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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목덜미를 보면...모든게 보이는거 같아요.

남자들 조회수 : 13,008
작성일 : 2011-05-31 09:20:45
제목 그대로

저는 남자들의 목덜미?

그러니까 목 뒷쪽(머리 깎은 끝부분......라인 밑부분)을 보면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모든게 쓰여져 있는거 같아요.


사기꾼이든 사업가든 셀러리맨이든......

목덜미에 진실과 고단함, 인생사?

여튼 그 사람의 모든게 담겨 있는 것 같아요.ㅋ

제가 이상한걸까요?

IP : 119.67.xxx.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31 9:23 AM (221.139.xxx.248)

    신기하네요...
    목덜미의 어떤 부분이...이런걸 나타나는 건가요?
    궁금해요...^^

  • 2. ...
    '11.5.31 9:27 AM (116.36.xxx.51)

    목덜미 뭘 보고요??
    저는 얼굴 옷차림 보면 알겠던데요??

  • 3. oops
    '11.5.31 9:31 AM (220.73.xxx.220)

    원글님의 남자 보는 안목이 예민하신 듯...^^

    꼭 목덜미는 아니더래도 남자는 뒷모습...특히 어깨가 많은 것을 말하죠...

  • 4. ...
    '11.5.31 9:34 AM (220.80.xxx.28)

    전 제목만 보고 .... 목덜미.. 와이셔츠 뒷카라 보면 모든게 보인다.....로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방금 안씻어 냄새나는...그글 읽고 왔거든요 ㅋㅋㅋㅋ

  • 5. ....
    '11.5.31 9:34 AM (175.214.xxx.97)

    원글님과 oops님, 좀 자세히 갈쳐주세요. 목이나 뒷모습이 어떠면 좋은 건가요?
    안목 없어 무지 슬픈 사람입니다. ㅠ ㅠ

  • 6. ,,
    '11.5.31 9:35 AM (112.148.xxx.151)

    목덜미든 얼굴이든 몸이든 관상에 속하죠^^
    살아온 흔적이 온몸에 새겨져있으니까요.

  • 7. jk
    '11.5.31 9:40 AM (115.138.xxx.67)

    저를 보시면 그 말이 쏙~~~ 들어갈것임...

    이미지랑 하는 짓이 완전 매치안됨.... ㅋ

    그래서 본인은 얼굴에 다 나타난다느니 인상이 어떻다느니 그런 말 절대 안믿음... 내가 산 증인이라서리...

  • 8. 어깨.
    '11.5.31 9:43 AM (122.35.xxx.104)

    울 남편보면 어깨가 많은 걸 말해줍니다.
    성격이 어깨에 다 담겨있는 것 같아요.

  • 9. 원글이
    '11.5.31 9:43 AM (119.67.xxx.3)

    jk님은 자신의 목 뒷부분을 보신적이 있나요?

  • 10. oops
    '11.5.31 9:44 AM (220.73.xxx.220)

    남자인 제가 말하기는 조금 그런데...물어보시니...ㅜㅜ

    앞모습은 얼마든지 꾸밀 수도 있고, 안색이나 옷차림 등으로 가려질 수 (보는 이에겐 헷갈릴 수) 있을 겁니다.
    반면 뒷모습, 특히 어깨와 목덜미는 본인에겐 보이지도 의식되지도 않는 부위지요?
    그 사람의 내면의 심리상태나 내밀한 사생활 등이 비교적 가식없이 새겨지는 부위일 겁니다...

    이쯤으로 대략 전달이 될런지요?

  • 11. jk씨
    '11.5.31 9:45 AM (116.37.xxx.12)

    지겹수.

  • 12. dma
    '11.5.31 9:45 AM (121.163.xxx.226)

    전 남자의 뒷목이 제일 섹씨하던데요. 세월은 잘 모르겠고. 젊은 남자의 뒷목이어야함.

  • 13. ...
    '11.5.31 9:46 AM (116.36.xxx.51)

    목덜미 어떤게 보이는데요?
    대강 말해주세요?
    목덜미 어깨에서 뭐가 보인다는건지;;;;;
    목덜미...목이 길고 짧은지
    어깨......어깨가 좁고 넓은지??뭐에요

  • 14. 원글이
    '11.5.31 9:47 AM (119.67.xxx.3)

    oops님!
    제가 표현하지 못한 부분을 너무 잘 표현해 주신거 같아요.

    앞모습이야 얼마든지 포장이 되고...정말 놀랍습니다(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인데
    꼭 집어 말씀하신거 같아요.

    잘 나가는 허세가 많은 사업가라도 목뒷덜미를 보면
    고단함이 느껴지고...겉으론 강해보여도 뭔가 나약함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그래요.

  • 15. 원글이
    '11.5.31 9:51 AM (119.67.xxx.3)

    dma 님 말씀처럼
    젊은애들 특히 대학생정도 청년들을 볼때는
    저는 섹시까지는 모르겠고
    듬직해보이는 아들처럼 느껴져요.
    인생의 고단함 이런건 전혀 못 느끼고요.
    그만큼 아직 세상사를 겪지 않아서 그런가?

    여튼 대학생들정도 애들을 보면 그냥 듬직한 남자로 성장하는 느낌이에요.

  • 16. 성별을 떠나
    '11.5.31 9:52 AM (180.229.xxx.147)

    자신이 보지도 못 하고 의식하지도 못 하는 뒷모습을 보면 그사람의 고단함, 쓸쓸함, 여유로움 등이 느껴지는 듯 하더라구요...

  • 17. oops
    '11.5.31 9:52 AM (220.73.xxx.220)

    ...님/ 보인다기보다는 느껴지는 것이겠죠.

    보통 인상이 좋다,나쁘다 할 때
    이목구비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느 특정부위를 보고 그렇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와닿는 기운, 분위기...그런 것으로 그렇게 느끼듯이...

  • 18. 맞아요
    '11.5.31 9:53 AM (112.148.xxx.151)

    관상은 특정부위생김새가 아닌 전체적으로 와닿는 기운 혹은 분위기죠^^

  • 19. jk
    '11.5.31 10:09 AM (115.138.xxx.67)

    전체적으로 와닿는 기운 분위기

    그딴걸 안믿는다는 말임

    겪어보고도 모르는게 사람인데 어떻게 보이는 일부분을 가지고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 판단을 함??
    내가 젤 싫어하는 속담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라는 속담이라능....

    쉽게 속단내리는 사람 젤 짜증남...

  • 20. ,,
    '11.5.31 10:19 AM (121.137.xxx.162)

    Jk 짜증까지야...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거늘.....별거아닌거에 짜증내며 달려들어 댓글다는 너 참 예민하구나

  • 21. jk
    '11.5.31 11:12 AM (115.138.xxx.67)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면 그럼 한나라당 찍는 사람들 욕하지도 말아야죠. 그래야 맞는거 아님?

    별거아니긴 뭐가 별거 아님?
    인체의 한부위를 가지고 사람을 판단내리다니 그런 치졸하고 편협한 사고방식이 어딨음?

    본인이 아무리 미모를 중시한다고 해도 미모는 미모일뿐
    타고나는게 아주 많기 때문에 그리고 나이도 중요하고
    그것가지고 다른것까지 다 판단내리지는 않음.

    자신의 오만한 편견으로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고 전혀 상관없는 신체부위로 사람을 쉽게 속단하는게 그럼 잘했다는것임??

  • 22. jk님
    '11.5.31 11:29 AM (116.126.xxx.30)

    저랑 비슷한 또래이신것 같은데 남자분이라서 그런지 아직 세상을 보는 시각이 어린감이 있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때로는 한가지 사실에 열가지 진실이 담겨있기도 하고 열가지 사실이 아무것도 말해주지 못하기도 하답니다.
    동양 철학서에는 이런 귀납적 사고가 많이 적용되는데
    너무 사고방식이 서구적 연역법에만 의존하는 경향이라고 할까..

  • 23. ***
    '11.5.31 11:51 AM (114.201.xxx.55)

    사기꾼 목덜미는 어떤데요??
    목에 힘주고 다니는 스타일은 허풍쟁이인가요?
    거짓말쟁이 사기꾼 폭력성향 알아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24. ...
    '11.5.31 12:38 PM (222.233.xxx.161)

    ㅎㅎㅎ 뒤통수만 봐도 척 이건가요

  • 25. ....
    '11.5.31 2:29 PM (119.149.xxx.32)

    예전에 미용실을 갔는데 처음 간 미용실에서 우리 남편을 머리카락을 잘라주던 미용사가 남편의 목덜미를 보면서 남편의 직업군을 맞추더군요. 님의 글을 보니 그때 그 미용사분이 생각나네요

  • 26. anonimo
    '11.5.31 4:07 PM (122.35.xxx.80)

    네. 님이 이상한것 맞아요.
    사람을 그리 쉽게 목덜미 하나로 판단할 수 있다면 배신 당할 일도 속을 일도 없겠네요?

  • 27. ㅎㅎ
    '11.5.31 4:32 PM (113.30.xxx.10)

    무슨말인지 알겠는데.. 왜냐면 밖에서 하는 일은 목덜미가 붉고 까매져요. 저도 남자들 목덜미 보면 사무직인지,현장직인지 감이 오던데..

  • 28. ..
    '11.5.31 4:53 PM (180.66.xxx.42)

    어떤 목덜미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 29. jk!
    '11.5.31 5:06 PM (180.224.xxx.55)

    이 불쌍한 양반아...
    뭔가 성취감이나 자존감 확인할 만한 다른 일 좀 찾아보슈!

    늘 82 앞에만 죽치고 있지말고 햇볕도 좀 보고...

    인생 앞에 쬐금만 엄숙해 져 보는 건 어떨까싶소!

    문득, 빠삐용의 한 장면이 생각나오!

    으이구... 이 불쌍한 양반!!!!!!!!!!!!!!!!!!!!!!

  • 30. 골프
    '11.5.31 5:08 PM (124.48.xxx.211)

    필드에서 많이치는 남자들도 목덜미가 까매지지요...연수가 더해질수록...
    운전하고 장거리 자주 가게 되고하니 얼굴도 ....
    남자들 모자외에는 ...모자써도 뒤는 카바가 잘 안되니....
    그래서 목덜미의 태닝은 골프유감인줄로만 생각했는데.
    밖에서 일하는 현장직이라고는 ;;;;;;;상상을 몬했네요....

  • 31. ...
    '11.5.31 5:13 PM (59.9.xxx.161)

    목덜미로 모든것을 본다 ?
    거참 신기하네요 ............................

  • 32. ..
    '11.5.31 5:27 PM (112.153.xxx.92)

    원글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는데 점점 엉뚱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있다.
    뒷모습이나 목덜미를보고 그사람의 모든것을 꿰뚫어본다는 말이 아닌데..
    못느껴본 사람들 한테는 참~ 뭐라 설명할 길이 없네...

  • 33. ...
    '11.5.31 5:36 PM (119.64.xxx.134)

    원글님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 알아요.
    나이들어가면서 사람의 눈빛, 얼굴표정, 목소리 말고도
    사람을 느낄 수 있는 징표가 하나둘씩 늘어가더군요.
    손에도 표정이 있고, 목덜미에도 있죠.
    돌아서가는 뒷모습에도 마음이 읽히는 거니까요.
    의견이 다르면 곱게 의문이나 반론을 제기하면 될 것을...

    감정이입능력, 의사소통능력 전무, 난독증에 소견까지 좁아 남말은 이해못하고
    다짜고짜 헛소리라고 몰아대는 찌질한 영혼들이 여럿 보이네요.
    날궂어 오늘 단체로 82에서 계하나 봅니다.
    원글님, 맘 상하지 마세요.

  • 34. 저는
    '11.5.31 6:23 PM (112.148.xxx.86)

    살아온 인생까지는 모르겠지만
    성적 매력을 느낄 때는 있어요

  • 35. 순이엄마
    '11.5.31 6:43 PM (112.164.xxx.46)

    저는 보이는건 아니고요. 남편 뒷 어깨를 보고 반했어요.^^ 저 어깨에 기대면 쉴수 있을것 같다.

    사람은 살아봐도 모르는거지만 안살아봐도 알때가 있는것 같아요.

    다는 아니지만요. 너무 자신을 과신하는것도 참, 그래서 경우없게 댓글 다시는분

    같이 쓰는 게시판이니 조금씩만 부드럽게 쓰셨으면 해요.

  • 36. ...
    '11.5.31 6:47 PM (124.48.xxx.211)

    그러니까 목 뒷쪽(머리 깎은 끝부분......라인 밑부분)을 보면

    .....................................
    어깨까지도 아니고...
    딱 그분이라니까;;;;;;;;;;;

  • 37.
    '11.5.31 6:50 PM (175.118.xxx.254)

    강남에 외제차에서 내리는 농촌청년틱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친구말로는 골프치러 다니거나 많이 놀러다녀서 그렇다고 ㅎㅎ

  • 38. ...
    '11.5.31 6:51 PM (124.48.xxx.211)

    목덜미가 탔으면 머리 깍으면 허옇다가
    머리가 길어지만 탄 목덜미만 보이잖아요
    그런걸로 말하는줄 알고...ㅋㅋㅋ

  • 39. ~
    '11.5.31 6:58 PM (122.40.xxx.133)

    그냥 원글님이 한마디 한 걸 가지고 편협하다느니 이상하다느니.....그렇게들 못된 댓글 쓴 아이디들 보면 그야말로 어떤 인간들인지 다 보이네요.

  • 40. 매력이
    '11.5.31 7:46 PM (124.195.xxx.67)

    있죠
    ㅎㅎㅎㅎ

    마디가 단단해 보이는 긴 손가락
    희고 가늘고 섬세한 손가락
    뭉툭하고 뼈대가굻은 손가락

    남자 손가락이 주는 느낌은 많이 회자되는데
    목덜미도 그럴 수 있죠

    저는 키가 작아서 목덜미는 잘 안보여요
    남편목덜미는,,,,,,
    매우 뚱뚱합니다
    그래도 좋아요 ㅎㅎㅎㅎㅎ

  • 41. 오타가
    '11.5.31 7:46 PM (124.195.xxx.67)

    굻은
    이 아니고 굵은

    자게에 바라는게 있다면 댓글도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슴다

  • 42. ...
    '11.5.31 7:58 PM (211.196.xxx.80)

    관상 보다 더 쳐 주는게 骨相입니다.
    골상의 일부분이긴도 하지만 남자의 뒷 못덜미가 주는 느낌은 대대 맞아요.
    당당함, 외로움, 허세, 고집, 선한 성격...다 담겨 있지요.

  • 43. scup
    '11.5.31 8:22 PM (221.138.xxx.87)

    여성들의 희고 가는 목이 매력포인트인 것처럼(흔히 목주름 보고 관리했네 못했네 그러잖아요) 남자들의 목이나 목덜미에서도 그런 게 드러나지요.
    예전에 알고 지내던 언니가 참 멋쟁이였는데, 자기는 머슴처럼 목 짧은 남자가 좋다고 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아마도 이 언니는 남자다움을 중시했나봐요.

  • 44. Gg
    '11.5.31 8:49 PM (115.143.xxx.222)

    딴소리지만 전네살된우리아들 목더미에뽀뽀하는거좋아해요 ㅋㅋㅋ그냥느낌이좋아서리

  • 45. jk
    '11.5.31 9:43 PM (115.138.xxx.67)

    편협한걸 편협하다고 말하는게 잘못인가요?????????

    세상을 그렇게 많이 살아봤으면서 사람 생긴걸로 판단하는게 얼마나 틀리는 경우가 많은지
    멜론(기억이나 하시려나? 하도 드라마틱한 사건들이 넘쳐나서리) 언냐를 보고서도 모르심???

    도대체 내가 10년이상 보아온 친구나 같이 살았던 가족들도 가끔 그 속을 모를때가 있는데
    어쩜 겉모습 하나 보고는 그 사람에 대해서 지 맘대로 판단하는지...
    무슨 무릎팍도사도 아니고...

    쯧쯧쯧.......

  • 46. ...
    '11.5.31 9:47 PM (211.172.xxx.63)

    난 왜 jk님이 귀엽단 생각이 들까요...

    땡깡부리는 막내동생 같아욧...

    가끔 땡깡 안부리고 곱게 말하면 왠지 심심하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난 성격 이상한 뇨자인가봐요...ㅋㅋ

  • 47. 정말
    '11.5.31 10:05 PM (222.99.xxx.104)

    와!!!!!!!!
    목덜미로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있다고요?
    정말 신기해서 입이 안 다물어질려고 해요!!!!!!!!!

  • 48. ...
    '11.5.31 10:06 PM (115.161.xxx.23)

    저는 어깨 구부정한 외과 교수님들을 보면 뒷모습이 안쓰러워요.
    연세 50이 가깝거나 넘으신 분들 그 중에서도 열심히 수술하시는 분들이요.

    누구라면 그 분야에선 다들 명의 소리 듣는 분들인데도
    수많은 환자들 보면서 쌓인 연륜과 내공과 피로와 뭐라 말 못할 것들이
    그 구부정한 어깨에 놓인 것 같아요.
    한 번은 걸어가는 뒷모습이 너무 안되어 보이는 분이 계셔서
    간호사에게 물어보니 어제 응급있어 밤새워 수술하셨다고 그러더군요.

    가운과 캡 밖으로는 머리칼 조금과 목덜미만 드러나는데도
    가끔 보면 참 뭐라 말못한 기분이 드네요.

  • 49. 모든것
    '11.6.1 5:08 AM (218.153.xxx.241)

    저는 개인적으로 남자 목덜미가 반듯하고 서늘할 정도로 깨끗한 사람보면 살짝 떨려요
    근데 의외로 그런 사람을 잘 못만나봤어요
    오래전 대학도서관에서 공부할때 공부하는 학생사이를 지나갈때 얼굴은 안보이고 목덜미만 보이잖아요 그때도 그런 남학생이 하나있었구요 아이 다니는 소아과 선생님도 그랬어요
    한때는 깨끗한 하얀 와이셔츠를 접어올린 손목을 보면 또 살짝 떨렸던 기억도 있구요^^

  • 50. .
    '11.6.1 6:38 AM (110.8.xxx.9)

    그러고 보니 일부러 목덜미를 본 적이 없네요.. 이제부터라도 유심히 관찰들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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