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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재산에 대해 조정 소송해보신분, 조언바랍니다

혼자 사는 여자 조회수 : 454
작성일 : 2011-06-02 09:48:12
우울증도 있고
부모유산에 탐욕스럽게 사기를 치는
장남남동생부부에 지쳐 왕래를 않고 있는데
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님 돌아가신지
3년이나 지난 어느날 인터넷등기소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확인해보니
저의 몫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간의 이야기는 너무 길고
집집마다 다른 사연이라 다 적기엔 벅차고
변호사 선임은 어떤 기준으로 하셨고 등
사소한 경험도 소중한 도움이 되겠으니 ....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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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결말지어 놓아야 10년간의 허무감과 무기력감을 추스려
세상속으로 나가 볼 엄두를 낼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알뜰히 살면 생활이 가능한 기본정도는 젊을때 벌어놓았고
배신감 꽤심한 마음이지요
부모님은 밀면 미는대로 밀리는 순박하신 편이셨고
평생백수였던 장남 앞으로 대부분 재산이 돌려져있고 맏며느리는 토지의 임이네 같답니다.
형제들도여러가지 이유로 별 도움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IP : 58.225.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 11:19 AM (220.117.xxx.112)

    변호사와 상담해보시면 어떨까요? 유류분은 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원래 상속되는 금액의 절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 2. 뮤제따
    '11.6.7 10:18 AM (175.209.xxx.232)

    저런저런, 자세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무척 답답한 상태에 직면하신것 같네요.
    저도 오래전에 유언 없이 돌아가신 조상님때문에 남은 상속재산 처리로 골머리를 앓은적이 있는데.... 물론 지금은 잘 해결되었지요...
    윗님 말씀대로 유류분을 생각하셔야 겠고 부모님의 뜻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선 처음부터 사실관계를 조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이네요. 혹시 제가 도움이 된다면 도움드리고 싶습니다. 쪽지 주시면 바로 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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