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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러운데..갑상선에 이상이 있으면 애기 가지기가 힘든가요?

소심이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1-06-02 21:24:59
조심스럽지만 익명게시판이니 물어봅니다.
남동생네 얘긴데요..
모든것을 가진 올케(전문직에다 인물, 몸매,키..사근사근한 성격까지 부러운 조건은 다 가졌어요)..결혼식때 솔직히 제가 봐도 올케가 아까웠어요.
근데 갑상성 기능저하증이라 평생 약을 먹어야 된다네요. 기침을 달고 살고 항상 목이 안 좋더군요.

몇년전에 임신해서 정말정말 축하했는데 유산됐어요.
그리고 결혼 7년이 지났는데 아직 애기가 없네요.
두 사람 모두 애기를 너무너무 이뻐하는지라(조카한테 하는 거 보면 알죠) 볼 때마다 안타깝습니다. 올케가 일을 좀 쉬면 애기 생기기가 쉬울까요..
두 사람 일이니 두사람이 알아서 하겠지만..그냥 제가 좀 마음이 무거워서요.
주변분 아시는 경우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릴게요.
IP : 58.106.xxx.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 9:35 PM (116.39.xxx.119)

    갑상선 저하증 환자인데요. 약먹고 몸 관리 잘하면 임신에 문제 없어요
    임신하고나서도 약 더 잘 챙겨먹고 관리하면 아무 문제없이 건강한 아이 출산할수 있구요
    원글에 쓰신 기침을 달고 살고 목이 안 좋은건 갑상선저하증과는 별 상관없어보이구요
    원글님도 올케도 모두 좋은분들 같은데 얼른 이쁜아기 생겼으면 좋겠네요

  • 2. ...
    '11.6.2 9:45 PM (121.133.xxx.157)

    갑상전 저하증이든 항진증이든
    그 상태에서 임신하는게 문제지
    (불임의 원인이기도 하고 임신 되었더라도 저능아 등 태아 이상)
    약먹어서 정상유지하고 있다면 괜찮은 걸로 알고 있음.
    병원 열심히 다니고 약도 열심히 먹고
    엄청 신경써야 되겠지요 ;;;;;;;;;;;

  • 3. 6월
    '11.6.2 9:50 PM (211.237.xxx.51)

    호르몬 수치가 정상이면 (약먹으면 정상 범위안에 든다면)
    큰문제는 없긴 할텐데 임신중에도 약을 먹어야 하니...
    그 약은 꼭 먹어야 하는 약인데 태아에 문제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의사쌤하고 상담해야겠죠....

  • 4.
    '11.6.2 9:56 PM (112.214.xxx.99)

    갑상선 저하증 환자 인데요~
    그 "약" 이란게 몸에서 나오는 호르몬과 같은거랍니다(씬지로이드)
    몸에서 나와야 할 호르몬이 안 나와서 저하증이 되는것이니
    약을 꼭 먹어야 하는것으로, 약 때문에 임신에 나쁜영향이 생기는건 아니랍니다

    꼭 예쁜아가 생겼음 좋겠네요- ^^*

  • 5. d
    '11.6.2 9:56 PM (124.54.xxx.18)

    임신 중에 약 먹어도 아무 이상 없어요.다만 임의로 안 먹으면 더 문제죠.
    갑상선 홀몬이 생각하는 것보다 굉장히 중요해서..
    제 친구 아가씨 때 갑상선암 수술해서 신지로이드 복용하고, 결혼해서 아기 잘 낳고
    잘 삽니다.임신 중에는 약 용량 조금 늘리기도 했구요.이건 의사와 상의할 일이지만..

    저는 반대로 갑상선 항진증이 있고, 친구 언니도 항진증으로 고생 중인데
    오히려 항진증이면 임신이 더 잘 안된다고 얘기 들었는데요.
    그 분이 아주 어렵게 임신했는데 의사가 정말 잘 됬다고 임신하기 힘든데 대단하다고.
    전 출산 후 생긴 질환(?) 입니다.

    사람들이 약 먹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는데(저는 약을 먹지 않습니다만)
    그건 이상한 약 아니고 꼭 필요한 비타민제라고 생각하시면 될꺼예요.

  • 6. 쓸개코
    '11.6.2 10:02 PM (122.36.xxx.13)

    전혀 문제없다고 전문의께 들었어요.

  • 7. ,,,
    '11.6.2 10:13 PM (216.40.xxx.131)

    저 아는 여자분 두명. 하나는 외가쪽 언니, 하나는 직장동료인데요.
    둘다 갑상선 항진증이었고, 외가쪽 올케언니의 경우 약을 평생 먹어야 하고요. 안구 돌출 증세와 목젖 부분이 커져있는 상태였고요. 그래도 임신 바로 하고 아이 둘낳고 잘살아요.
    직장동료도.. 안구돌출 증상이랑 목젖 커져있는 상태였고, 오랫동안 약 먹어왔지만 결혼하고 반년도 안되서 바로 임신하고 애 잘 낳았구요.
    또다른 아줌마 하나도..갑상선 항진증이나 딸둘낳고 잘 사세요.
    20대 젊은 여성들에게 가장 흔히 나타나는게 갑상선 질환이랍니다.

  • 8. .
    '11.6.2 10:21 PM (180.231.xxx.49)

    저하증은 목 안 좋고 기침달고 사는 거랑 관계없어요~

  • 9.
    '11.6.2 10:27 PM (218.102.xxx.187)

    왠지 불편하게 읽히는 건 제가 꼬인 탓일까요?
    내 동생에게 과분했던 완벽한 올케..근데 갑상선 저하증이라 약을...흠...

    저하증일 경우엔 내 몸에 부족한 호르몬을 채워주면 그만이에요.
    비타민 디가 부족해서 비타민제 먹는 거랑 똑같은 거에요.
    임신과 관련해서는 태아에게도 필요한 호르몬이기 때문에
    임신하면 복용량을 약간 늘려야 합니다. 그것 뿐이에요.
    임신 여부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 기침도 갑상선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기침 달고 사는 올케가 안쓰러우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제품 정도 챙겨주세요.
    휴직 여부는 100% 본인과 배우자의 결정이지 시누가 참견할 일이 아니지요.
    주변에서 특히 시댁에서 아이 신경쓰는 게 가장 큰 스트레스일 거에요.
    본인들이 알아서 하도록 그냥 믿고 기다려주세요.

  • 10. ....
    '11.6.2 11:02 PM (112.169.xxx.203)

    주변에서 특히 시댁에서 아이 신경쓰는 게 가장 큰 스트레스일 거에요. 22222
    그냥 모른척하고 지내주시면 안 되겠는지요? 나중에 아기 생기면 부부가 어련히 알아서 직접
    알려줄까요...

    from 갑상선 암 환자

  • 11. 저하증
    '11.6.3 12:13 AM (14.47.xxx.242)

    제가 저하증이구요...음...임신 중 계속 처방 받아 약 먹구 건강하고 예쁜 아가 낳았어요...저하증은 약 잘 먹으면 전혀 지장 없으니 걱정마세요...유산은...음..저하증이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은 없지만 저도 유산이 여러번되긴 했네여...

  • 12. 원글이
    '11.6.3 12:37 AM (58.106.xxx.30)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 심기 불편하신 분들께도 죄송하구요..
    제가 오지랖이 심했군요;;

  • 13. .
    '11.6.3 1:11 AM (64.180.xxx.253)

    원글님 오지랖심하게 안느껴지구요
    얼굴보고 물어볼수 없는 문제니 익명게시판에 쓰신거쟎아요
    글 어디에도 시댁문제 없는데,..
    팩트만 보고 답글 다는게 힘드나봐요...ㅡㅡ;;

  • 14. ..
    '11.6.3 9:51 AM (211.109.xxx.37)

    애는 낳을수있는데 갑상선이면 본인이 무척 힘들어하던데 애키울때 남의 손이 필요할거에요 우리언니가 갑상선인데 굉장히 피곤해했거든요

  • 15. ..
    '11.6.3 10:55 AM (203.241.xxx.32)

    결혼전 갑상선암으로 전체 수술했어요.. 방사선 치료도 받았구요..
    그래도 결혼하고 3개월만에 바로 첫애 가져서 잘 크고 있어요..
    윗님.. 저 맞벌이하면서 애기 이유식, 반찬 다 만들어요.. 올케분도 잘 하실거에요.

  • 16. //
    '11.6.3 2:33 PM (180.224.xxx.33)

    갑상선 저하가 약간 있어서 임신중에 약 먹는데요...
    그 전에 몰랐다가 아기 가지고 검사 중에 알았어요...
    그런데...피임 중단하자마자 날짜도 안따지고 가진 단 한 번 관계로 생긴 애에요 얘가....
    그래서 이게 임신이 어려운 건줄은 몰랐었는데...흠...
    괜찮을거에요 먹으라는 약만 잘 먹으면 별로 신경 안써도 돼요.
    저도 첨엔 놀랐는데 이젠 아침 공복에 약 꿀꺽 하고 아침 차리고 아침먹고..
    일상이 되니 신경도 안쓰여요.
    물에 약만 넘기면 되는걸요 뭐. 아픈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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