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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경기를 일으켰다네요.

순이엄마 조회수 : 667
작성일 : 2011-06-02 22:12:25
강아지가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는 주인을 보고 좋아서 팔딱팔딱 뛰다가

눈을 뒤집고 쓰러져서는 새똥과 오줌을 쌌다고...   시골이라 응급실이 없어서

내일 아침에 병원에 데리고 나올 생각인데 왜 그런지 아시는분  답변 부탁 드려요.
IP : 110.9.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 10:18 PM (216.40.xxx.131)

    노령견일 경우 그렇다고 들었어요. 심장기능이 약해져서 그렇기도 하고요.

  • 2. 순이엄마
    '11.6.2 10:27 PM (110.9.xxx.84)

    나이든 언니가 울고불고 전화해서 우리 애기 죽는다고... ㅠ.ㅠ

  • 3. ,,,
    '11.6.2 10:32 PM (216.40.xxx.131)

    강아지 나이가 10살 이상일 경우는,, 갑자기 멀쩡하다가도 질식해서 혀가 파래지기도 하고, 숨쉬는데 곤란도 오고 그래요. 사람으로 치면 노환인거죠. 특별한 병이 없이도요. 병원가서 검사해보시고, 아마 심장 비대나- 노령견에게 흔한 호흡곤란 질환을 불러오는 증세- 그런 거 같아요.
    노환이면..사람도 그렇듯이 뚜렷한 치료법은 없고요. 남은 시간동안 행복하게 살다 품속에서 쉬게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너무 울지 마시고, 병원가보심 아마 처방 있을거에요~~ 저도 개 키우지만 늘 맘의 준비 하고 있거든요..

  • 4. 혹시
    '11.6.3 12:23 AM (116.37.xxx.214)

    요크셔테리어나 말티즈 같은 소형견의 경우 간질 발작을 하는 경우도 많고
    심장이상이 생길 위험도 더 크다고 해요.
    우리 아이도 가끔 간질 발작을 일으키는데 열심히 맛사지해주고
    너무 흥분 안하도록 주의하고요.
    도우가...도그 요가를 좀 배워서 해주고 있는데 발작하는 텀이 길어졌어요.

  • 5.
    '11.6.3 8:47 AM (112.161.xxx.29)

    나이많은 아이일수록 그 증상이 자주 오긴해요..
    심장이 비대해지면서...순간쇼크가 오죠
    그거 지켜본 사람이라면 정말 안쓰럽고..차라리 내가 아프고말지란 생각뿐이죠...
    절대 흥분시키거나..혹여..쇼크왔을시에 심장맛사지 해주세요...
    에고..안쓰러워 어쩐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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