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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가 억울하게 대학교수의 죄를 다 뒤집어 쓸 확률이 높네요!

내연녀가 불쌍해요 조회수 : 11,107
작성일 : 2011-05-31 06:42:36

대학교수는 거대 변호사 샀지 재력있겠지 반면에 내연녀는 대리운전녀라 돈없지 변호사 없
지(**있어도 국선 아니면 시원찮은 변호사?) 배운거 없지 때문에 법률에 근거하여 조리있게
법을 피해나갈 재량이 부족하겠죠? 반면에 대학교수는 명성과 실력있는 변호사 조언을 받아


심문에 임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기가 지은죄의 십분지 일 정도만 형을 살 가능성이 높아
지네요. 벌써 앞전에는 목졸라 죽였다’하더니 오늘 아침 신문보니 ‘기절만 시켰다’로 바뀌어
있네요! 이래서 돈과 재력이 좋은가봐요! 이럴때 돈과 학식과 사회적 지위가 빛을 발하네요!


목졸라 기절시켜 숨졌는지 여부를 모른다? 또, 체포 직후부터 지금까지 경찰조사에서 우발
적 범행이라고 주장하는거 모두 변호사가 조력해 준거겠죠? 역시 세상은 ‘유전무죄’네요! 이
잡것아! 그러기에 왜 그런눔 만나 살인에 유기에 가담까지 하냐? 그눔이 너 책임져 준다던?


하나님께서 왜 똑같은 죄를 져도 “간음한 창녀는 용서해주고 권력자들인 서기관과 바리새인
의 죄는 엄하게 물었는지를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법에도 눈물이 있다는 말이 이 사건에선
대학교수에 해당되는말 아닐까요? 변호사 조력받은 교수가 울면서 호소하면 판사도 울겠죠?


그래서 사람은 세상의 판결 외에 저승의 판결이 필요하다 봐요! 세상의 판결과 법의 눈물은
힘있는자로 기울겠지만 저승사자 곧 천사의 판결은 동일한 죄를 져도 약자에게로 기우니까
요! 그때가되면 아예 힘있는자들에 눈물보인 판사랑 악변호사랑 모두 함께 판결하실겁니다!





아멘이시요! 이땅과 저승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그의 사자들이시여! 정의를 세우시옵소서!
http://news.nate.com/view/20110530n26308




IP : 61.106.xxx.8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연녀가 불쌍해요
    '11.5.31 6:42 AM (61.106.xxx.85)

    http://news.nate.com/view/20110530n26308

  • 2. 내연녀가 불쌍해요
    '11.5.31 6:43 AM (61.106.xxx.85)

    아침해가 떳습~~~~니~~다아

  • 3. 내연녀가 불쌍해요
    '11.5.31 6:43 AM (61.106.xxx.85)

    자리에서 일어나서~어어

  • 4. 내연녀가 불쌍해요
    '11.5.31 6:44 AM (61.106.xxx.85)

    세줄맨 아침부터 출동이닷 ㅋㅋㅋ

  • 5. 내연녀가 불쌍해요
    '11.5.31 6:45 AM (61.106.xxx.85)

    이젠 내연녀한테 뒤집어 씌우네여

  • 6. ㅠㅠ
    '11.5.31 8:16 AM (174.88.xxx.241)

    원글님이 더 불쌍해요

    Take care your-self

  • 7. 궁금
    '11.5.31 8:39 AM (1.225.xxx.196)

    뭐하고 사시는 분인지 궁금히네요? 진짜 할일 없으시다...

  • 8. 허허..참
    '11.5.31 9:05 AM (58.122.xxx.54)

    제가 이 아침에 원글님 글에 또 낚였군요. 전에도 이런 비슷한 논지의 다른 글에 어이가 없었는데.
    그나저나 원글님 글재주가 아깝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글 제목이나 내용은 사람을 흡입하고, 사실에 근거한 논리적 전개를 하고 계시는데, 왜 뜬금없이 모든 것을 종교적 귀결로 하시는지...그것도 비약적으로 끝을 맺고 계시네요.
    그냥, 좀 안타깝다는 생각까지 드는 아침입니다.

  • 9. @@
    '11.5.31 9:31 AM (118.221.xxx.246)

    본인이 내연녀로 살고 있나요?

  • 10. ㅋㅋㅋㅋㅋㅋㅋㅋ
    '11.5.31 5:11 PM (112.145.xxx.86)

    본인이 내연녀로 살고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럴수도 있게네요

  • 11. 제발!
    '11.5.31 5:16 PM (124.48.xxx.211)

    그런가요?
    그렇다면 이번 만이라도 하나님의 존재감을 보여주시면 좋겠구먼요...
    불합리한 판결이 나면 하나님이 말씀으로 불벼락이라도 때려
    연루된 인간들 다 심판받으면 더할나위가 없겠어요...
    우리 기도합시다
    아멘이시요! 이땅과 저승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그의 사자들이시여! 정의를 세우시옵소서!

  • 12. 기독교인
    '11.5.31 5:40 PM (61.102.xxx.19)

    아멘!

  • 13. ...
    '11.5.31 6:09 PM (124.5.xxx.88)

    벌써,,
    기절만 시켰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사기입니다.
    목을 실컥 졸라 피살자가 숨도 안 쉬고 축~ 늘어졌다면 이 상태가 기절만 한 상태인지
    아니면 진짜 죽은 것인지 이 사이비 교수놈이 어찌 알겠어요
    그리고 설사 기절만 시킨 피살자를 내연녀에게 강물에 집어 넣으라고는 왜 시켜요?
    기절만 한 사람도 그 상태로 물속에 들어가면 그대로 죽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이,기절만 시켰다는 이놈의 말을 듣고 재판에 반영한다면 그 판사도 개판인 것이죠.

  • 14. s
    '11.5.31 6:40 PM (175.118.xxx.254)

    원글님............

    불쌍한건 죽은사람입니다.

    두 범죄자는 살아있잖아요

  • 15. 원글이
    '11.5.31 8:33 PM (61.102.xxx.19)

    당연히 죽은사람이 젤 억울하죠!

    하지만 내글의 주제는 그러면서도


    대학교수가 힘없는 내연녀에게 모든죄를 씌우려는듯한 모양새를 취한다면



    이 또한 용서하지 못하는것 아니겠냐?는 취지의 글이지요

  • 16. 원글이
    '11.5.31 8:36 PM (61.102.xxx.19)

    나도 내연녀가 가해자라는건 밉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수의 희생양이 되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둘 다 정확히 자기 지은죄에 따라서 처벌받기를 바랄뿐입니다.

  • 17. 원글이
    '11.5.31 8:42 PM (61.102.xxx.19)

    즉, 대학교수는 기절만 시킨걸로 인정받게 되면 빠져나가고

    그 나머지 살인혐의는 힘없는 내연녀가 쓰게되는 것이니


    만약 이게 현실화된다면 하루벌어 먹고사는 대리운전기사 내연녀는


    너무 억울하지 않겠냐는거죠.



    하지만 사실일수도 있으니 덤태기인지 아닌지는 신만이 아시겠죠! 끝

  • 18. *--
    '11.5.31 10:12 PM (220.76.xxx.122)

    교수도 나쁜 놈이지만 나쁜 놈인줄 알고 놀아나 ㅇ여자가 더 나쁜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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