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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윤도현 라디오, 동방신기 웃음소리 때문에
일하면서 듣는데 그 웃음소리 어찌나 거슬리던지...
옆에 있었음 한 대 쥐어박고 싶었어요 ㅡㅡ;;;
근데 계속 듣다보니 윤도현씨보다 홍은희씨가 듣기 편하네요.
꼭 친구랑 얘기하는 느낌..^^
1. ...
'11.4.22 7:45 PM (116.47.xxx.73)윤도현 진행도 전 별로더라고요 뚝뚝끊어지고 은근 자기자랑 많이하고
배종옥씨나왔을때 들었는데 말끝마다 저도그래요저도그래요 하도그러니까 나중에 배종옥씨도 좀 기분상하는거같던데 가수로선 몰라도 디제이로는 저한텐 별로네요2. 두데
'11.4.22 8:07 PM (125.152.xxx.78)재밌는데요.......옆의 웃음소리...작가들???
전 아무렇지 않던데,,,,,,오히려 홍은희씨는 얼굴은 예쁜데....목소리가 아이(?)목소리 같아서
듣기 좀 그렇던데.......좀 징징대는 것 같은 목소리 같아서........^^;;;;;;
사람 취향이 다 다르니.....^^3. .
'11.4.22 8:12 PM (175.124.xxx.80)오늘은 두데 끝날때 들어서 모르겠는데 아마도 윗님 말씀처럼 작가들일껄요?
요즘엔 작가들 소리도 그냥 다 들려(?) 주더라구요.
배종옥씨 편도 들었는데 저는 분위기 좋게 들었거든요. 같은걸 들어도 느낌이 다르네요^^;;
저는 윤도현, 홍은희 다 진행스타일 좋던데...4. 전
'11.4.22 8:18 PM (59.7.xxx.202)홍은희 이분 연기는 맘에 드는데 라디오 진행은 너무 재미없어서 옥주현진행 채널로 바꿔요 윤도현님은 재밌게 들고 있구요
5. ...
'11.4.22 8:23 PM (124.55.xxx.40)나이가많으신분인가봐요. 윤도현 프로는 씨끄럽고 홍은희가 편안하다하시니~ ^^
홍은희가 청취자나이대가 더높긴하죠6. 저도
'11.4.22 8:48 PM (124.254.xxx.133)주파수가 mbc만 잘 잡혀서 항상 틀어놓는데 홍은희시간 되면 그냥 꺼버리게 되네요.
제 귀가 예민해선지 홍은희씨의 그 앵앵 대는 목소리가 너무 거슬려서요..
연기자로는 모르겠지만 디제이할 목소리는 아닌거 같아요... 라디오 진행자는 음역대가 넓고 좀 저음인 목소리가 좋은거 같아요.7. 홍..
'11.4.22 8:59 PM (115.140.xxx.12)우리 동방이들이 윤도현에 나왔어요? 감사해요...
자료 찾으러 갑니다...8. 두데
'11.4.22 9:06 PM (125.152.xxx.78)저도님......어쩜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4시가 되면 끄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 들어요~ㅎㅎㅎ
작년 크리스마스날....홍은희씨가 라디오에서 산타는......없다고.....엄마 아빠가 산타라고
했다가....난리 났어요......ㅋㅋㅋㅋ
아이들이 듣고 진짜냐고 묻는다고......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고....ㅎㅎㅎ9. 지방사람
'11.4.22 9:27 PM (121.151.xxx.155)저도 라디오 많이 듣는데
이곳에서는 4시이면 지방방송을해요 그래서 홍은희씨가하는지 몰랐네요
그런 허접한방송할려면 그냥 보내주지
저도 하루종일 엠비씨라디오 듣는데
윤도현이 두데하고 나서부터는 두데시간에는 무조건 라디오 들어요
요즘은 장윤주를 자주 듣구요 이문세 했을때는 좀 불편햇는데 장윤주는
아주 편하게 잘 듣고있어요
저는 나이든 아짐인데도 그러네요10. 윤도현
'11.4.22 9:38 PM (219.254.xxx.170)진행하는거 진짜 좋아하는데...취향은 다들 다른거군요.
홍은희 라디오 할때 목소리 너무 아니라고 생각해요.11. 취향
'11.4.22 10:28 PM (183.96.xxx.237)문제인 것 같네요.
저는 우연히 윤도현프로 듣다가 고정시켜 놨어요.
자연스럽고 때론 정말 웃기기도 하고요, 잘난 척 한다는 느낌은 별로 못 받았는데...
웃음소리는 작가인 것 같지요?
12시, 4시 프로는 듣기 거북해서 CD 로 돌리고 6시 배철수씨 프로 다시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