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타고난 기질이 있다고 보세요..?
1. -'-
'11.5.31 4:17 AM (140.247.xxx.32)네, 전 그렇게 생각해요. 성격도 그 기질이 나타나는 일부 아닐까요? 어디서 읽은 건데,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유전자가 조합될 때, 성격도 정해진다고 하더라구요....후천전인 것도 크겠지만요.
2. 뇌세포가
'11.5.31 4:42 AM (211.176.xxx.172)생성이 될 때부터의 환경이 성격을 만드는 것 같아요.
3. ..
'11.5.31 5:54 AM (112.168.xxx.65)유전적으로 부모하고 아이하고 성격이 비슷한걸 느낄때요
유아기때 아이의 성격이 형성된다고 하는데 전 이 후천적이 반 선천적이 절반 정도 차지하는거 같아요4. 기질저기 면이
'11.5.31 6:54 AM (114.200.xxx.56)있지만, 주양육자의 성격이 많이 닮는것 같아요.
엄마가 부드러우면 아이도 부드럽고,....그런식이요5. ,,
'11.5.31 7:41 AM (211.109.xxx.37)뉴스에서는 과학자들이 연구한결과 성격은 바꿀수있지만 기질은 바꿀수없대요 성격은 조금씩 바꾸면 바뀌지만 타고난 기질은 바뀌지 않는대요
6. ..
'11.5.31 8:40 AM (183.109.xxx.12)기질은 유전적으로 타고난것인 반면
성격은 학습하고 경험한 것의 결과라고 할수있어요.
타고난 그 기질이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 극대화 시키고 억제시킬수있는데
성격이 변화되는게 이때문인듯.7. 태교와연관지어
'11.5.31 9:11 AM (58.122.xxx.54)전 특별하게 태교에 대해서 신경쓴 적도 관심을 가진 적도 없어요. 그냥 마음편하게 임신 기간을 잘지내는 것이 아기에게 도움이 될거야 이런 마음만 갖고 지나왔는데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의 집중력(학습적이던 사물에 대한 것이던)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오히려 애를 다 낳고 시간이 한참 지나면서 태교의 중요성, 태교의 아이에 대한 영향력을 인정하게 되었어요. 타고난 기질은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 어떤 영향을 받았느냐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8. 네
'11.5.31 9:21 AM (57.73.xxx.180)EBS 다큐에서 기질에 대해 나온 거 봤어요
타고나길 까다룬 아이/느린아이/순한아이로 나뉘더군요
뭐가 좋고 나쁘다의 개념이 아니라 그에 따른 양육방식에 변화룰 적절히 주어야 한다는 것이 그 다큐의 주제였죠..
느린아이는 엄마도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알아야 하고..
예민하고 까다로운아이는 엄마가 그 만큼 신경써서
어떤 변화가 있던 미리 예고하고 아이에게 변화를 주어야 하는 등..요..
물론 순한아이들이 제일 키우기 좋다는 건 정답이었고요..
그건 커서 성공하을 순한아이들이 한다는 것도 절대 아니고..
그냥 양육하기 좋은 아이라는 정도?9. ..
'11.5.31 10:55 AM (61.80.xxx.232)"기질"이란 자체가 타고난 것을 의미합니다.
10. .
'11.5.31 11:01 AM (14.52.xxx.167)당연히 있죠;;;;;;;;
11. 있어요..
'11.5.31 11:23 AM (121.170.xxx.46)저와 제 여동생...똑같이 엄마가 전업으로 우리 키우셨는데 성격이나 기질, 식성 모두 다 반대.
저는 성격 엄청 불같고 싫은거 못참고 이기적(ㅠ.ㅠ)인데 비해 제 여동생은 유순하고 싫다는 소리 못하고 조용조용 엄청 얌전하죵...아직도 의문입니다. 둘중하나는 주워온거같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