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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놀다가 다쳤어요. ㅠ.ㅠ

우울해요 조회수 : 357
작성일 : 2011-05-31 19:00:51
6살 아이예요.

형 수영장 따라가고 싶어하는걸.. 제가 귀찮아서 오늘만 집에 있자고, 형만 차 태워 보내고 들어와,
아이스크림 하나 물려 잘 놀다가..
이게 어찌나 몸이 근질거렸겠어요..

마루에서 뛰더라구요..
못하게 악을 쓰고 혼을 내야 하는데...아랫집도 빈집이겠다.. 또 좀 안된 마음에.. 냅뒀어요.
네.. 저 직무유기예요. ㅠ.ㅠ 혼나야 해요. ㅠ.ㅠ..

넘어져 하필 거실장 모서리에 찧어서..
이빨 하나 빠지고 다른 하나는 안으로 쑥 들어갔더라구요.

아랫입술 찢어져 피는 철철 나는걸... 엎고 병원에 내달려 다녀왔어요.
빠진이는 어쩔수 없고..
쑥 들어간 이는 앞으로 잡아당겨 옆 이빨에 묶어 놨어요.
아랫입술은 찢어져서 퉁퉁 부었어요. ㅠ.ㅠ

어찌나 놀랐는지... 속상해 죽겠어요.
애 뛰는거 뭐라고 안그런 나 자신이 너무 밉고..
수영장 따라가는거 뭐 어렵다고... 거기나 갔으면 이런일이 없을껄...
지금 후회해도 어쩔수 없는데.. 자꾸자꾸 후회만 되고 화가 나요, 나 자신한테..
정말 혼나야 해요, 전..

IP : 1.225.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1.5.31 7:18 PM (58.232.xxx.77)

    에고..아이도 엄마도 많이 놀랐겠네요.
    아이는 좀 괜찮나요?진정은 됐어요?
    한숨 재우시고..엄마도 놀란맘 진정시키세요..
    아이 키우다보면 별의별 일 다 많아요.금방 괜찮아질꺼에요.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2. 토닥토닥
    '11.5.31 8:12 PM (112.158.xxx.137)

    아이나 원글님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너무 자책 마시고 아이 키우다 보면 정말 별별일 다 일어납니다.
    그정도는 더 큰일 안 일어나서 다행이라고 액땜했다 생각하고
    놀란 아이 많이 다독여주시고 밤에는 아이랑 함께 주무세요.

    에구.. 저도 아이 키우다 예상치 못한 일들 때문에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밤에 놀라서 아이가 울 수도 있으니까 오늘밤엔 꼭 안고 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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