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업어주다가 놓쳐서 머리를 세게 부딪혔다는데
작성일 : 2011-06-01 22:28:47
1054516
아이가 친구랑 학원에서 놀다가
친구가 제 딸을 업어준다고 했는데
휘청해서 딸아이를 놓쳤나봅니다
좋게 재밌게 놀다가 그런거라는데요
그게 월요일이라는데 오늘 낮부터 머리가 계속 아프다는데
이럴경우 일단 병원을 가봐갸겠죠?
어느 병원을 가야하며 아이친구 부모님께는 말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넘기면 될일인지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서요
IP : 180.69.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요
'11.6.1 10:32 PM
(99.226.xxx.103)
병원에 가봐야죠.
놀다가 그렇게 된건데...상대방 부모님께 말하는 것은..글쎄요.
저라면 일단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고 혹시라도 좀 심각하다면(가벼운 뇌진탕...일 가능성도 배재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아닐겁니다) 그때는 전화로 알릴 필요는 있겠네요.
2. 병원
'11.6.1 10:55 PM
(180.230.xxx.32)
아이가 울렁거리거나 미식거린다고 하지 않나요?
저도 세게 부딪혀서 오늘 같은 증세로 병원 다녀왔어요;;
전 근처가 성모병원이라 갔구요. 예약안하고 급하게 가느라..뇌신경외과는 동네병원 안거치고
바로 접수가 안되어서 가정의학과에서 진료했습니다.
어차피 ct촬영 하는거라 영상의학과로 보내서 촬영하게 합니다.
가벼운 뇌진탕이면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구요.
혹시라도 출혈이 있을까봐 ct찍어보는거구요.
토하거나 정신을 잃거나 다른 증세가 없으면 그냥 아주 가벼운 뇌진탕 정도일 거구요.
전 ct상은 꺠끗했는데 혹시라도 아주 천천히 속에서 출혈이 있을 수 있다고
증상이 다시 있으면 오라더군요.
진료비까지 다 해서 7만원 정도면 되니까..굳이 그 집에는 말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데..
별 일은 없을테지만, 걱정하고 찜찜하느니 가셔서 사진 한 번 찍어보세요~
3. .
'11.6.2 9:11 AM
(121.181.xxx.224)
우선 병원부터 가서 검사 받아보고 치료가 필요한 수준이라면 그 아이 부모에게도 알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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