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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너무 한거같아요.
나가수에 임재범씨 나왔을때 임재범열풀 불었죠. 너도나도 임재범씨 너무 좋다구
그때 당시에 누군가 이게시판에서 임재범씨가 과거 안좋은 사건에 연루 된적이 있었다 라고 하자
물론 저도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해도
그때당시에 이게시판의 많은 여러분들이 사실이 아니다 라고 주장했고
설령 사실이라 해도 과거는 과거일뿐이다 라는 반응을 보이셨어요.
그런데 방금전 어떤글을 보았는데, 그 편집 논란있죠.
그게 옥주현씨한테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임재범씨 영상에서도 그러한 끼워맞추기 편집을
누군가 발견했고 이말인 즉슨 나가수에서는 그동안 해당가수의 관객반응을 다른 가수의 관객반응에도
끼워 맞추기 하며 편집했다는 것이라는 얘기가 되고
이는 옥주현씨 잘못이 아니겠죠. 이걸로 옥주현을 비난하시는 분들도 많았단거 아시죠? ㅎ;
이외에도 특혜시비가 많다고 하십니다만,
임재범씨 나오셨을때도 언론에서 스포트라이트 임재범씨 한테 모두 맞추고
찬양했었어요. 제가 나가수를 자주보진 않지만 기사마다 임재범씨 얘기가 포털사이트마다
방송전후로 도배를 했었죠.
저는 지나치게 나가수에 빠져보지도 않지만 그런 소식 접하면 궁금해서 다운받아서 보곤 합니다 ^^;
옥주현씨 1위하고 그 많은 안티의 뜨거운 반응에도 자기 역할 하고 1위한 옥주현에 대한 기사가 끊임없이 나왔구요.
옥주현도 1등 했으니까 언론에서 스포트라이트 크게 쏴주는 거죠. 그리고 워낙 논란의 중심이기도 했고,
왜 유독 옥주현에게는 가혹한지 사실 잘 이해가 가질 않아요.
전 옥주현팬도 아니구요. 안티도 아닙니다. 옥주현을 옹호하려는것도 아니고 그냥 너무 가혹한 이중잣대에
의문을 품었어요.
옥주현 비호감으로 여기는 분들 정말 많지만(사실저도 약속해줘~ 할땐 좀 비호감이였어요..ㅜㅋ)
여론이 형성되니까 이때다 싶어서 너무 철저하게
과거 치부까지 다 드러내서 까시는 거 같아 마녀사냥 아니라곤 말 못하겠네요.
물론 난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분들 있을 거란거 알아요. 나는 근거를 대고 정당히 비판했다고..
하지만 다같이 손가락질 할때 거기에 같이 달려들어 비난에 일조하기 보단
한타임 쉬고 얘기한다면 더 인간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
고럼이만 ^^
p.s.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지금 게시글의 흐름상 조금 안맞을수도 있겠지만 자유게시판인 만큼 너그럽게 넘겨주세요 ^^ 이런글 쓰지말란말 하실분은 가볍게 스킵 ^^
1. ...
'11.6.2 9:58 AM (116.120.xxx.34)음..저는 둘다 아무 관심없던 사람인데..
임재범씨도 잘 몰랐고 옥주현씨도 관심없었고..
그런데 둘이 비슷한 정도의 안좋은 과거가 있었다 친다면..
임재범씨는 그걸 다 묻을만큼 실력이 굉장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무대를 완전히 압도해버리잖아요. 그런게 카리스마죠.
무대 외에 그 사람에 대한 다른 평가는 다 아무것도 아니게 만들어버릴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이니까요
그런데 옥주현씨는 그정도는 아닌것같아요. 아니..제기준에는 한참 못미쳐서요.
옥주현씨도 아마 실력이 임재범씨 정도 되었다면,
그동안의 비호감이던 모든 것들을 눌러버릴 수 있었을텐데..아쉽게도 그 수준은 안되잖아요.
전 뭐..
옥주현씨가 개념이 있던 말던.. 정말 아무 관심이 안생기더라구요.
욕먹는거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욕할때는 또 그만한 책임이 있는가싶기도..2. 무관심
'11.6.2 9:59 AM (122.37.xxx.51)그녀를 좋아하지않기에..
3. 음
'11.6.2 10:05 AM (203.244.xxx.254)남자냐 여자냐, 그리고 그 남자의 얼굴이 호감형이냐 아니냐도 크게 좌우했을 것 같아요.
4. 이런 수다방에서는
'11.6.2 10:08 AM (14.56.xxx.3)급이 안되는 애가 나와서 물 흐렸다고 난리지만, 대중매체는 옥주현 대단하다, 네티즌이 너무하다 난리죠. 차라리 대중매체에서나 방송에서 옥주현을 좀 더 냉정하게 말했거나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면 네티즌들이 이 정도로 반감을 가지진 않았을 것 같아요.
옥주현을 위해선 그녀에게 관심을 끊는 게 최선인 듯.5. ..
'11.6.2 10:10 AM (218.238.xxx.116)어쩌겠어요? 지금까지 감싸줄 팬을 못만든 그녀탓이죠.
사실 대뷔후에 건방지고 비호감적인 행동해왔던거 사실이구요.6. gg
'11.6.2 10:17 AM (218.38.xxx.8)제목처럼 조금 너무 한 것 같아요..의 조.금.에는 동의 합니다.
그래도 언론에서 아주 많이 옹호하잖아요..7. 이판국에...
'11.6.2 10:21 AM (218.37.xxx.67)난 김동욱이 안됐을뿐이고.......
8. 6월
'11.6.2 10:23 AM (211.237.xxx.51)동감임.. 저는 조금이 아니고 많이 너무한거라 생각해요.
옥주현은 안되고 임재범은 되고...
이뿐만 아니고 82에는 어이없는 이중잣대가 꽤 있어요..
며느리 올케 잘못은 무조건 당사자 얘기도 들어봐야 한다고 하고
시엄마 시누이 잘못은 앞뒤 사정 다 필요없고 당연히 타도해야 될 나쁜x이고...
부끄러울때가 있어욤..9. ***
'11.6.2 10:31 AM (114.201.xxx.55)연예인 호감도에 따라 이중잣대 심한것 같아요...
언론에서 편들어 준다고는 하나 소속사에서 돈 뿌린거 아닌이상 천만안티에 대한 반작용인것 같은데 옥주현이 무슨 초특급 스타나 된다고 방송국 언론이 그녀를 옹호하겠어요...10. ..
'11.6.2 10:33 AM (222.237.xxx.133)저도 솔직히 많이 과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대중들이 옥주현을 아주 싫어하는 듯....11. ***
'11.6.2 10:39 AM (114.201.xxx.55)저도 남편들이 글올리면 아내 당사자 말도 들어봐야 한다는 글 웃겨여...
아내들 글올리면 남편 말도 들어봐야 한단소리 한마디도 없이 죽일X 만들고 가정파탄내는 댓글들 다시면서.....ㅋ12. 전에
'11.6.2 10:46 AM (123.214.xxx.114)어떤글에서 임재범때 사람들 울었던 것도 편집 아니었을까 생각해서 일일이 다시 알아봤는데 편집된거 하나도 없더라고 쓴것 봤었는데요.
그분과 말맞춤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증거사진인가 동영상인가 그런거라도 올려보던지요.13. ....
'11.6.2 11:05 AM (116.43.xxx.100)정말이지 임재범이라는 가수에 대한 대단한 존재감.................때문이 아니었을지...싶네요
14. 옥주현...
'11.6.2 12:39 PM (119.69.xxx.78)핑클출신. 성형해서 요가해서 이뻐진연예인. 노력많이 하고 뮤지컬 계에서 인정받고 있고 승승장구한다는 하지만 공연보면서 그다지 매력은 없는 그냥 평범하고 평범한 연예인이었어요. 저한테는.. 가끔씩 안티들의 공격이 될만한 밉상스런 행동으로 오해를 받지만 그다지 미워하거나 하질 않았는데 요즈음 옥주현양보담 옥주현양 옹호하면서 임재범을 끌어들이려는 사람들 때문에 밉상입니다. 그냥 옥주현양만 이뻐하고 옥주현양만 옹호해주세요.. 전 그냥 예민하고감수성 풍부한 예술가 한분을 잃을까 전전긍긍입니다..
15. ㅋㅋ
'11.6.2 1:19 PM (211.41.xxx.155)그냥 옥주현만 이뻐하고 옹호해주세요 2222222222222
16. ........
'11.6.2 1:54 PM (119.64.xxx.134)옥주현양보담 옥주현양 옹호하면서 임재범을 끌어들이려는 사람들 때문에 밉상입니다. 그냥 옥주현양만 이뻐하고 옥주현양만 옹호해주세요..333333333333333333333333
17. .....
'11.6.2 1:55 PM (119.64.xxx.134)옥주현신데렐라 스토리를 만들자니 그 앞에 떡하니 버티고선 태산같은 임재범,
임재범이 죽어야 옥양이 산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 듯...18. 참
'11.6.2 4:09 PM (121.151.xxx.155)옥주현이 죽어야 임재범이 사는것은 아니고
옥주현안티팬중에는 임재범팬이 많다는것 누구나 아는것 아닌가
그것도 예전부터 알던 임재범팬이 아니라 나가수땜에 알게된 팬들중에
찌질이들이 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