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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도 박칼린도 보기 싫어요

... 조회수 : 12,359
작성일 : 2011-05-31 11:43:43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iamsinger/opinion/index.html

이 글 읽고 나니 없던 정도 다 떨어졌어요..
최소라도 보기 싫고,, 뇌가 없는건지
IP : 203.243.xxx.34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31 11:44 AM (203.243.xxx.34)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2551...

  • 2.
    '11.5.31 11:49 AM (125.131.xxx.32)

    나가수, 나가수의 옥주현 논란은 관심없는데
    옥주현과 친구들은 싫군요.
    박칼린씨 지인분도 82 오시는 것 같던데 이런 표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 3. 에라이 무뇌야
    '11.5.31 11:51 AM (59.6.xxx.65)

    한잔 걸치시고 블랙베리쓰는 유관순 조상님.

    옥주현이 저렇게 썼네요.
    진짜 개념없어요
    저 문장쓴거보니 진짜 이건 머 답이 없단..ㄷㄷ
    이런걸 공인으로 공중파에서 보는것도 역겨운데 라디오까지 하고 훌륭한 프로그램까지
    얼굴 들이밀며 말아먹고..참으로 답없다 ㄷㄷ
    하루속히 모든 연예계 생활 청산하길

    저 꼬라지 안봐야 속이 시원하지

  • 4. 예전에
    '11.5.31 11:52 AM (116.125.xxx.48)

    원래 할로윈파티는 그런거라고 구구절절 글올렸던 그 사람 어디 갔나요?
    이글 읽고도 그딴 소리가 나오는지 심히 궁금합니다.
    저딴것들에게 저런식으로 희화되려고 그 소중한 목숨을 바치신게 아닐텐데...
    그저 한스러울 뿐입니다.

  • 5. 휘리릭
    '11.5.31 11:54 AM (175.112.xxx.147)

    정말 분통 터질일 ..볼때마다 너무 화가나네요.
    그런데 유관순 열사 추모회 같은 단체는 없습니까...
    유관순 분장을 누가 했던 저런걸 트윗에 올려두고 친절하게 "한잔 걸치신 유관순 조상~"사진 설명까지 덧붙이는 옥양! 참 ..경악할 일입니다.

  • 6. jk
    '11.5.31 11:57 AM (115.138.xxx.67)

    송승헌도
    김태희도
    김원준도
    빅뱅도
    한예슬도
    최수종도
    비도
    장동건도
    서태지도
    고소영도
    장혁도
    한재석도


    보기싫은 나는 어쩌라는것임??????

    님이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 아님? 누가 님 눈깔앞에다가 걔들 보라고 들이밀고있음??????

  • 7.
    '11.5.31 11:57 AM (124.61.xxx.26)

    정말 이건 짚고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다시는 이런짓을 하는 모자란 인간들이 없기를 바라는 차원에서라도.....

  • 8.
    '11.5.31 11:57 AM (121.189.xxx.136)

    세상에 ㅁㅊ거 아닙니까..진짜 저 안티 되렵니다

  • 9. jk
    '11.5.31 11:58 AM (115.138.xxx.67)

    경악할일도 참 없으시네요.....
    누가보면 옥주현이 차사고내서 사람이라도 죽은줄 알겠음... ㅋ

  • 10. 위에
    '11.5.31 11:59 AM (59.6.xxx.65)

    JK는 이상한 댓글 다네요
    논점이탈의 댓글을 버젓이..ㅉㅉ

    지금 저것은 이유가 있고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에 대한 글이지
    왜 멀쩡히 개인적으로 보기싫단 연예인 명단은 쭉 리스트 쓰고 난린지??
    멀 어쩌라는거에요? 혼자서 왜 동문서답하는지?
    참으로 오류 작렬하는구나! 사고하는데 좀 문제있거나-

  • 11. 문제가..
    '11.5.31 11:59 AM (211.182.xxx.2)

    되고 있는 줄 알 것인데...
    지우지 않는 건..
    "그러거나 말거나???" 인가요??? ㅡㅡ 음...

  • 12. faye
    '11.5.31 12:02 PM (209.240.xxx.37)

    영부인하고 사진찍었다잖아요. 청와대 바자회에서 노래도 부르고.... 대단허이..
    ---------------------
    "배씨가 “여사님을 뵙는 게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편하다”고 하자 김 여사는 “평생 대통령 부인을 할 것도 아니고, 목에 힘주고 있으면 나갈 때 어떻게 되겠나”며 “어렸을 때 친구들에겐 그냥 편하게 말을 놓으라고 했다. 그래야 퇴임 후에 외롭지 않다”고 했다.

    또 “청와대에 갇혀 계시는 것 아니냐”는 배씨의 말에 김 여사는 “사실 가끔 나간다. 뮤지컬도 보고, 출연했던 옥주현씨와 사진도 찍고, 살짝살짝 나갔다 온다”며 “딸집에 가서 자장면 시켜 먹는 재미로 가끔 나간다”고 말했다.

  • 13.
    '11.5.31 12:02 PM (121.189.xxx.136)

    이건으로 옥씨.... 사과했습니까?

  • 14. 음....
    '11.5.31 12:07 PM (121.162.xxx.111)

    옥양....안되겠네.....넌 아웃이야.
    영원히....

  • 15. ㅇㅅ
    '11.5.31 12:08 PM (211.209.xxx.3)

    김태희는 왜요??
    법적으로 잘못한 사건이 있었나요?

  • 16. 진짜
    '11.5.31 12:08 PM (122.40.xxx.41)

    이건 심각한 문제네요.
    그 많은 사람이 뭐라했는데 안지우고 있다면요
    암생각없는건가.

  • 17. ,,
    '11.5.31 12:10 PM (211.44.xxx.175)

    jk씨, 지금은 가만히 있을 때에요.
    누가 봐도 저건 아닌 거에요.

  • 18. jk
    '11.5.31 12:11 PM (115.138.xxx.67)

    김태희는 제가 싫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낄대안낄대 구별좀
    '11.5.31 12:12 PM (59.6.xxx.65)

    JK는 뇌사고가 확실히 딸린다는걸 보여주고 있어
    아무대나 좀 끼지 마쇼!!!

  • 20. s
    '11.5.31 12:14 PM (211.209.xxx.3)

    아..... 하긴 jk님이랑 미모 라이벌 대상이니까.

  • 21. ...
    '11.5.31 12:14 PM (119.64.xxx.134)

    jk만 나타나면 댓글이 산으로 가죠.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30&sn=off...

  • 22. jk
    '11.5.31 12:15 PM (115.138.xxx.67)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
    telling me whole life with his word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

  • 23. jk
    '11.5.31 12:15 PM (115.138.xxx.67)

    제 뛰어난 미모와 탁월한 지적능력은 댓글을 산으로 보내고도 남죠 ^^

  • 24. JK ㅉㅉ
    '11.5.31 12:16 PM (59.6.xxx.65)

    JK댓글을 패스하고 모두들 분노하세요
    왜 남의 글에 껴서 분탕질 일으키는지?
    할일없는 캐백수가 돌면 저런짓 함

  • 25. 댓글재탕
    '11.5.31 12:18 PM (119.64.xxx.134)

    82게시판엔 자정작용이란 게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고 그 흐름이 더뎌 보이지만 어찌됐든 제 물길을 찾아 흐르는 강물에
    완장질하는 건 4대강 삽질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립된 의견의 충돌과 때론 거친 표현, 몰아가기, 얼척없는 알바들의 횡포가 난무하지만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지적과 자성의 목소리가 엄연히 존재하며
    그 자정의 힘으로 굴러온 이 공간이
    지적질을 핑계삼아, 사실상 자기배설적 잘난척이나 해대는 일부 아이디들의 도가 넘는
    분탕질로 인해 주객이 전도되는 느낌까지 있습니다.
    이 와중에 자유게시판 대문에서 삭제하란 분까지 납시고...

    자신으로 인해 분란이 일때마다 초기세팅으로 되돌아간듯,
    귀 틀어막고 똑같은 ~능 ~능 자랑질을 반복하는 걸 보면
    솔직히 제대로 분열적인 사이코거나
    고도의 지능적 알바가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하네요.

  • 26. dam
    '11.5.31 12:18 PM (124.61.xxx.26)

    그간 jk 저양반 글에 저런사람도 있나부네 별관심 없었는데
    오늘 왠지 좀 밉살스럽네요
    주제가 주제인만큼 이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 27. 쯔쯔
    '11.5.31 12:18 PM (121.162.xxx.111)

    고만하시지 jk.
    ㅁㅣ친놈 처럼 왜이러시나.



    그래, 너도 똑같은 무뇌아인데 내가 뭐라 한들....

  • 28. 댓글재탕
    '11.5.31 12:18 PM (119.64.xxx.134)

    태도를 바꿔달라, 표현을 순화해달라,는 수없는 애정어린 충고와 부탁이 나왔었습니다.
    그러다 지쳐서 인신모욕에 가까운 공격까지 나오게 된 거구요.

    수세에 몰릴 때마다 저 분은 이 문구를 반복합니다.
    제가 본 것도 십수번은 넘죠.

    - 제 뛰어난 미모는 언제나 사람들의 애정/관심/질투를 넘치도록 받는게 당연한거죠
    게다가 탁월한 지성까지 겸비했다능~~~~~ -

    이 사람은 아마도 태도를 바꾸지 않을 겁니다.
    남의 심리를 조종하거나 이리저리 흔들면서 쾌감을 느끼는 종류의
    머리만 발달한 지독한 사이코이거나 고도의 알바겠죠.
    양자 중 무엇이든 상관없고 개인적 흥미따위를 느낄 가치도 못 느낍니다.
    저런 악의적인 인간들에게 휘둘려서 82게시판의 일부라도
    사적놀이터화 되는 건 정말 안됩니다.

  • 29. jk 빨리
    '11.5.31 12:19 PM (211.176.xxx.172)

    장가를 보내든지 해야지, 82 와서 감놔라 배놔라 이거 싫다 저거 싫다... 이 일을 우짤꼬

  • 30. 바보들
    '11.5.31 12:20 PM (211.44.xxx.175)

    jk씨, 탁월한 미모는 안 봤으니 확인불가,
    탁월한 지적 능력이 아닌란 것은 알겠수다.
    기본적인 판단능력 결여.
    저런 사진 거리고 낄낄거리는 옥씨와 다를 바 없구랴.
    초록은 동색???

  • 31. 댓글복사
    '11.5.31 12:21 PM (119.64.xxx.134)

    내용이나 스탠스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게 아니라,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싸이코적인 분탕질로 게시판을 더럽히지 말라고
    jk님께 간곡히 부탁드리는 수많은 댓글이 그동안 달렸었죠?
    jk가 봉하가 아니라 청와대 앞에 나타나서 일인시위를 한다고 해도
    82게시판을 더럽히고 있는 점만은 분명히 그가 잘못하는 겁니다.
    더 심한 말을 하고 싶지만, 저도 예의 지키느라 여기까지만 말합니다.
    디씨가 아닌 대부분의 남초사이트에서라면 감히 취할 수 없는 (바로 강퇴됩니다)
    막되먹은 태도를 82에 별다른 제재가 없는 점을 악용해서 감정을 배설하고 멋대로 구는 걸
    그동안 보다 지쳐서 저도 82를 떠날까 하는 생각까지 들 지경이라,
    오늘 저의 귀중한 하루를 내어 이렇게 댓글을 다는 겁니다.

    생각과 정치적 입장, 세상사를 대하는 시각의 차이,
    그런 모든 것이 통용되고 토론과 다툼도 용인되는 인터넷이지만
    기본으로 지켜져야 할 것은
    예의없고 막돼먹은 완장질이나, 자기 잘난척이나 하는 장으로 이용되선 안 된다는 거죠.

  • 32. .. X
    '11.5.31 12:22 PM (175.220.xxx.226)

    으으
    사진보니 내가 떨리네
    너무 분합니다

  • 33.
    '11.5.31 12:22 PM (116.33.xxx.31)

    가끔 무뇌아 처럼 재잘거리는건 넘어가겠는데
    이런 지잘난척 하느라 개념없이 끼어드는 jk
    진짜 왜 그러고 사니~

  • 34. 윗님
    '11.5.31 12:29 PM (59.6.xxx.65)

    한국에선 할로원 파티도 지극히 상식선에서 해야 욕 안먹는다는걸
    윗님 110.174님은 간과하시고 있단거에요

    미국이였담 통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한국에서 연 할로윈 파티였어요
    한국인들의 피속에 흐르는 역사적 인물을 그런식으로 끄집어 내는것은
    아무리 할로윈을 할로윈답게 즐겼다고해도
    죽도록 욕먹고 인간취급 못받는게 한국인의 정서에요

    님은 그 차이를 모르고 지금 이론대로 우기기만 하실뿐.
    안타깝네요 ㅉㅉ

  • 35. jk
    '11.5.31 12:31 PM (115.138.xxx.67)

    최소한의 예의는 옥주현 욕하는 사람들에게 따지시지요???

    오죽하면 연예인을 거리에 몸파는 애들 취급하는 내가 쉴드까지 쳐주겠음??????
    이건 뭐 악플도 정도껏 해야지... 쯧쯧쯧...

    내가 어지간해서는 이효리 빼고는 쉴드 안쳐주는데
    (이효리는 본인이 아주 사랑하심!! 이효리가 가수인데 왜!!! 표절의 책임을 져야하는것임?? 표절의 책임은 100% 작곡가에게 있음!!!!!!!!!!!!!!!)

    오죽하면 옥주현에게 쉴드를 쳐주고 있겠음????

  • 36. jk/
    '11.5.31 12:34 PM (119.64.xxx.134)

    난독증 맞죠?
    쉴드를 치든, 산성을 쌓든, 반말 지껄이지 말고, 뇌장애 있는 사람처럼 같은 말 반복하지 말고,
    자기 혼자 남들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있는 양 잘난 척 하지 말고,
    얼마든지 정.상.적.인 방법으로 소통 가능한 쉴드를 치란 말이지...
    당신 방법은 그저 남의 감정 북북 긁어대서 기분 상하게 하는 효과 밖에 없다, 이 말씀이야.

  • 37.
    '11.5.31 12:37 PM (121.189.xxx.136)

    여보세요..JK 오늘은 좀 심하시네요.당신한테 다는 댓글은 처음인것 같소이다만?

  • 38. 뭐..
    '11.5.31 12:41 PM (163.255.xxx.237)

    결국 jk는 본인 좋아하는 연예인은 욕하면 안되고
    본인이 시러라하는 이영애, 김태희는 까도 된다는 말??

  • 39. Jk는
    '11.5.31 12:51 PM (175.220.xxx.226)

    프락치 가능성이 큼.
    한때 박그내 대세론 열라 떠들고.
    요즘 목표는 82분탕질.
    할로인의 옥주연류.

  • 40. jk
    '11.5.31 1:17 PM (115.138.xxx.67)

    앗.. 죄송합니다.


    이영애
    권상우

    이 둘이 리스트에서 빠졌군요..... 쩝

  • 41. 으이구...
    '11.5.31 1:33 PM (121.162.xxx.111)

    저런 버러지같은 인간.

    관리자님 어떻게 안될까요. 강퇴.

  • 42. .
    '11.5.31 1:33 PM (117.55.xxx.13)

    미쳐 jk 씨
    jk 씨가 순수해 보이기도 처음이라니까 ,,
    요즘 들어선 ㅋㅋ

  • 43. 난또...
    '11.5.31 1:53 PM (125.135.xxx.20)

    해석하기 나름이죠..
    옥주현 유관순 어쩌고 해서 뭔가 봤는데
    이런걸 꿈보다 해석이라고 하죠.
    정치 역사 애국 온갖 것 다 끌어다가 참 애쓰십니다만
    공감하기에는 개연성 부족이네요.
    정말..나쁜 사람들이에요.
    이왕 하는거 영웅 만들기를 하세요..
    그게 더 생산적이고 당신 인생에도 도움될거에요.

  • 44. 노력
    '11.5.31 1:54 PM (125.135.xxx.20)

    구석구석 터는 노력 하나는 알아줄게요..

  • 45. 이승연화보
    '11.5.31 1:59 PM (211.226.xxx.225)

    기억 나시나요?

    종군 위안부 컨셉의 화보 찍으려햇더건 기억 안나시나요?

    유관순 코스프레 미친거 아닌지 ...

  • 46. 화보
    '11.5.31 2:07 PM (125.135.xxx.20)

    돈벌려고 찍는 성상품 화보와 개인적인 할로윈 파티는 성격이 다르죠.
    종군위안부 컨셉의 이승연 화보는 비난 받아 마땅하나..
    저 사진에서는 모욕감을 느낄수가 없어요.
    다른걸 찾아보세요.

  • 47. ㅡㅡ
    '11.5.31 2:53 PM (116.123.xxx.247)

    옥주현 자료 찾아 다니느라 수고가 엄청 많으십니다
    그시간에 남편 이나 애들 챙기십시오
    할일도 더럽게 없나봐요
    남한테 이정도로 신경쓰시는것보니

  • 48. 나도
    '11.5.31 3:26 PM (112.154.xxx.140)

    JK, 씨가 거론한 연예인들 다 싫은 분들이네요... 물론 옥양도 포함해서요

  • 49. 실망
    '11.5.31 3:58 PM (218.155.xxx.231)

    옥씨한테는 기대감도 없었으니
    그저 욕만 나오고
    박칼린
    정말 좋아했는데 실망스럽네요
    어찌 저럴수가....

  • 50. 그런데옥씨는
    '11.5.31 4:00 PM (218.155.xxx.231)

    가사도 제대로 못외우는 머리가지고
    무슨 나가수에 나오나요
    분란 그만 일으키고
    나오지말길...

  • 51. ..
    '11.5.31 4:35 PM (116.39.xxx.119)

    저일을 계기로 옥주현 안티됐어요. 저 미친ㄴ한테는 어떤 악플도 아끼지않고 달겁니다.
    박칼린도 똑같은 미친ㄴ..아주 쌍으로 미쳐돌아가는 세상.
    저 미친ㄴ 노래에 눈물 흘리고 옹호하는 미친세상.
    박칼린이 적극 밀어주고 있는 옥주현..옥씨 뮤지컬 보고 욕이 한바가지 나오더군요.
    연기력도 없고..클라이막스 노래 아니면 설렁설렁..저게 돈주고 뮤지컬 보러온 사람들을 우습게 아는구나..생각이 났지만 아무리..그럴리가~라며 스스로 위로했는데.....
    아직까지 사진도 안 지우고 막 나가는 저 심보..
    아주 쌍으로 다채롭게 미친ㄴ들....
    (저 평소에 욕댓글 절대로 안 다는 사람인데..저 미친것들한텐 ㄴ이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저 ㅈㄹ을 쳐놓고는 나가수에 나와서 인터넷에 옥자만 나와도 가슴이 떨리고 보기 싫어? 참나..그래서 트윗질은 저리 열심히 하는군요.)
    아직까지 사진 안 지우고 저러고 있다하니 아주 속된말로 뚜껑이 확 열리네요
    그리고 jk같은 사람들은 걍 무시하세요. 뭐 저런사람 상대합니까..
    그리고 할로윈엔 원래 그러고 노는거라는 무뇌아야..팬질도 봐가면서하세요

  • 52.
    '11.5.31 4:59 PM (118.33.xxx.91)

    치떨린다..저런분을 모독할수가 있을까..꼴도보기 싫은 인간들이네요..

  • 53. 우리나라에
    '11.5.31 4:59 PM (61.101.xxx.62)

    할로윈 문화가 어디있으면 박칼린도 자기가 그쪽 문화권이라 따라할거면 적어도 한국이라는 나라 분위기 봐가면서 파티를 하던가 말던가 해야합니다.
    원래 할로윈이 그런거라구요?
    외국이면 몰라도 한국에 원래 할로윈 파티는 그래도 된다느게 어딨습니까? 그런 문화 자체가 없는데. 하긴 영어 유치원에 있습디다.
    이승연의 정신대 할머니를 소재로 한 누드사건과는 다른다는 사람들.
    그럼 상업적인 목적이 들어가지 않았으면 정신대 할머니들 소재로 할로윈 파티해도 됩니까?
    자신 있으면 한번 올해 할로윈 파티에 해 보세요.
    그 정신대 피해자 할머니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실지,또 여론은 어떻게 들고 일어나서 어떤 사단이 나나 한번 봅시다.

  • 54. .
    '11.5.31 5:03 PM (222.236.xxx.5)

    옥주현 나가수 글에 대해선 댓글 하나 안달았는데 이건 정말 너무 하네요 작년부터 논란이 있었는데도 아직 안지우는거 보면 니들 할려면 해봐라 난 상관 안할테니 이런거 같네요
    기사화 까지 되었던데....청와대 초대 받아서 간것도 보니 확 깨던데 옥주현 정말 너무 개념없고 싫다

  • 55.
    '11.5.31 5:15 PM (118.33.xxx.91)

    맞아죽었다는 표현은 뭡니까???????????

  • 56. 순국열사한테
    '11.5.31 5:21 PM (119.69.xxx.78)

    맞아 죽었다는 표현이 가당키나 한지....

  • 57. 보라색울렁증
    '11.5.31 5:28 PM (211.176.xxx.35)

  • 58. 거기서
    '11.5.31 5:28 PM (112.151.xxx.85)

    그러고 있는 인간들 다 답이 없는 인간들이에요.
    정말 끼리끼리 논다더니.
    자기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제사상 차려놓고 저럴까요.

  • 59. 무뇌아
    '11.5.31 5:55 PM (112.158.xxx.137)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분들을 한순간에 조롱거리로 만들어 버렸네요.
    이나라에서 태어나 교육받고 자란 세대가 어떻게 가슴아픈 역사를 희화화 할 수 있는지
    그들이 제정신인지 아님, 진짜 무뇌들인지...
    이나라에 사는 이상 박칼린도 정상으로 안보입니다.

    유관순열사의 끔찍한 고문과 유준근열사로 인해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 나네요.

  • 60. 동감
    '11.5.31 6:12 PM (112.144.xxx.32)

    나가수에 나온다는 이유하나 만으로, 1등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너무 많은 욕을 먹는 옥주현이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아고라에 나온 글을 읽으니 옥주현 욕먹는 이유를 충분히 납득하겠네요.
    아울러 그런 파티를 연 박칼린! 그 파티에 참석해서 희희낙낙했을 인간들! 정말 답이 없는 인간들이네요.

    할로윈 파티가 언제부터 우리나라에 있었는지 윗 댓글다신분께 되묻고 싶네요.
    왜 서양파티에서 써먹는게 우리나라에서도 용인되야 하는지 정말 어의없습니다.

  • 61.
    '11.5.31 6:35 PM (124.195.xxx.67)

    다른 문화에 대한 수용
    좋습니다, 필요하기도 한 일이구요

    그러자면
    양쪽이 다 나와 다른 문화를 존중해야 합니다.

    할로윈은 원래 그렇다
    뭐 그런 맥으로 보자면
    유관순 열사를 단순히 회화할 거리로 소재로 삼을수없는
    뼈아픈 강점기를 겪은 우리 정서도 원래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한 거죠
    할로윈은 원래 그렇다
    고 해버리시면
    원래 그러니까 너희 정서는 접고 이쪽은 수용해라
    불공평하지 않습니까?

    돈 받는 일이 아니고
    저희들끼리 논 거다
    뭐 그럴 수도 있겠죠
    저희들끼리 놀았는데 만인이 보라고 트윗에 올렸네요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지
    라고 하자면
    역시 욕먹기 싫으면 욕도 안 읽으면 되지
    가 성립하게요?

    할로윈은 원래 그렇습니다.
    할로윈을 받아들여온 곳에서는 그렇습니다.
    어떤 문화든
    속한 사회의 정서를 토대로 하는 거지요

    햋볕 쬐기 어려운 유럽에서
    토플리스가 있다고
    장마철 해 난 날 한국에서 상의 벗어버리고 돌아다니지는 않죠

  • 62. @
    '11.5.31 6:51 PM (203.234.xxx.114)

    일제 시대 고문 당해 죽은 독립운동가와 의병장들은 할로윈 파티 분장 인물이 되기엔
    너무 가까운 과거에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가이 포크스는 1500년대에 살았던 사람이고
    드라쿨라 백작은 브램 스토커의 소설이 1800년대 말에 나왔다지만
    루마니아 역사에서는 1400년대인가 1500년대에 등장하는 인물이죠.

    한국에서도 500년 정도 지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일본 제국주의 과거와 관련한 여러 가지 문제들은 미해결 상태고
    정신대 할머니들도 제대로 된 사과도 받지 못한 채 한분씩 돌아가시는 등등
    그 시대의 문제는 부분적으로 현재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 개인적인 자리에서 비슷한 정서를 가진 사람들끼리 파티까지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그걸 트위터에 올린 후 문제가 되었을 때 즉시 사과하고 삭제하지 않은 것은 경솔했다고 봅니다.
    단, 옥주현씨와 박칼린씨가 유관순 분장을 하고 직접적으로 희화화한 건 아니니
    비난의 화살이 지나치게 그들에게 쏠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 63. 그렇지만
    '11.5.31 7:07 PM (121.130.xxx.228)

    다같이 즐기고 놀던 그들 무리가 저지른 일인데 어찌 옥양과 박칼린도 비난을 피해가리오
    모두 책임자들이지요 모두 무개념이구요

  • 64. ..
    '11.5.31 7:38 PM (180.69.xxx.108)

    그러니까 왜 삭제를 안하는지..좋게봐서 그럴수있다고 칩시다. 역사의식부재.무지하니 그럴수밖에요..근데 그렇게들 삭제해라라고 하고 안좋은댓글 남겼으면 삭제하고 사과도 해야지 그냥 그렇게두는 저 태도는 어떻게 설명해야하는지..그러니까 욕먹는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어요

  • 65. 00
    '11.5.31 8:12 PM (112.151.xxx.22)

    할로윈은 원래 그런겁니다.
    그렇지만 독립운동가를 소재로 장난치고 즐긴것을
    비난하는것도 원래 우리 정서입니다.
    한국땅에선 한국 법을 따라야죠.
    그리고 법을 앞서서 상식과 도리를 따라야하구요.
    저두 특별한 안티는 아니었으나 하는짓이 밉내요

  • 66. 구석구석
    '11.5.31 9:03 PM (125.135.xxx.20)

    꼼꼼하게 읽어보시기 바래요.
    다른 사람의 판단에 편승하지 말고 저 사진의 장소 누가 어떤 분장을 했는지..등등...
    사진과 묘사된 열사들의 처참한 죽음과 비난의 대상과 내용의
    연결 고리가 과연 논리적이고 정당한지...
    옥주현이 잘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녀가 한 잘못이 이 정도로 몰매를 맞아야 하는 것인지..
    저는 그녀가 이 수많은 악플을 견뎌내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지요.
    자신을 돌아보세요..나는 살면서 잘못을 저지른 적이 없는지...

    방금 최고의 사랑을 다시보기 했더니..
    옥주현이 더 안되보여요.
    옥주현의 처음 모습 핑클 때 모습 요즘 간간히 보이는 모습..
    관심없었고 대충 흘러봤는데..
    사람들이 비호감이라면 그런갑다..막연히 생각했는데..
    근거로 제시된 것을 제 눈으로 꼼곰히 보게 되면서
    오히려 옥주현 편이 되어가네요..
    그녀에게...인터넷에서 독기를 품고 당신을 욕하고 다니는 저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수의
    사람이 의사표현을 하고 있지는 않으나
    당신이 아니라 저들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걸 알아주시길 바래요.

  • 67. 구석구석님
    '11.5.31 9:14 PM (121.162.xxx.111)

    그럼 얼마큼만 욕하면 되는데요?
    옥주현이 안되보이시죠.
    전 유관순열사, 유준근열사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거기다 오늘
    jk라는 쓰레기 때문에 버린 내 감정과 시간이 안타깝습니다.

  • 68. 할로윈안그럽니다
    '11.5.31 9:30 PM (67.83.xxx.219)

    할로윈 그렇지 않습니다.
    역사적인 해석이 할로윈에서는 다를 수 있다.
    역사적 해석이 할로윈에서만 다르겠습니까? 현실에서도 어느 입장에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할로윈이라 그렇다. 그럴 수 있다. 외국문화 어쩌고 하시는 분은 어디 사시는 분입니까?
    할로윈도 최소한의 선을 지킵니다.
    할로윈이라고 오바마대통령분장을 하고 빈라덴의 분장을 한 사람한테 맞는다던가
    성조기를 갈기갈기 찢는 퍼포먼스를 해서 트위터에 올려보세요.
    미국사회에서 어떻게 되나.

    일본과 일제시대의 잔재는 과.거.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입니다.
    아직 정신대에 끌려가신 할머님들도 살아계십니다.
    이런 마당에 저런 행동을 한 건.
    더군다나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스타가 했다는 건 이제 대중의 사랑을 버려도 상관없다는
    말과 같다고 봅니다.

    본인이 무슨 행동을 해도 사생활이니 상관없다. 라면
    우리 또한 개인 트위터에 옥주현을 비방하든 아니든 우리 개인의 감정이니 그녀 또한
    상관없어야 하는거죠.

  • 69. ........
    '11.5.31 9:35 PM (119.64.xxx.134)

    할로윈도 최소한의 선을 지킵니다.
    할로윈이라고 오바마대통령분장을 하고 빈라덴의 분장을 한 사람한테 맞는다던가
    성조기를 갈기갈기 찢는 퍼포먼스를 해서 트위터에 올려보세요.
    미국사회에서 어떻게 되나.

    일본과 일제시대의 잔재는 과.거.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입니다.
    아직 정신대에 끌려가신 할머님들도 살아계십니다.
    본인이 무슨 행동을 해도 사생활이니 상관없다. 라면
    우리 또한 개인 트위터에 옥주현을 비방하든 아니든 우리 개인의 감정이니 그녀 또한
    상관없어야 하는거죠.
    22222222222222

  • 70. jk
    '11.5.31 9:38 PM (115.138.xxx.67)

    아니 근데 나 강퇴하자는 글 어디갔음????

    조회수와 댓글을 보면서
    "역시 내 미모는 아직 죽지 않았군~~~" 이러면서 흐믓해하고 있었는데
    지금즈음이면 벌써 많이 읽은글에 올라왔어야 하는거 아님??????

  • 71. jk e-nom
    '11.5.31 10:06 PM (121.162.xxx.111)

    내 이럴 줄 알았지

    아직도 주둥이 놀리고 있나?

    이런 놈을 옹호하던 사람들은 무얼꼬?

  • 72. ...
    '11.5.31 10:11 PM (125.135.xxx.20)

    유관순 열사를 고문하고 시신 훼손한 일본놈들을 까는 것도 아니고...
    그 일본놈들 후손이 지금 우리나라에 방사능 피해를 주고 있는데 그걸 까는 것도 아니고..
    할로윈 파티에서 유관순 분장한 사람 옆에 있었던 울나라 백성 옥양을 까는데 참 열심이십니다.

  • 73. 오늘처럼
    '11.5.31 10:13 PM (211.215.xxx.100)

    흐리고 비오는 날엔 jk님 상태가 더 안좋아지는것 같아요.

  • 74. 아..또..
    '11.5.31 10:17 PM (125.135.xxx.20)

    그 유관군 열사를 고문하고 시신 휀손한 놈들의 총 우두머리 일본 천황 앞에
    머리 숙이고 독도를 기다려 달라고 한 출신과 자질이 의심스러운 정치인을 까는 것도 아니네요.

  • 75. dd
    '11.5.31 10:23 PM (109.130.xxx.64)

    125.135.106.xxx님, 위에 님께서 언급하신 일본인들이나 무뇌인 정치권 사람들은
    항상 '까이는' 사람들이고요, 지금 이 글의 주제는 유관순 열사와 유준근 열사를 할로윈때
    '웃음거리'로 만든 사람들과 옥양의 '맞아죽은'이란 언행에 대해 비난하고 있는 것입니다.

  • 76. 씁쓸하군요
    '11.5.31 10:30 PM (14.52.xxx.102)

    애국심 같은게 있기나 할런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개념이 없다해도 너무 없는 사람들이네요. 유관순 열사를 감히 저따위로 표현한 자, 그 행위가 재미있다고 같이 웃고 떠들었던 자, 그 모든 개념없는 일들을 인터넷에 올려 자랑질한 자..
    모두 아주 형편 없군요. 참... 이 무개념의 몰상식한 인간들...ㅉㅉㅉ

  • 77. 하하하
    '11.5.31 10:39 PM (121.162.xxx.111)

    오늘처럼님 때문에 제가 처음으로 웃네요.
    고맙습니다. 제 웃음을 찾게 해 주셔서...

    흐리고 비오는 날엔 jk님 상태가 더 안좋아지는것 같아요. 22222222222

  • 78. 긴수염도사
    '11.5.31 10:42 PM (76.70.xxx.152)

    정말 너무 분통이 터지고 우리의 자랑스런 조국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순국선열님들께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서구 어린아이들의 축제인 할로윈을 빙자하여 우리
    순국선열들을 욕보이는 인간들이 너무 싫고 밉습니다.

    미주 지역의 할로윈에는 히틀러같이 역사적으로 아주 악랄한
    인간이면 모를까 실존 인물을 분장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만약 미국에서 어떤 연예인이 조지 워싱턴이나 링컨을 할로윈 분장에
    이용했다면 아마도 연예계에서 퇴출은 물론 사람들의 질타가 무서워
    거리를 활보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그들이 그런 못된 행실을 공공연히 공표한 짓이 지난 몇년 친일 단체들의
    한일합방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역사 왜곡과 항일 순국선열들을 테러분자로
    모는 일들과 맞물려있는 듯하여 더욱 가슴이 쓰라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는 커녕 개인의 사생활이라고 주장하는 박칼린,
    옥주현, 최소라 등은 연예계에서 퇴출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한국땅에서 영구 추방하는 것이 국가의 앞날을 위해 좋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옥주현을 왜그리 싫어하는지 이제야 알 것같습니다.

  • 79. ok
    '11.5.31 11:19 PM (221.148.xxx.227)

    그사진보고 경악했네요/ 최근에 그녀가 싫어진 사람입니다.
    한국인에겐 恨이란게있죠. 정신대 할머니들을 욕보인 어느배우처럼. 순국선열을 욕보인
    그들을 용서할수없네요. 뮤지컬한다고 가수를 발아래보는 그 오만하며.

  • 80. jk
    '11.6.1 12:25 AM (115.138.xxx.67)

    전 언제나 상태가 안좋습니다만 ㅋ

    왜 괜한 날씨 핑계를??????????????????????

  • 81. jk
    '11.6.1 12:26 AM (115.138.xxx.67)

    그나저나 그 글 어디갔음?????

    옥주현따위 관심없다능... 유관순 언냐는 이미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으니
    화끈한 훈녀로 거듭나서 잘먹고 잘 살고 계실거라고 믿음.

  • 82. 교포
    '11.6.1 12:58 AM (67.250.xxx.168)

    전 왠만하면 논쟁이 깊은 글에는 글을 안 쓰려고 하는데요, (왜냐하면 딴 분들이 벌써 제 말을 다 써 놓은 상태...)

    참고로...
    저는 옥주현 잘 모르고 박칼린 전혀 모릅니다. 저는 미국 살고 있는 교포고요.

    저는 대부분 한국에서, 서양 문화에 대한 잘못된 시각으로 인해, 이거 너무 했네...하면, 음 그럴 수도 있구나... 하거든요. 그냥 문화의 차이지만, 조심해야 겠구나...

    그런데, 이건 아니죠. 할로윈 파티는 제가 제일 좋아 하는 파티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교수인데요, 이날에 수업이 있으면 좀 분장도 하고 학교 가고, 초코렛도 나눠 주고 뭐 그럽니다. 할로윈 커스텀 파티 주최도 하고 가기도 많이 갔어요. 별별 분장/변장 다 해서 옵니다.

    실제 인물중 죽었던 사람 중 분장/변장 해 오는 사람도 많이 있어요. 예를 들면 링컨이나 엘비스 프레슬리는 좀 꽤 많이 본 것 같아요. 살라있는 사람중에는 정치적 인물로 카스텔로나 빈 라덴도 봤구요.

    그런데, 유관순 열사 같은 인물이라.... 상상이 안가는 군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힌 사람을 커스텀 파티에, 그것도 웃기게 분장해서.... 엘비스 프레슬리 같은 경우는 그의 귀엽 수염이라거나, 특유의 기름 머리, 그리고 백바지, 그리고 춤/노래 등등 재밌는 구성이 있고, 링컨은 그 나람 모자나 수염 그리고 키가 크고 깡 마른 그의 이미지와 그의 멋진 말들에 흥미가 있는데.... 목숨을 받혀 나라의 독립을 위했다는 어리 여인의 가련함...그것도 너무 최근의 비극인데... 그걸 풍자 하면 재미가 있을까? 어떻게 재미나게 할까? 싶네요.

    누가 여기 미국 할로윈 파테때, 911 사태때 목숨을 잃은 사람중 하나의 모습을 풍자해서 파티에 왔다는 상상을 해 봅니다. 그 사람 아마 왕따 제대로 당할 듯....

  • 83. hmm
    '11.6.1 2:04 AM (70.57.xxx.60)

    하.. 다른 나라에서 할로윈은 원래 그런 거다..라고 주장하는 게 우습네요.
    외국 어디에서도 개념없는 희화가 받아들여질리 없지만
    어쨌든 우리가 아니면 아닌거고 우리가 안되면 안되는 겁니다.
    현재 진행형인 너무나 가슴아픈 비극들인데요.

  • 84. .
    '11.6.1 6:36 AM (110.8.xxx.9)

    박칼린은 애덜 모아놓고 뭐하는 짓인지.. 나쁜 풍습이나 전파하고..

    남격에서 우연히 보고 카리스마있네 했는데
    그담부터 다른 프로에서 잠깐씩 보면 뭐랄까 친근감이 안간다고할까 그냥 좀 질리더라는..

  • 85. 참나
    '11.6.1 7:30 AM (218.158.xxx.137)

    박칼린 옥주현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이렇게까지 비난하는 사람들 좀 웃깁니다
    참 대~~단한 유관순사랑 애국자들 나셨다 그죠???
    애국이 이토록 넘치고 넘치는 이나라에서
    어떻게 이명박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됐을까 참 의아스럽네요

  • 86.
    '11.6.1 8:09 AM (112.151.xxx.85)

    비난받을 만한 일이니깐 비난받는거죠.
    보통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고인을 욕되게 하는 일,
    범인은 하지 못하는 훌륭한 일을 하신 분께 경건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쯤은 기본으로 압니다.
    그런 기본적인 마음을 갖고있는것과 애국심이 넘치는 것과는 다른거에요.

  • 87. 무개념 참나
    '11.6.1 8:12 AM (71.235.xxx.222)

    참나 아이디 댓글 무뇌아 맞네요
    개념 탑재 요망!!
    난독증이세요?
    유관순 열사가 어떤 분이셨나나 아시는지?궁금해요

    애국자들이라서 그래서라가 아니라
    할로윈에 하필 애국열사를 희화화하니 기도 안찬다는 거
    아직도 사진 안내린다는 거에 황당하다는 거에요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보낸 댓글이네요

  • 88. ...
    '11.6.1 8:50 AM (219.255.xxx.146)

    그럼 티비를 안보면되지
    여기서 짜증질이야
    보지마라 .................티비를
    아~~~~

  • 89. 웃겨
    '11.6.1 9:47 AM (175.196.xxx.85)

    참나&...
    윗 두사람,
    이맹박이 끌여들여 교묘히 물타기하네

  • 90. 그만 좀
    '11.6.1 10:06 AM (211.182.xxx.2)

    제발 그만들 좀 하셈. 짜증섞인 푸념들 그만 좀 올리세요. 대문에 걸려있으니 안 볼 수도 없고. 내 짜증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그 묘한 심리.

  • 91. ????
    '11.6.1 10:12 AM (222.236.xxx.117)

    그만 좀(211.182.....) 뭘 그만 하란 건지는 잘모르겠지만요
    대문에 걸려 있으면 왜 안 볼 수 없는 거죠?????
    대문 아니라 어디 걸려 있어도 내가 보기 싫음 안보면 되는 거지 대문에 걸려 있으니 안 볼 수 없다며 그만 하라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 건지??????????????????????

    박칼린이랑 옥주현을 유관순 열사님과 관련지어 비난하는 거 그만 하라는 거면 전 절대 반대입니다.
    잘못한 행동에 대한 비난은 당연히 해야 고쳐지고 그런 잘못된 행동을 막을 수도 있죠.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조차 모두 용인해준다면 이 사회가 어찌 되겠어요?
    저도 할로윈 파티 사진과 멘트들만으로도 박칼린과 옥주현 아웃이고 그들을 비난하는 분 혹은 울분을 느끼는 분들에게 지지를 보냅니다.

  • 92. 이그정말
    '11.6.1 10:26 AM (218.158.xxx.137)

    222.236 님.
    옥주현도 사과했다잖아요!!!
    님 굉장히 정의롭고 대단한 애국심을 가지신분인가 본데요..
    설령..님이나 님가족은 살면서 남들 눈쌀 찌푸릴일 한번도 한적이 없다해도
    이미 사과하고 지나간일을
    들춰가며 이렇게 까지 씹어대고 비난하는거
    솔직히 인성이 사악해보이고 보기 흉합니다

  • 93. &
    '11.6.1 10:27 AM (218.55.xxx.198)

    옥주현이 왜 그렇게 욕을 먹나... 성형을 넘 과도하게 해서 인조인간이되서 그게
    제일 비호감의 원인이었나..했는데... 얼굴보다는 뇌 성형이 필요한 인간이었군요...
    정신대 할머니들이 국제 사회에 호소하는 기사를 보면 오히려 한국정부보다 미국이나
    유럽언론들이 일본을 더 규탄하더군요
    이런 역사의식 흐릿하고 친일했던 조상들 남겨준 재산으로
    호의호식 하는 자들이 장관직에 정치인자리를 꽤 차고 있으니
    옥주현같은 무개념에 기본적인 한국여자로써 느끼는 분노도
    없는 멍청한 연예인들이 감히 나가수...같은 프로에서 설치는 것이지요
    전 정권바뀌면 제발 개념없이 제 한몸 안일위해
    설치는 연예인들도 제발 방송에서 않봤음 좋겠어요
    옥주현을 비롯해...김흥국... 이덕화..유인촌 (←얘는 연예인활동은 않하고 있지만..)
    또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명박지지파들....
    아주 지겹네요...역겨운 꼴 방송에서 봐주려니..

  • 94. anonimo
    '11.6.1 11:01 AM (122.35.xxx.80)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됨.
    시청율 떨어지면 알아서들 개편할것을
    싫다면서 죽어라고 보면서 툴툴거리는 님같은 사람들땜에 옥양은 여전히 승승장구할것이라는.

  • 95. &
    '11.6.1 11:06 AM (218.55.xxx.198)

    윗님 ...그러고 싶은데 이명박 지지하는 연예인 은근히 숫자가 꽤 되서..
    모르고도 방송을 보고..듣는다는게 문제랍니다
    보고 싶은 프로는 죄다 없애고 우스갯소리 떠드는 예능만 만들고
    거기에 지가 키워주고 싶은 연예인들 출연못시켜 안달인데
    다 알고 피할 수 있어요? 윗님은..?

  • 96. 교포님 의견
    '11.6.1 11:16 AM (24.162.xxx.110)

    위에 교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할로윈은 원래 그런날이다. 라는 논리를 주장하시는 분들에게 동의할 수 없어요.
    교포님이 말씀하신대로 이미 고인이 되신 분들의 분장을 많이 하지만
    만약 누군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었다가 자살 폭탄 테러에 의해 죽은 스무살짜리
    일병 분장을 하고 피를 철철 흘리는 미군 커스튬을 했다가는
    아마 전국적으로 난리 법썩이 나고 사회적으로 매장될 겁니다.
    섬찟하고 징그러운 분장을 한 사람들은 정말 거리에 넘쳐 나지만
    적어도 할 분장이 있고 안 할 분장이 있다는 말입니다.

  • 97. ...
    '11.6.1 11:27 AM (119.64.xxx.134)

    할로윈이 원래 그런 거다, 라는 말로 희석하려 드는 분들.
    급기야 할로윈의 유래와 역사와 사회적 의미까지 구구절절 설명하시는 분들,
    유관순이라는 인물의 역사와 의미, 대한민국국민의 정서따위는 아랑곳 없는 듯이 보인다는 게
    문제랍니다.
    사대주의적 사고방식, 할로윈을 몰라서 비판한다고 단정짓는 그 오만한 자세가
    옥양과 닮아 보여서 불쾌합니다.

  • 98. 세상에나..
    '11.6.1 11:27 AM (121.179.xxx.100)

    진짜 할말이 없네요..
    옥주현씨 수술 겁나하고 얼굴 예뻐지더만
    원래 자기가 예뻤던것처럼 행동해서 얄밉더니..
    이 글보고는 정나미가 뚝뚝 떨어지네요,,ㅉㅉ
    울엄니도 나가수 옥주현 노래부르는거보더니
    저 가수가 전체적으로 질을 떨어뜨려놓는다고 하시더만
    얘는 여기저기 민폐네요

  • 99. jk
    '11.6.1 11:30 AM (115.138.xxx.67)

    자 우리 깨놓고 솔직하게 말해봅시다

    일년에 유관순 언냐 얼마나 생각하는지...
    일년에 한번? 삼일절날 잠시 생각하고 끝이잖아효~~~~~

    물론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관순언냐는 이미 환생하셔서 화끈한 훈녀로 거듭나 인생을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고 계시겠지만

    저렇게 할로윈을 핑계로 관순언냐를 한번 더 떠올리는게 오히려 더 낫지 않나요??????
    삼일절에만 형식적으로 잠시 생각하고는 1년 364일 완전히 다 까먹는것보다는
    적어도 코스튬 준비할 동안이라도 관순언냐에 대해서 많이 많이 생각할거잖슴????

    그리고 쟤네들이 저런 짓(ㅋㅋㅋ)을 해서 우리도 좀 더 많이 관순언냐를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 100. jk
    '11.6.1 11:31 AM (115.138.xxx.67)

    관순언냐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1년에 형식적으로 삼일절에만 잠시 생각해주는것보다는
    옷까지 준비해가면서 할로윈에 코스튬해주고 자신을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은게 기분이 더 좋지 않을까요??????

  • 101. jk 나대지마
    '11.6.1 11:42 AM (59.6.xxx.65)

    Jk야 찌그러져~넌 완전 비논리 쩔어
    코스프레 준비한 동안이라도 유관순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고??

    너는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정상적 사고 결여상태가 확실하구나

  • 102. 유채꽃
    '11.6.1 11:47 AM (173.52.xxx.222)

    jk님(이라쓰고 놈이라 읽는다).
    관순언냐?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으니 어쩌구 저쩌구.....
    기본적으로 당신은 예의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군요.
    당신과 관련된 분란 글에 단 한 번도 댓글을 달아본 적 없는데도 저를 욱하게 만드시다니.......

    님의 논리대로라면, 어떻게 하면 민족해방투쟁의 역사를 왜곡하려 밤이나 낮이나 이상한 글 써대는
    뉴라이트야도 애국자로도 둔갑될 수 있겠군요.
    매일 이상하게 관심가지는 것보다 하루라도 숭고하게 관심가지는 게 더 낫다는 입장입니다만....

  • 103. jk enoma
    '11.6.1 12:09 PM (121.162.xxx.111)

    어제 그렇게 여러분들이 너로 인한 그간의 불쾌함을 얘기했으면
    좀 자중해야 하지 않겠니.

    너, 사람아니지. 사람일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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