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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전화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nn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11-04-20 14:51:05

화장실에 아무도 없는거 확인하고 통화하고 있었어요
아무도 없으니 편하게 전화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작은 방에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계셨나보더라구요
나오면서 전화하고 있는 저에게 오더니

혼자있는것도 아닌데 좀 조용히 하지 그러냐고 하고 가시네요

아니 인기척이라도 내시던가 ㅜㅜ
웬지 억울했네요 ㅜㅠㅜ

제가 한소리 들을만큼 잘못한건가요?
IP : 61.74.xxx.2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0 2:58 PM (121.160.xxx.196)

    무시당하는 기분 듭니다.
    화장실에서 특히 너무 시끄러워요.

  • 2. 그냥
    '11.4.20 3:29 PM (61.105.xxx.2)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가세요.. 잘잘못 따지면 뭐하나요..
    별로 안이쁜 사람한테 이쁘다~ 칭찬하면 듣는이도 기분좋고 말하는 이도 듣는이가 기분좋아하니까 기분좋잖아요..?
    그것처럼.. 별로 안미안해도 미안합니다~ 안계신줄 알았어요~ 하고.. 그냥그냥 대충대충 쉽게쉽게 넘어갑시다.. ^^
    님께서 잘못없고 님께서 조심하셨던건.. 하늘이 알아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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