/23 3,179
641639 15년전 서태지 결혼 기사 19 .. 2011/04/23 7,564
641638 강릉팬션 제보에서 급습까지, 007작전의 전모!!!! 3 참맛 2011/04/23 628
641637 궁금한게 있어요. 위탄 6 문자관련 2011/04/23 805
641636 아이폰 아니라고 무시하는겨??? 1 내 맘 앙까.. 2011/04/23 433
641635 동영상임돠 - 민, MBC기자와 엄기영 불법콜센터 급습 4 참맛 2011/04/23 629
641634 아이돌 노래 편곡의 레전드!!! (원더걸스 - Nobody) 17 깍뚜기 2011/04/23 1,383
641633 스승의날 선물.. 정말이지 이해안되는 부분. 5 ?.? 2011/04/23 1,146
641632 [위탄]혜리양 목소리를 못듣는다 생각하니 많이 아쉽네요.. ^^; 18 은근팬 2011/04/23 1,315
641631 아이돌 노래도 좋네요 노래 2011/04/23 228
641630 기상청예보로는 내일 방사능유입이 어렵겠다는데 믿을수가 있어야지요.. 3 방사능무셔 2011/04/23 818
641629 혹시 미국거주하시는 분 중에서 반스앤노블에서 판매하는 맵.. 일러스트그림처럼 그려놓은거 3 김서방찾기 2011/04/23 319
641628 커피믹스 가격 오른다네요.. 8 궁금이 2011/04/23 1,793
641627 이지아 얘기 첨 써보는데요,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요 18 2011/04/23 3,763
641626 일주일 기다린것 치고는 전체적으로 실망 9 위탄 2011/04/23 954
641625 귀가 먹먹해요.. 왜그럴까요? 5 ... 2011/04/23 561
641624 정우성이 부릅니다. 9 2011/04/23 2,266
641623 갑자기 귀가 안들리고 앞이 안보이는현상.. 8 얼굴이 창백.. 2011/04/23 1,524
641622 82쿡에서 왜 이지아가 워너비가 되는 분위기인가요? 13 . 2011/04/23 1,261
641621 위탄에서 김윤아 다시 보여요 36 저는 2011/04/23 10,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