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자친구 가방들어주는 남자
기태영도 유진 가방 들고 다니네요.
덤으로 음료수병도 혼자 다 들고 ㅋㅋㅋㅋ
둘이 왠지 너무 훈훈한 커플이네요. ㅎㅎㅎ
1. ㅎㅎㅎ
'11.6.2 4:46 PM (121.130.xxx.185)2. 대부분
'11.6.2 4:55 PM (121.131.xxx.108)다 들어주지 않나요?
저희 신랑도 항상 어디 나가면 꼭 들어주는데..
둘이 참 잘어울리고 아름다운 커플 이네요3. 울아들
'11.6.2 5:06 PM (119.67.xxx.242)며늘 가방 들고 댕겨요^^
4. ==
'11.6.2 5:09 PM (220.79.xxx.115)둘 진짜 잘 어울려요 ^^
저희 남편은 안 들어줘요.
아니, 제가 못 들게 해요 ㅋㅋ5. 저는
'11.6.2 5:12 PM (61.254.xxx.129)남들이 들어줘도 이상타 생각하고, (나쁘게 본다는 뜻이 아니라... 그정도로 무거운가? 갸우뚱?)
남편이 들어준다고 해도 절대 안된다고 들고 다니는데
이 커플은 보기 좋군요. ㅎㅎㅎㅎㅎ6. 오히려
'11.6.2 5:19 PM (222.234.xxx.207)자격지심 있는 남자들이 여자 가방 절대 못 들어준다고 하더군요^^ 어딘가에서 읽었는데 생각이 안 나네요~
7. -
'11.6.2 5:28 PM (220.72.xxx.80)저희 남편은 들어주고 싶어 하지만,
전 못들게 해요.
뭐 벽돌 들어있는 것도 아닌데 얼마나 무겁다고 남편 몸집에 안어울리게 그걸 건네주나 싶어서요. 집에서 잘해주면 됐지, 밖에서까지 나 애처가요 티내는 건 좀 보기 안쓰러워서요. ^^;
가끔 너무 힘들때는 남편 손에 가방 쥐게하고, 전 그손을 잡아요. ㅎㅎ8. ...
'11.6.2 6:10 PM (119.196.xxx.80)전 남편이 예전 연애 시절부터 자기가 나 뭐 드는꼴을 못봐서 다 들고다녔어요
지금도 그래요 장바구니부터 시작해서 ㅎㅎ
가볍든 무겁든 내가 체력이 더 좋으니 들어준다는 식으로 ..좋아요 ㅎㅎ9. 저는
'11.6.2 7:08 PM (220.90.xxx.89)핸드백이 무거워야 얼마나 무겁다고 여자 가방 들고 여자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 남자
정말 웃음 나오던데...것고 아주 작은 가방을...10. 저도
'11.6.2 8:13 PM (121.157.xxx.111)남자가 여자 가방 들고 다니는거 별로라 단 한번도 부탁해본적 없네요
왜냐면 제 기준으로 가방은 패션의 일부분인데 그걸 남이 드는것도 그렇고 아주 힘들고 무거운 상황 아니면 남자가 작은 여자 가방 들고있는것도.좀 웃겨요
대신 장바구니 카트 같은건 무조건 남편이 들어요11. 부럽삼
'11.6.2 10:22 PM (59.4.xxx.210)저는 남자가 여자 가방들어주는거 완전 부러버하는사람인데요...
울신랑 제 가방 들면 완전 공처가 삘되구요~
마트가서 카트 끌고 다니면 진짜 불쌍해 보여요ㅠ
울신랑 카트 끌고 다니는 모습 왜 그케 불쌍해 보이데요ㅠㅠ
마눌님 무서버 카트 끌고 질질 끌려다니는 흉상...ㅠ
그래서 전 마트 같이가도 카트 제가 밀고 다녀요ㅠㅠ
세련된매너남 가진 녀 너엄 부럽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