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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젊은 여자가 양산 쓰고 다니면 촌스러운가요?

양산 조회수 : 3,390
작성일 : 2011-06-02 22:02:18
저는요.. 눈이 다른 사람보다 약하다고 안과 의느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1년 내내 선글라스 쓰고 다니구요.

엄마랑 저랑 둘 다 여름에는 양산 쓰고 다녀요.


전 코발트색 양산 쓰고 다니다가,
때가 너무 타서 핑크색 양산 새로 장만했어요.

며칠 전에 해가 쨍!!!!! 하고 번쩍번쩍 빛나드라구요.
그래서, 미니 스커트 입고, 신나게 양산 쓰고 나갔는데
뒤에서 여자들이 킥킥 거리고 웃네요.

5월에 양산 쓰고 다닌다고 오바육바라고 했나.....
암튼 그런 상처 주는 말을 하드라구요.

그래서 슬쩍 돌아봤더니 다들 피부가 안 좋드라구요.. 쳇...
전, 그동안 태희양이 너무 싫어서,
태희양을 열심히 피해다녔거든요.
(여드름 엄청나게 많이 났었는데, 흉 하나도 안 졌어요. 피부결도 괜찮구요.)


그 요자들 얼굴 보고 제가 피식 웃었더니
얼굴 빨개지면서 조용해 지드라구요.
지들도 챙피한 걸 알았던 거죠.


암튼 그 날 혼자 화나서 씩씩 거리면서 돌아왔답니다.
그 후로, 며칠간 흐리고 비오고 그래서 양산 꺼내들 일이 없었구요.
오늘 해가 쨍해서 고민하다가 양산 안 들고 나갔는데,
좀 후회 했어요..


님들....
양산이 그렇게 패션 테러리스트 아이템인가요?
IP : 220.116.xxx.1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2 10:03 PM (115.139.xxx.67)

    늙느니 양산쓰고 다니겠네요.
    자외선이 피부노화 1등 공신이라는데

  • 2. 쓸개코
    '11.6.2 10:05 PM (122.36.xxx.13)

    왜요, 괜찮은데요~^^ 뙤약볕에 오만상 찌뿌려 주름생기는거보다
    표정이 보는사람도 편하게 느껴지고 양산 이쁘던데요^^
    저도 하나 사려고 하는데요 ^^

  • 3. d
    '11.6.2 10:06 PM (125.179.xxx.2)

    꼭 쓰세요. 10년후에 잘했다고 생각하실겁니다.

  • 4. 지역나름
    '11.6.2 10:06 PM (112.151.xxx.196)

    서울에선 젊은 사람들 양산 거의 못 봤어요.. 나이든 사람들만 쓰고 다니고.. 제가 학생 때 대구에선 대학생들도, 젊은 사람들도 대부분 여름에 양산 쓰고 다녔거든요.. 그리고 나서 서울에 직장다니는데 아무도 안쓰더군요.. 그러니 저도 못 쓰겠더라구요..ㅠ.,ㅠ 지금은 아줌마가 됐으니.. 별 신경 안쓰고 그냥 내 맘대로 쓰고 다녀요.. 전 젊은 사람들 양산 쓰는거 대구에서 많이 봐서.. 그리 촌스럽다 생각 안하긴 해요..

  • 5. 그런사람들
    '11.6.2 10:07 PM (122.35.xxx.110)

    꼭 있어요..그러거나말거나 내가 필요하면 하는거져 뭐..(전 아줌마라 얼굴이 두꺼워진걸까요 ㅎㅎㅎ)

    애들이랑 n95 방진마스크 쓰고 나가다가 어떤 아줌마무리와 마주쳤는데
    제가 미처 다 지나치기도 전에
    자기네들끼리 저를 힐끔힐끔 보며(그중 한명은 손가락질까지하며) 저 마스크 어쩌고 저쩌고...
    제가 액션을 취하려던 찰나 엘리베이터 문이 닫혀버려서 암말도 못하고;;;;
    (그렇게 한소리 할라면 다 지나간 담에 하덩가..) 별꼴이에요 정말;;;;;

  • 6. 쿵야
    '11.6.2 10:08 PM (118.36.xxx.123)

    대학교때 양산 쓰고 다닌 저... 친구들이 창피하다고 놀렸지만 지금은 주름도 없고 피부상태좋아요 ㅎㅎ

  • 7. ..
    '11.6.2 10:08 PM (175.113.xxx.7)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
    이쁜 양산 쓰고 다니세요.

  • 8. 저는
    '11.6.2 10:09 PM (61.43.xxx.40)

    써보려고 시도는 했는데 익숙치 않아서 잘 안써지대요.
    주변에 젊어서부터 챙겨쓰신 분들 보면 진짜 피부가 좋아요......
    그거보면 자극받기는 하는데 우산도 귀찮아 하는지라.......

  • 9.
    '11.6.2 10:09 PM (1.226.xxx.63)

    대학 다닐때부터 양산 썼어요~~
    지금은 40대..

  • 10. ..
    '11.6.2 10:09 PM (218.238.xxx.116)

    저 15년전 대학1학년때부터 양산쓰고 다녔어요.
    자외선막는데 최고로 신경썼거든요..
    그땐 다들 비웃었는데 아줌마같다구요 ㅠ.ㅠ
    지금은 다들 제 선택을 부러워합니다.
    확실히 또래 친구들에 비해 피부좋아요.
    sk2에서 검사했을때 20대초피부로 검사나왔거든요..

  • 11. 아닌데..
    '11.6.2 10:12 PM (58.122.xxx.54)

    전 양산쓰고 다니는 20대들 많이 보는데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이상하다고도 생각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원글님은 눈이 다른 사람보다도 더 약하다니 햇빛 많은 날에는 필수품이겠는데요. 다만, 양산의 디자인과 색이 어떤가 궁금하네요. 가끔 너무 올드한 거 들고 다니는 20대보면, 안어울려서 뒤돌아보게 되더군요.^^

  • 12. 마흔
    '11.6.2 10:13 PM (175.215.xxx.37)

    저는 대학교때부터 열심히들 쓰고 다녔는데요(엄마도 꼭 쓰라고 하고 저도 쓰는게 덜 더워서)
    저랑 세대차가 나긴한데....
    요즘들어 사람들한테....기미없다는 소릴 들었네요 푸하하하

  • 13. 양산
    '11.6.2 10:14 PM (211.246.xxx.168)

    20대인데요. 까만색 민자양산은 그러려니하는데 반바지 조리같은 캐주얼한 차림에 레이스하얀양산은 좀 이상해요. 촌스러워보이기좋은거같아요.
    저는 7년전에 여행갔다 까만양산 사왔죠 ㅋ요샌 까만양산 캐주얼하고이쁜것도 많으니 차림에 맞게 하면 좋을거같아요

  • 14. 20대가
    '11.6.2 10:14 PM (121.124.xxx.153)

    양산쓰고 다니면 오히려 세련돼보일 것 같은데요
    전 30대부터 쓰고 다녔어요 모자는 더워서 못쓰거든요
    양산이 모자보다 훨씬 시원하고 좋답니다
    님이 유행을 선도해보세요^^

  • 15. 양산
    '11.6.2 10:22 PM (220.116.xxx.10)

    여러분의 말씀에 힘이 납니다 !!! 내일 부터 다시 양산 챙겨서 나갈게요 ^___^ 10년 20년 후에 마지막으로 웃게 될 사람은 오바육바 그 여자들이 아니라 제가 될 거에욧 >.<
    그런데 저 서울 여자인데... 확실히 서울에서 양산 쓴 여자 몇 없긴 해요... [먼산]

    글구 제 양산은 totes 같은 데서 나온 양산 + 우산 겸용이 아니라 백화점 양산이에요.
    분홍색에 테두리에 티가 하나도 안 나는 장미 모양 무늬가 들어 있어요. 근데 장미 정말 안 보임.

    글구, 스키니진이나 조리 같은 거 제 옷장에 하나도 없어요. 캐쥬얼한 옷 자체가 안 어울려

  • 16. 저는
    '11.6.2 10:26 PM (175.113.xxx.61)

    자외선 차단제 대신에 양산바르는 날^^;도 많아요.
    제 옷차림상 레이스 너풀거리는 스타일이나 반짝반짝 스타일은 어울리지 않아서
    검은색으로 양산 두개 있어요.
    흠..일본엔 젊은사람들도 양산 꽤 쓰고 다니는 것 같던데요..
    솔직히 우리나란 패션테러보다 패션파쇼가 더 심한 문제인 것 같아요. 쿨럭~^^;;;;;

  • 17. 양산
    '11.6.2 10:29 PM (220.116.xxx.10)

    에? 제 글이 중간에서 잘렸네요.

    전 평소에 정장 / 원피스 / 블라우스 / 미니 스커트 혹은 그냥 스커트 / 슬링백이나 뮬이나 플랫슈즈나 펌프스.. 어쨋거나 구두 / 악세사리도 과하지 않게 깔끔하게 하고 다니구요.
    이렇게 입고 다녀요.

    저 패션 테러리스트 아니지요? ㅠ___ㅠ

  • 18. 자외선알러지
    '11.6.2 10:30 PM (121.167.xxx.51)

    저 피부희고 자외선 알러지 있어요. 그래서 대딩1학년 때부터
    항상 양산 썼고요. 18살 때부터 자외선 차단제 발랐어요. 지금 서른 초반인데
    애 생기니 양산까지 들고 다닐 수 없어서 헬렌카민스키 마이(맞는지 모르겠는데 챙이 큰것)
    사서 항상 쓰고다닙니다. 남들이 뭐라든...전 그런거 전혀 개의치 않아요.

    그 덕분인지 피부 얇은 편인데도 주름 거의 안생겼고요.

    참고로 대딩 때 제가 양산펴면 친구들은 다들 함께 쓰자면서 좋아했지
    절 비웃거나 하는 사람은 한번도 못봤답니다.ㅎㅎ

  • 19.
    '11.6.2 10:33 PM (61.79.xxx.52)

    양산 하나가 얼마나 큰 힘이 있는지..
    한 여름 뙤약볕에 양산 하나면 그 무서운 걸 카바하잖아요?
    저는 어떤 때 양산 못 쓰는 남자들 불쌍하게 느껴질때도 있는걸요.
    이쁜 양산은 패션이 되기도 하고 비 갑자기 오면 우산이 될수도 있구요.

  • 20. 저는
    '11.6.2 10:36 PM (222.234.xxx.207)

    20살부터 양산 쓰고 다녔어요~ 피부가 예민해서 햇볕에도 금방 붉어져서 어쩔 수 없었죠. 학교에서 양산 쓴 사람들은 교직원과 저 뿐^^ 그래도 제 피부가 손상돼서 괴로우면 그 사람들이 병원비 대줄 것도 아니고 그냥 다녔어요~~

  • 21. 당해봐야 암
    '11.6.2 10:54 PM (112.216.xxx.98)

    저도 귀찮아서 안들고 다니다가 대만여행중 열사병으로 죽다 살아나고 피부색 회복에도 오래 걸려 크게 당한 이후로는 양우산 겸용 사서 들고 다녀요. 여름엔 어차피 작은 우산 하나씩 들고 다니는게 좋은데 해뜨면 양산으로, 비오면 우산으로 쓰니 들고다니기 부담스럽지도 않고 좋더만요. 백화점 잡화코너도 양산이나 양우산 파는 곳에 젊은 여자들로 득실득실한데... 갸들이 한 번 피부로 고생해보고 햇볕 뜨거운 맛을 봐야 아...그때 그 아리따운 녀성이 현명한 훌륭한 녀성이었구나..할겁니다. 근데 밝은 색보다 어두운 색 양산이 더 좋대요. 어두운 색이 덜 할머니스러워 보이구요.

  • 22. 12345
    '11.6.2 11:02 PM (121.153.xxx.51)

    저는 대학원 다닐 때두, 학교 안에서 사람들이 막 쳐다봐도 걍 막 쓰고 다녔더니 어느새 제 주위에 저를 따라하는 사람들이 ...ㅎ ㅎ. 휴양지가 아니라서 썬글라스 쓰고 다니기도 쫌 뻘쭘하기도 하고 그래서 누가 쳐다보든 말든 양산 주구장창 쓰고 다녔습니다. 남 눈 의식 말고 쓰세요. 저도 지금은 피부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까무잡잡해도 피부 좋다는 소린 많이 들었어요. ㅎ

  • 23. 좋아요
    '11.6.2 11:10 PM (110.13.xxx.217)

    저도 대학생 때부터 썼는걸요. 다만 공단이나 레이스가 아닌 반코팅되고 꽤 캐주얼한 느낌의 양산이었어요. 가볍고 튼튼해서 10년 넘게 썼네요. 거기에 선글라스까지 꼈죠.ㅋㅋ
    피부도 흰 편이고 눈가의 주름도 거의 없어요. 기미가 있긴 하지만-_- 그래도 제 선택을 후회하진 않는답니다.

  • 24. 패셔너블
    '11.6.2 11:22 PM (220.127.xxx.160)

    하지는 않지요. 그런데 둘 중에 선택하는 거잖아요. 선글라스 끼고 패셔너블하게 다니면서 눈만 뺀 나머지를 태울 것이냐, 양산 쓰고 패셔너블하지는 않지만 조신하게 다니면서 피부 태우지 않을 것이냐.

    선글라스 쓰면서 얼굴 전체 타는 것을 막을 수도 없는 거고, 양산 쓰면서 패셔너블하게 보이기도 어려운 거지요.

  • 25. 잉?
    '11.6.2 11:47 PM (211.210.xxx.198)

    이상한가요? 전 20대 중반부터 항산 양산쓰고 다녔는데..
    친구가 권유해서 하나 사서 들고 다녀봤는데 너무 좋은거예요~ 햇볕 가려지니 덜 덥고 좋아요. 이걸 왜 진작에 안 쓰고 다녔나 싶던데요. ^^
    여름 출근길에 지하철역 나서면 여자들 대부분 양산 쓰고 나오던데... 저도 여름엔 꼭 가지고 다녀요. 눈치보지말고 마음껏 쓰세요. ^^

  • 26. /
    '11.6.3 12:07 AM (220.88.xxx.67)

    저 30대 후반 대학 때 양산쓰고 다녔구요, 유럽 배낭여행 가셔도 꿋꿋하게 양산쓰고 다녔어요.

  • 27. ..
    '11.6.3 12:16 AM (220.116.xxx.10)

    핑크랑 까망 있는데, 다른 색도 사볼까봐요...

  • 28. ---
    '11.6.3 9:28 AM (125.138.xxx.190)

    저도 20대 초부터 항상 선글라스, 30대 중반부터 선글라스, 선캡, 양산 병행
    저 패션 전혀 신경 안쓰고 손과 얼굴 피부만 신경씁니다.
    운동복을 입고서도 양산이 레이스면 레이스, 어떤 옷을 입든지 그냥 집에 있는 양산 쓰고 나갑니다.
    저도 시신경이 약해서 햇볕에 조금만 나가면 눈이 시려서 잠이 오는것 처럼 되거든요.
    안경을 쓰느라 썬그라스 힘들었는데 작년에 도수 선그라스 장만하니 신세계가 따로 없더라구요.
    20대 중반쯤에했던 도수 선그라스와는 또 달라서
    요즘은 집 앞 상가에 나가도 선그라스, 선캡, 양산, 좀 더 있으면 팔토시까지 하고 가릴수 있으면 다 가리고 다녀요.
    원글님도 나이 어린데도 현명하게 다니시는거에요.

  • 29. ...
    '11.6.3 10:59 AM (221.138.xxx.31)

    90년대 초반학번 대학 1학년때부터 양산썼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귀찮아 암쓰고 선글라스). 여대인데 저말고 또 한 명 있었지요. 둘 다 과 내 퀸카라(ㅋㅋ) 나름 유행시켰었다는...
    어제 뉴스 보니 자외선 쐬면 피하지방이 죄다 내장으로 가서 붙는다네요. 쓰고 다니세요. 누가모라든...

  • 30. ^^
    '11.6.3 4:28 PM (220.116.xxx.10)

    자외선 많이 쬐면 똥배 나온다는 말과 같군요. 써야겠습니다...

  • 31. ㅋㅋ
    '11.6.3 4:41 PM (121.160.xxx.8)

    저도 20대때 필수품으로 갖고 다녔어요.
    직장에서 잠깐 외출할때 양산 쫙~ 펴서 쓰고....
    저 나름 패션 감각 뛰어나서 모두의 관심 대상이었는데 선글라스만으론 태양이 무섭더라구요.^^

    참, 비올때 지브라 무늬의 짧은 장화(그 당시 일본 수입품)도 신고 갖다가 웃음을 사기도 했지만 장마철 비오는 그 거리가 너무도 싫어서....^^(사무실 들어가면 따로 신는 신도 있었구요.)

    피부는 소중하잖아요. 쓰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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