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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벌써부터 왕따조장을 하는 아이가 있네요...어찌해야할지...

걱정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1-06-02 21:27:39
IP : 118.33.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ㄹ
    '11.6.2 9:44 PM (175.253.xxx.67)

    고런 못 된 애가 있어요. 그 애도 아직 어리니 그 애 엄마하고 얘기해보고
    말 귀가 통하는 사람이면 두고 보시고 아니면 님 애를 데리고 집에서
    연습 시키세요. 님 애가 걔를 강하게 몇 번 놀리도록.
    그리고 그 반 선생한테 좀 더 강력히 요구하세요. 애들도 요즘 한 반에
    많지 않은데 그 선생은 뭘 하는 건지 원.

  • 2.
    '11.6.2 10:00 PM (175.196.xxx.107)

    그 애 엄마와는 절대 말 섞지 마세요.

    그 애가 그 모양이라면 뭐 정서불안이니 뭐니 원인이 다양하겠지만,
    어쨌거나 가장 큰 원인은 그 아이의 가정에 있을 겁니다.

    그 뜻은 곧, 그 엄마도 그리 평범치는 않다는 것일테고요.
    그렇기에 말해 봤자 씨알도 안 먹힐 가망성이 농후합니다.

    게다가 한번 말을 섞고 나면, 그땐 그 아이에게 직접 님이 뭐라 하기도 애매해집니다.
    차라리 서로 모르는 채로 남아 있는 게 낫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우선은 담임께 말씀 드리는 것이겠지만 담임 말도 소용 없다니까)
    님께서 직접 그 아이를 혼쭐을 내 주는 것입니다.

    사이좋게 놀아라 어쩌라 말해 봤자 이미 실패했듯 그 아인 귓등으로도 안 들을 거고요,
    눈물 쏙 빠지게 혼내 주세요.

    단, 소리도 지르지 마시고, 욕은 더더군다나 안되며, 폭력은 그야말로 피하셔야 합니다.

    그저, 무서운 분위기만 잡아 주세요.
    엄한 표정, 엄한 목소리로 단호하게 말을 하세요.

    그래 봤자 초1. 어른들이 무섭게 얘기하면 그 분위기에 압도되어 쩔쩔 맵니다.
    내 아이 내가 지켜 줘야죠.

    그리고, 사립초 보내신 모양인데, 사립초가 좋은 점도 매우 많지만,
    이런 일이 발생하면 오히려 더 답답할 수 있어요.
    교사들이 부모들 눈치 보느라 소신껏 교통정리를 잘 못하거든요.

    그렇기에, 적당 선에선 님이 직접 나서서 해결 보시는 게 낫다고 봅니다.

  • 3. ㅡ,ㅡ
    '11.6.2 11:43 PM (116.41.xxx.250)

    읽어내려가다가 솔직히...가정환경 매우 안 좋고;;;; 집안에서 제대로 돌봄받지 못해 이상해진 아이가 있구나 싶었는데 사립초등이라니 좀 놀랍네요...ㅡㅡ;; 도대체 뭘 보고 배우며 컸으면 초등 1학년이 벌써 저 지경일까요? 정말 놀랍네요.
    영악하고 못되고 사나운 아이들은 어떻게 대하도록 교육시켜야하나요? 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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