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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에서 신데렐라로 재탄생
1. 옥주현의 역습,
'11.6.2 5:45 PM (124.54.xxx.61)2. ㅎ
'11.6.2 5:51 PM (218.38.xxx.8)노래가 신데렐라로 바꿔줄 만큼 감동적인 않던데~~
3. 음
'11.6.2 5:52 PM (121.151.xxx.155)글 잘읽었습니다
많은부분 동감하는 부분이네요4. 흠
'11.6.2 6:00 PM (182.208.xxx.178)그녀 뮤지컬 몇년동안 하면서 절대로 음악적으로 성숙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모든이를 이겨야만 자기가 돋보인다는 강박이 커서 다른 배우들 소리 묻을려하고 상대배우와 화합해야 할 장면에서 상대배우를 메들리 취급하며 고음자랑으로 치달아요. 내 노래를 들어주세요? 절대로 그렇게 발전한 일 없을겁니다.
지금 대중적으로 동정을 사도 얼마나 갈지...... 관객이 바로 느껴지고 동료들과의 화합이 중요한 뮤지컬에서 절대로 고쳐지지 않던 사람입니다. 감정표현 꾸준히 지적됐는데 나중엔 아예 희노애락 모든 표현이 울먹울먹 자기감정에만 취한 채 더 돋보이려고 노력하기만 하더군요.5. 왜??
'11.6.2 6:13 PM (112.148.xxx.151)전 동의가 안돼죠??
6. .
'11.6.2 6:24 PM (110.14.xxx.151)황당하네요
7. .
'11.6.2 6:26 PM (110.14.xxx.151)이런글볼수록 비호감. 이제 그만 잊고싶음 최고의사랑이나봐야지.
8. ..
'11.6.2 6:39 PM (1.225.xxx.88)신데렐라에 작년 혹한에 다 얼어죽었나..
9. ㅇ
'11.6.2 6:43 PM (115.139.xxx.67)신데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 .
'11.6.2 6:45 PM (211.196.xxx.39)소개한 글 읽어 보았는데요
그닥 설득력이 없습니다..11. 글쎄...
'11.6.2 6:49 PM (112.187.xxx.116)옥주현은 스타성은 있나봅니다. 어쨌거나 포커스를 받는군요. 하지만 다음편집동영상의 높은 조회수가 옥주현을 지지하는 증거라고 볼 수는 없는 거죠. 뭐든 논란이 되면 원래 무관심층들도 일단 한번 확인차 보게 되니까요.
전 옥주현과 같은 스타들이 단숨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됨으로써 뮤지컬의 대중화에 일조했는지는 몰라도 뮤지컬에 올인해온 수많은 뮤지컬배우들에게 열패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옥주현이 나가수에 나옴으로써 나가수 출신가수임을 영광스럽게 생각해온 기존 가수들과 그들을 응원해온 많은 팬들에게도 그 비슷한 찝찝한 기분을 들게 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건 옥주현의 잘못이라기보단 신피디 등 제작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욕심내지 열정이 많은(성형도 자기상승욕구가 높은 사람들이 많이 하긴 하죠) 옥주현이 그걸 거절하기 쉽지 않잖아요.12. 이번에
'11.6.2 7:13 PM (123.248.xxx.84)비호감에서 더더욱 비호감의 절정으로 간 사람들이 더 많을거구요,
비호감에서 신데렐라로 갔다는 말은 평소에 옥씨에게 무관심이던 계층 말이겠죠.13. ...
'11.6.2 7:16 PM (114.200.xxx.81)옥주현은 어디 몰래몰래 기부나 아프리카 난민돕기 등 선행 안할려나요..?
지금 이쯤에서 옥주현은 한 2년 계획하고 선행해야 할 거 같아요.
이번일을 겪으면서 느낀 건 옥주현은 직접적인 안티도 많지만
막연한 비호감층도 참 많더군요. 그런 거 조금이라도 없애려면
선행(몸으로 하는 것, 돈 말고)을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알아줄 듯..14. ..
'11.6.2 7:43 PM (175.112.xxx.147)훗...김어준 방송후 지인모아 팬클럽이라도 만들 기세네요.
트윗 아직 삭제안했나요...대단한 처자네요.
대단한 인맥중에 진정으로 바른말 해줄 사람 아무도 없나봐요.15. ..
'11.6.2 9:51 PM (116.39.xxx.119)오호~~이런 글 넘 좋아요
계속 이런식으로 쭉~~~해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