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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들 ‘고3 스트레스’
샬랄라 조회수 : 930
작성일 : 2011-06-01 13:54:55
IP : 59.25.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샬랄라
'11.6.1 1:55 PM (59.25.xxx.139)2. 서울인데
'11.6.1 1:58 PM (175.114.xxx.2)그런시험 별로 신경 안쓰던데요. 선생님도 그러시고..
이해 안가네요.3. 정말?
'11.6.1 2:01 PM (175.123.xxx.68)진짜일까요??
사실이라면 정말 쑈킹하네요.
사실이 아니면 좋겠네요.4. d
'11.6.1 2:11 PM (211.33.xxx.204)초3 수학 문제 서너개만 풀어보세요
고3병이 절로 생길듯 하더이다
어른인 내가 읽어도
도무지 왜 냈는지 모를듯하게
말도 꼬고
문제도 꼬고
답도 꼬아서 내더군요
정말 이민가고 싶었어요...
왜
이 나이에 이렇게 난이도 높은 문제를 스트레스 받아가며 풀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아 욕나와요 ㅡㅡ5. g
'11.6.1 2:47 PM (110.13.xxx.156)저희 아이학교도 0교시 수업하고 있어요 중학생도 두달에 한번 시험치는데 저희 학교는 한달에 한번 시험치고 단원평가도 수시로 쳐서 아이나 엄마는 스트레스 만당이네요
6. 거울공주
'11.6.1 3:40 PM (122.35.xxx.83)공부 어려워하는 초3맘입니다,, 어제밤 갑자기 저에게 학교안다니면 안되냐고 물어보더군요,, 전당황,,, 왜그러냐고 했더니,, 공부가 너무어렵고 선생님 때리니까 너무 아프고,, 무섭다나요,, 순한아이라, 잘다닌다 생각했엇는데,,ㅠㅠㅠㅠㅠㅠ ,,일단 공부가 너무 어렵다 하니.. 학교를 그만둘수도 없구 고민입니다,,
7. 거울공주
'11.6.1 3:47 PM (122.35.xxx.83)제가 하고싶은말 211님이 다쓰 셨네요,,진짜 공감이;;;
8. 샬랄라
'11.6.1 10:42 PM (59.25.xxx.1)겨울공주님 학교에 찾아가서 아이 때리지 마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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