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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냄새 나는 직장 상사.. 어쩌죠?
한여름 장마철에...
축축한 걸레 방치해뒀다가 빨려고 하면 곰팡이 냄새 비슷한 걸레 냄새 나잖아요..
눅눅한 빨래에서도 나는 냄새...
그런 냄새가 상사한테서 나요..
남자분인데... 와이프랑 딸기들 키우는 정말 가정적인 가장이신데...
지난주부터 냄새가 좀 심하게 나네요..
그분이 사무실에 딱 등장하면 냄새가 완전 풀풀~
요즘 더워서 창문을 열어둬도 냄새가 나네요..
헌데 아무도 그런 얘길안해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 해서 참고 있었는데...
오늘 바로 옆자리 선배(여)가 냄새 난다고 못참겠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데 말단에 가까운 저희가 말씀드려도 괜찮을까요?
냄새가 좀 심하게 나요..
매일 셔츠도 갈아입고 하시는데... 넥타이도 바뀌고...
이유가 뭘까요?
혹시 우리집 남자도 그럴까 싶어 요즘 애들아빠 퇴근하면 킁킁거리며 냄새 맡느라 바빠요.. ㅡㅡ;;;
살짝 말씀드려야 할까요?
괜히 민망해 하시고 저랑 서먹해 질까봐 말씀 드리기도 뭐하고...
그냥 있기엔 정말 제 옆 통로만 쓱- 지나가도 냄새가 진동을 해서 코를 막게 되요.. 저절로...
아우- 괴롭네요..
1. ..
'11.5.31 9:53 AM (116.36.xxx.51)나이가몇살이신가요?
나이들면 온 ㄴ몸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곰팡이 냄새 나프탈렌냄새2. 괴롭다
'11.5.31 9:53 AM (115.93.xxx.206)40대 초반 정도?
남편이랑 연령대가 비슷해요..
울집 남자도 그럴까요? 신경써야겠네요..
근데 곰팡내가 정말 나요? 사람한테서?3. 아웅
'11.5.31 9:54 AM (199.43.xxx.124)음... 솔직히 저 같으면 말씀 안드려요 걍 참아요.
아마 빨래를 오래 말린다거나 문닫고 말린다거나 해서 나는 냄샐텐데
어떻게 말해도 기분이 상할수밖에 없고 회사생활하면서 발냄새 입냄새 다 참는거죠 뭐4. ㅠㅠ
'11.5.31 9:55 AM (116.36.xxx.218)저 아는 선배가 그랬어요.
걸레쉰내.,,,,,
중고등학교때 부터 그랬어요.
대학때도 여름이면 엄청 심했네요.
무지 친하게 지냈지만
차마 말할수 없었다는.....
지금은 결혼해서 와이프랑 이쁜 딸이 있는데
그래도 한번씩 나는거 같아요...
땀냄새인지....5. ...
'11.5.31 9:55 AM (221.139.xxx.248)암내라고 하나요..
겨드랑이 냄새 아닐까 싶거든요.....
겨드랑이에서 냄새 심하게 나시는 분들은...
그런 냄새 나든데요..6. 아
'11.5.31 9:57 AM (125.186.xxx.131)그냥 참아야 하지 않을까요?;;;;;서먹서먹해질 것 같아요;ㅁ;
7. 혹시라도
'11.5.31 9:57 AM (112.148.xxx.151)절대 말 하지 마세요.
자존심상하고 분위기 이상해지고.
혹시 몸이 안좋아지는건 아닌지 몰라요.8. ..
'11.5.31 9:59 AM (116.36.xxx.51)암내는 시큼하면서도 톡 쏘는게 곰팡이 냄새는 아니죠
저는 나프탈렌 냄새 나는 사람도 봤는데 나이들면 몸에서 냄새 나는구나
하고 넘겼어요9. 세탁조
'11.5.31 9:59 AM (14.35.xxx.1)속에서 며칠을 방치하셨나봐요..
그런냄새 본인은 잘모르지 않나요??
괴로우시겠다....10. ㅁ
'11.5.31 9:59 AM (175.124.xxx.128)회사 비용으로 공기 청정기 놓으시던가
안되면 사비로 좀 모아서 하나 놓으셈.
어쩌겠나요.
빨래를 제대로 안말려서 그런 모양이야요.11. 음
'11.5.31 9:59 AM (121.151.xxx.155)아내분이 빨래를 말릴때 제대로 안말리나봅니다
제대로 살림할줄 모르는분인가봐요12. 직접
'11.5.31 10:01 AM (63.216.xxx.34)얘기하기보다는 그 분 안계실때 몰래 책상에 쪽지나 메모지 넣어두는 정도가 낫지 않을까요? 직접얘기한다고 냄새가 없어질지 아닐지도 모르는상황에서 껄끄러워질거까지 감안하면 살짝 메모로 전하는게 어떨지...
13. 아마도
'11.5.31 10:01 AM (118.217.xxx.42)빨래를 제대로 건조시키지 않거나
세탁기 관리를 제대로 안 해서 곰팡이가 생겼거나
저희 앞집처럼 어릴때 보던 동들동글하고 하얀 나프탈렌을 옷 사이사이에다 쟁여 놓거나
중에 하나 같은데
전부 다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죠 ^^;;;;;
울 앞집은 문을 열때마다 너무 괴로왔어요 그 집 사람들한테서도 그 냄새가 진동을....
나프탈렌, 담배, 한약, 먼지냄새가 범벅이 된 냄새...ㅜ.ㅜ14. 저도 반대
'11.5.31 10:05 AM (218.50.xxx.166)말씀드리면 서먹해질 것 같아요.
그냥 손수건을 마련해서 들고 다니심이..^ ^a
다행히(?) 더워졌으니 땀 닦는 착 하면서 손수건 냄새로 견뎌보세요;;;15. 괴롭다
'11.5.31 10:06 AM (115.93.xxx.206)(원글)
참아야겠죠?
자존심이 상하실수도 있고.. 피차 민망해지기 쉬운 사안이라..
하지만 쫌 많이 괴로워요.. ㅠ.ㅠ16. ...
'11.5.31 10:08 AM (121.169.xxx.129)참아야죠.. 어쩌겠어요.. 그동안 안그러셨다면 사모님께서 어쩌다 한번 빨래를 잘못하셨겠죠.
17. 으~~
'11.5.31 10:09 AM (175.196.xxx.104)정말 상상만 해두 괴로와요...ㅠ.ㅠ
여름에 버쓰타면 걸레 썩은 냄새 나는 사람 가끔 앉게 되는데 ~~
정말 괴롭더라구요....가족들이나 본인은 정말 못 느끼는건지...18. 위에 아마도에 이어
'11.5.31 10:09 AM (118.217.xxx.42)주위에 방향제라도 좀 놓아두심이 어떨까요
전 현관에다 그레이드 향기젤 라벤더 하나 사다 놨어요
방향제 냄새 무지 싫어하는 요건 좀 비누향이랑 비슷하네요19. 빨래...
'11.5.31 10:09 AM (61.75.xxx.161)빨래를 햇빛 없는 데서 오래 말리면 그렇게 퀘퀘한 냄새가 나요... 그런 거 말하면 자존심 상하고 창피해 하십니다 애도 아니고 그런 걸 말해야 되나요 물어보는 건가요??
20. d
'11.5.31 10:13 AM (115.139.xxx.67)원래 안나시던 분이 최근 1주일사이 갑자기 나는건가요?
그렇다면 집에 무슨 일이 생긴거 아닐까요?
아내가 아프다거나, 아이가 아프다거나 해서...
남편 옷에 신경쓰기 힘든 상태가 된거 같아요.
언제나 나는 사람이면 그 집 빨래 하는 방식이 문제가 있는거구요.
말은 하지마세요.21. ..........
'11.5.31 10:13 AM (14.37.xxx.152)그 심정 알아요.
옆사람 입에서 냄새가 나도 괴로워요.
하루종일 머리아프고 구토증에 속이 울렁거려서 정말 괴롭더라구요.
직장상사라니..피할수도 없고..어쩐대요. 그래도 가급적 피하심이 좋을듯....
아니면 주변사람에게 얘기라도 해서 조치를 취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근데 이해가 안가네요. 결혼했으면 와이프가 있을텐데..옷도 안빨아주나부죠...
그 집에선 그 냄새를 어찌 견딜까요?
어쩌다 빨래한번 잘못한게 아닌것 같아요. 한두번이 아니시라니...
정말 괴롭겠어요...22. ----
'11.5.31 10:17 AM (203.249.xxx.10)으. 저 그 냄새 뭔지 알아요.
학창시절때 학원 선생님한테서도 나던 냄새. 딱 걸레냄새라는 표현이 맞아요..ㅠㅠ
그거 암내처럼 체취같던데...아닌가요? 괴로우시겠어요....으으으23. --
'11.5.31 10:26 AM (61.102.xxx.123)우리집양반은 아닐텐데;;;
지난달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십만원이더라구요
수도물사용을 줄여보려고 세탁기수위를 한단계씩 낮췄더니
지난주부턴가 갑자기 남편이랑 아들아이속옷이 쉰내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빨아서 말렸는데도...
저희집 해가 잘 안들거든요
놀라서 소다에 담궈보고 세제랑옥시크린에 하루종일 담궈봐도
여전히 입고나면 쉰내가 ;;;
다시 물수위를 높이고 옥시크린 양도 늘리고 헹궁마지막에 식초를 한컵넣고
헹구기 시작하니 그냄새가 사라졌어요
아마 빨래하는데서 갑자기 문제가 생긴것같네요
그치만 뭐라고 말하기는 참 곤란할것같기도...
그집 빨래가 정상적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기다려야하나요?24. ..
'11.5.31 10:32 AM (112.151.xxx.37)아마 그집 세제를 바꿨거나 수도세나 전기세 아끼려고
세탁기 사용법을 바꿨거나 그럴거예요.
남편만 그 냄새가 나는게 아니라..온 식구 마찬가지일테니
아마 주변에서 한소리 들을테니 그집 아내분이
다시 세탁법을 바꾸기만 기다리는 수 밖에요.휴.25. ㅇ
'11.5.31 10:37 AM (121.164.xxx.204)갑자기 나는거라면 조금 참으시고 원래 계속 그래왔으면 그래도 말씀하시지 마세요
체취가 그런 사람이 있더라고요 제 딸아이 친구가 한번 여름에 왔었는데 전 암내만 체취인줄 알았는데 딱 걸레냄새 그런 체취가 있더라고요26. gma.
'11.5.31 10:39 AM (121.166.xxx.231)것두 암내의 일종이예요.
아포크린센 땀샘이면..그 암내고.
그냥 땀이 많으면. 항상 축축해져있으니까 걸레냄새가 날 수도 있죠..
갑자기 날이 더워져서 그런거 같은데..아직 에어콘 안트나보죠? 에어콘틀면 나아질듯..27. 프린트
'11.5.31 10:43 AM (121.184.xxx.140)손으로 쓰면 누군지 티 나니까 프린터로 뽑아서 책상위에 놓으세요.
갑자기 일주일전부터 몸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니까
혹시 몸이 안좋아지신건 아닌지 걱정됩니다...하고요.28. 으~~
'11.5.31 10:53 AM (211.109.xxx.244)같이 일하던 엄마들중 그런 사람들 있었어요.
빨래 장마철에 방안에서 말리면 나는 냄새....
다른 때는 잘 모르겠는데 여름만 되면 아주 머리가 아플 지경이예요.
땀냄새때문에 나는 체취인것 같은데 옆에 가기가 싫어요.29. 부부싸움?
'11.5.31 11:45 AM (112.154.xxx.154)설마 주부가 빨래방법을 모를까요. 아마 냉전중이거나 미워서 관리안해줄지도..
저도 평소에는 털고 불고 다림질 깔끔하게 해주는데..너무 미울때는 방치합니다.
쭈글쭈글 꼬개진 옷 입고 다니는데..주윗사람들이 흉봤을지도 모르겠어요 ㅡ,.ㅡ
사무실에 방향제 뿌리시고..냄새먹는 하마같은 것 떡 하니 갖다놓으시고 "날이 궂으니
쿰쿰해~~" 이러면서 며칠만 기다려보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갑자기 생긴 일이라면
아내분 때문일듯.30. .
'11.5.31 12:01 PM (112.216.xxx.98)원글님이 좀 참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냄새의 원인이 건강상의 문제라면 남이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 빨래 건조 문제라면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죠. 와이프가 살림 방법을 몰라서일 수도 있지만, 부부관계가 안좋아도 방치하는 경우 있거든요. 그런 경우는 솔직히 남자분이 안쓰럽습니다.
31. 음
'11.5.31 12:03 PM (112.170.xxx.83)그 냄새....뭔지 알겠어요;;
저는 날씨 더워지면서 버스타니까 무게 좀 나가는 남자분들에게서 그런냄새 나더라구요.
땀이 계속 나니까 그게 묵혀져서;; 나는거 같아요.
아주 쉰내같이...어우....;;32. ㅇㅇ
'11.5.31 10:51 PM (121.169.xxx.133)에어윅..
33. 아기엄마
'11.5.31 11:00 PM (125.179.xxx.150)<원래 안나시던 분이 최근 1주일사이 갑자기 나는건가요? 그렇다면 집에 무슨 일이 생긴거 아닐까요? 아내가 아프다거나, 아이가 아프다거나 해서... 남편 옷에 신경쓰기 힘든 상태가 된거 같아요> --> 저도 동감이요.
원래부터 그런 분이 아니라면, 뭔가 집안 사정이 있을 듯 해요. 좀 참으셨으면 해요. 그런 말 듣게 되면 상사분 되개 자존심 상할 거에요. 저도 작년에 1년 동안 아파서 남편 신경 전혀 못썼는데, 그 생각 나네요. 좀 이해해주세요.34. ㅜ
'11.5.31 11:30 PM (119.149.xxx.156)세탁기에 건조기 기능있는걸로 쓰면되는데 왜 안쓰실까요 ㅠ
35. 음식이
'11.6.1 12:57 AM (125.176.xxx.188)상하듯 옷감이 상한거예요
저도 깜박하고 방치해둔 젖은 빨래에서 심하게 나는 옷을 삶았더니
그뒤에 따라오는 향이 쉰네 더라구요 옷감이 세균때문에 음식처럼
상한거구나 했네요 이 문제는 삶지않으면 해결이 안되요
갑자기 요즘 부터 나는 이유는 날씨가 더워지고 있기 때문이죠
사실 이런 냄새 풍기며 다니는 남자분들을 보면 아내분 살림솜씨가
없구나 이런생각이들어요 예방법은 빨래를 종류별로 잘분류하고
삶아 빨옷들도 잘빨아주고 (아는 언니가 이 냄새를 달고 사는데 집에가서 빨래하는
법을 보니 양말부터 수건까지 가리지않고 같이빨더라구요 )
위생관념이 좀 철저해야하는듯해요 삶을수있는옷이면 삶아빨고
아니면 아주 뜨거운물에 잠시담궈놓아도 효과있으니
기분안상할순없겠지만 돌려서 잘말해보세요
한번 말씀해보세요36. 마눌탓이예요
'11.6.1 12:57 AM (121.135.xxx.123)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31&sn=off...
37. 알하요뭔지
'11.6.1 1:09 AM (218.50.xxx.134)저희집 도우미가 살림 해주실때 정말 빨래 문제때문에 미치는줄알았어요.....
빨래도 색이 있는거 없는거 속옷 양말 검정양말 흰양말 티셔츠 다 한번에 넣고
드라이 물빨래 울세탁 다 그냥 넣어버려서
옷 정말 여러개 버렸지요.
제가 몰래 속옷이랑 수건은 다시 새로 빨고 삶고 난리를 쳤다는..
그런데 한번 냄새배고 색 변한건.. 회생불가..
더 심한건 냄새 문제였어요.
냄새가 너무 심해서 도저히 못참겠어서 섬유유연제 사놨는데..
그건 또 엄청 퍼 부으셨는데도 걸레냄새랑 섞어서 섬유유연제 나니까 그것도 힘들더군요.
마르기전에 대강대강 다 개서 넣어버려서 그래요.
제가 아침에 빨래를 해서 널어놓으면 그날 오후에 다 개서 장 속 깊숙히 넣어버려요.
그래서 정말 서랍 열면 걸레 썩은 냄새가 진동....
아무리 안말랐다고 그러지말라 말해도 다 마른거라고 우기십디다.
그냥 도우미가 아니고 먼~ 친척이 형편이 어려워서 도우미 하시는거여서
정말 미치겠는데 참고 참고 또 참다가..
결국 안오시는걸로 (친척 사이에서 저만 욕 엄청 듣고) 마무리 했어요.
지금은 시간도 없어서 집 못치우고
빨래도 가~끔 하지만 제 방식대로 하고 냄새 안나고 깨끗한 옷 입을 수 있어서 그거하나 좋아요.38. ...
'11.6.1 1:11 AM (119.64.xxx.134)1. 세탁기문제
2. 그 집안에 곰팡이나 특정세균이 만연해있다
3. 건강상의 문제39. 혹시
'11.6.1 1:52 AM (115.136.xxx.24)혹시 그 댁에서 청국장 같은 거 만드신 거 아닌가요,,,
저 예전에 엄마가 집에서 청국장을 만드신 적이 있는데,,
그 냄새가 옷을 포함한 모든 물건에 배이게 된 거죠,,
저는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으니 냄새에 무뎌져서 잘 못느꼈는데
전철에서 제 옆에 앉은 분들이 코를 막으며 자리를 옮기시더라구요 ㅠㅠ40. 아웅..
'11.6.1 2:44 AM (210.121.xxx.149)제 남편 옷도 그래서 한참 고민이 많았어요..
저 정말 빨래도 구분해서 잘하고 그러는데.. 같이 빤 다른 옷에서는 냄새가 안나는데 남편의 특정 옷에서만 냄새가 나더라구요..
끓는 물에 데치기도 하고 별거별거 다 했는데 안되길래..
패브리즈 사용했네요.. 패브리즈 왠지 안좋은게 들어있을거 같아서 안 썼거든요..
하여튼 이번엔 패브리즈로 잡긴했어요..41. .
'11.6.1 8:54 AM (110.14.xxx.164)세탁기에 곰팡이가 생겨서 그렇거나 건조가 잘 안되서 그런거 같아요
여름철엔 땀에 젖은 옷 오래 두었다 빨면 세균이 번식해서 빨아도 냄새가 안없어져요
속옷 삶고 헹굼시 세제 넣고 해야지요
갑자기 그렇다니 암내 아니고 요즘집에서 청국장 만들리도 없고요
페브리즈 사다 놓고 사무실에 자주 뿌리세요
대놓고 얘기 하기는 힘들거 같아요42. ㄹ
'11.6.2 10:09 AM (210.117.xxx.87)그래도 말씀하시진 마세요...
곧 괜찮아지시겠죠.. 안그러다가 그런 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