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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교통 사고 내서 앞서 가던 오토바이운전자 사망이라고

조회수 : 17,006
작성일 : 2011-05-31 02:51:59

이래 저래 5월에 4월 보다 더 많은 일이 생기는군요.
IP : 175.253.xxx.10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디에이션
    '11.5.31 3:00 AM (114.206.xxx.219)

    음주운전이라네요.

  • 2. .
    '11.5.31 3:05 AM (110.14.xxx.151)

    어떡해요. 대성이전혀안그럴거같더니.

  • 3. 다시
    '11.5.31 3:37 AM (110.8.xxx.113)

    음주운전은 아니였다고 기사가 떳네요
    게다가 이미 뺑소니를 당해 쓰러져있던 사람이였다니
    자세한 소식은 좀더 있어봐야 알겠네요.
    아~~ 어째요. 임신한 부인을 위해 간식을 사가지고 가던 중이였다고 하는것 같던데
    대성이도 큰일이고 돌아가신분도 큰일이고....

  • 4. bigbang
    '11.5.31 3:41 AM (220.73.xxx.185)

    아직 정확한 정황이 파악되지 않았는데 이글은 지우심이.

  • 5. 모주쟁이
    '11.5.31 3:45 AM (118.32.xxx.209)

    다른데서 ytn속보로 나왔다던거 낚시였나봐요. 삭제했습니다.

  • 6. .
    '11.5.31 3:58 AM (58.77.xxx.97)

    임신한 부인인가 며느리 위해 간식 사가던 중이라는 것도 누가 만들어낸 글이래요.
    자기 글 삭제하고 사라졌다네요. 제대로 된 기사 나올 때까지 두고 봐야할 듯...

  • 7. .
    '11.5.31 6:45 AM (220.86.xxx.232)

    이거 맞는거 같아요..

  • 8. ..
    '11.5.31 10:31 AM (119.64.xxx.52)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나왔구요..
    제가 보기에도 상황상 사고같아요.. 밤이었고.. 택시기사분이 오토바이와 사람이 쓰러져 있어서 신고하려고 세운 택시를 대성이 오타바이치고 놀라서 틀다가 택시도 친거 같더라구요..
    운이 좀 없던듯해요.. 밤길운전은 확실히 조심해야 할듯해요.. 이런거보면..

  • 9. ..
    '11.5.31 10:46 AM (124.199.xxx.41)

    대성의 사고..대성이 잘 못 한 것..

    60키로 규정에 80키로로 달린 것...
    전방 주시 의무가 소홀 했던 점..--

    그러나 택시를 세워 놓고..오토바이가 쓰러져있고...
    어둠속에서 뒤에서 분간 잘 안되죠...뭐 삼각대나 기타 등등이 없었는데..

    편도 4차선 이라면 꽤 큰 도로이니..80키로는 흔하죠..
    아마도 약간 일이 꼬인듯..

    죽은 사람도 다친 사람도 억울하겠지만..대성이도 참...

    누워있던 사람이 대성이가 치기 전에 죽었는지, 대성이 차에 죽었는지..
    택시 기사는 정말 신고하려고 선 것인지..등등.. 과학수사대가 잘 해결해야할듯!!

  • 10. 다소 우려
    '11.5.31 11:09 AM (58.122.xxx.54)

    저도 아침에 이 뉴스보고 다소 놀랐습니다.
    대성군이야 이제 22세이니 더 많이 놀랐을 것이고, 양대표 말에 의하면 계속 울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새벽 1시30분에 그런 일이 생겼다고 하는데, 그 시간이 그렇게 어두운 시간인가요??
    도로 조건이 쓰러져 있는 사람을 피할 수 없거나, 인식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되었는지..
    여러 정황으로 보아 미쳐 피하지 못한 사고였던 것 같은데, 좀더 명확한 규명은 필요하겠더군요.

  • 11. ...
    '11.5.31 11:11 AM (210.121.xxx.149)

    새벽 1시 30분이면 어둡죠..

  • 12. 뉴스에
    '11.5.31 11:20 AM (121.170.xxx.46)

    보니 대성차 앞에 가던 차들도 급하게 발견하고 옆차선으로 빠지는 바람에 뒤따라 가던 대성차가 못보고 그냥 받은걸로 나오던데요...운전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깜깜한 밤에 (그시간에 양화대교 차도 별로 없거든요...) 속력내며 앞차 따라가다가 앞차 갑자기 빠지고 나면 모....운이 많이 없었던듯...우선은 전방주의의무과실로 혐의 적용되어 있다는데, 사망자의 부검결과 따라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기사났네요...에효...음주운전은 아니라하고..많이 놀랬겠네요.

  • 13. ...
    '11.5.31 11:25 AM (180.69.xxx.42)

    그 문제의 양화대교라는데 다리가 ㄱ자로 꺽인 다리..

  • 14. 그래서
    '11.5.31 12:35 PM (114.201.xxx.240)

    새벽에는 운전하기 무서워요. 차들이 어찌나 빨리 달리는지...

  • 15. 에효
    '11.5.31 12:36 PM (125.178.xxx.243)

    저도 운전하는 사람으로서 남의 일 같지가 않아요.
    사고 당하신 분들도 걱정이고 대성씨 마음이 어떨지...
    참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 16. 에효~
    '11.5.31 12:41 PM (211.196.xxx.7)

    어쩌나..죽은 사람이 제일 안타깝고 매일 운저하는 사람으로써 대성군도 안됐네요.
    아마 속도를 내서 달리다보니 앞차가 사고 현장을 보고 빠지고, 현장을 보고 대성 차가 피할 시간이 없었을 듯 해요..앞차가 미리 비상들을 켜던가 사인을 주지 않은 한 ...
    차 간 간격이 중요함을 새삼 느낍니다.
    ㅠㅠ

  • 17.
    '11.5.31 12:44 PM (121.151.xxx.155)

    정말 운전하는분들은 알거에요
    새벽에 앞보기가 쉽지않고
    60키로인도로에서 80키로로 달린것 과속은 맞지만
    새벽이면 100키로이상 달리는차들도 많다는것을요
    대성이도 택시아저씨도 안된것같고
    오토바이운전사는 더 불쌍하고 그러네요
    운전사고는 음주아닌이상은 누가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없는듯해요
    다 재수가없었던것이지

  • 18. 이런말
    '11.5.31 12:49 PM (203.226.xxx.64)

    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운이없었다는 생각이.. 공연전에 늘 기도하고 성실히 활동하던 모습이 참 보기좋았는데.. 아직 어린 나이인데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더 큰 질타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 19. 운전자
    '11.5.31 1:21 PM (116.124.xxx.121)

    모두에게 뒷담 서늘한 사건이예요.
    경험상 말씀드리면, 저거 과속 혹은 안전거리 미확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봐요.
    60으로 달렸어도 못피했어요.
    꺾어지는 커브 도로에서 앞서 달리던 차가 갑자기 휘청하며 옆으로 빠지길래 뭐야? 하는 순간
    갑자기 앞에 차가 나타났고, 그대로 들이박았죠.
    시간으로 따지면 1-2초도 안되는 순간이예요.
    브레이크 밟을 정신도 없이.
    당해보면 압니다.
    왜 중복사고가 무서운지.

  • 20. 어제 대낮에
    '11.5.31 1:26 PM (115.178.xxx.61)

    할머니가 길에서 무단횡단을 하다가 넘어지셨어요.

    옆차선에 제가 신호받으려 서있었는데 아찔하더라구요. 내려가 도와드릴수도없고

    다행히 차가 별로 없었고 할머니가 죽을힘다해 일어서셔서 건너셨어요.

    할머니 다리라도 부러졌으면 어쨌을까.. 내가 달려오는 차라면 할머니를 보고

    브레이크밟고 설수있을까? 많은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 21. 아이고야..
    '11.5.31 1:28 PM (114.201.xxx.240)

    대성 교통사고, 사망과실 여부와 무관 형사처리된다고하네요. 인터넷 악플들 보니 참.. 연예인도 못할 직업인듯...

  • 22. 양화대교
    '11.5.31 1:33 PM (175.193.xxx.244)

    그거 말이 많더니 기어이....
    꺾이는 부분에서 사고가 난건가요?
    거기 정말 서행해야 하는데.. 밤엔 다들 과속한다고 하니 설마설마하다가 그렇게 되었군요..
    이동식 카메라 같은게 CCTV역할 못 해주나요? 그 시간에 블랙박스라도 조사해서 진상규명을 확실히 했으면 좋겠군요. 대성이든 또 다른 3자이든..

  • 23. 어휴
    '11.5.31 2:01 PM (118.46.xxx.133)

    너무 안타깝네요.

  • 24. ,,,
    '11.5.31 2:12 PM (180.230.xxx.76)

    위에 분..새벽 1시 반이 안 어두운면 그럼 언제가 어두운가요??
    새벽 4시요??

  • 25. 수키
    '11.5.31 2:21 PM (211.111.xxx.54)

    근데요 대성 앞의 2대의 차는 무사하게 사람을 피해갔다는데요?

    그래서 안전거리 확보를 못했다는 의견이 나오는 거구요.

    뭐 대성도 운이 없긴 하죠.

  • 26. 운전해 본
    '11.5.31 2:48 PM (121.134.xxx.44)

    사람들은 알죠..

    저런 상황에서 사고 피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차가 막히지 않고 달리는 길에서,,
    무심코 앞에 가는 차 뒤따라 속도 내다가,,앞 차가 뭘 피하느라 갑자기 차선 바꿔 빠져버리면,
    무시코 뒤따르던 차량은 어쩔수 없이 추돌하기 쉽습니다.
    앞차도 급해서 뒷차에 신호 안주고(보통 깜박이라도 해야하는데) 싹 빠지게 되면,,
    웬만한 집중력 아니고선,,뒤에서 같이 차선 바꾸면서 추돌 상황 피하기가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앞 차가 커서(화물차나 트럭등) 앞 차 앞의 상황이 인지 안되거나,
    앞차의 유리창을 통해 앞 차 앞의 상황이 인지 안될 경우엔(앞 차가 심하게 썬팅한 경우),,
    앞 차와의 거리를 더 넓히거나,,차선을 바꿔,,앞의 차 앞의 상황도 볼 수 있게끔,,,운전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조심스럽게 운전하기 쉽지 않죠,,,

    잠깐의 방심 만으로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라 생각됩니다.
    안타깝네요..

  • 27. 단이
    '11.5.31 3:07 PM (210.216.xxx.10)

    http://ddk.sm.to 집에서 하는 부업
    만 20세이상 만 45세미만 간단한 타자만 칠줄 알면 됨.
    하루 1~3시간 업무로 월 생활비부터 고수익까지도 가능.

  • 28. ...
    '11.5.31 3:17 PM (124.5.xxx.88)

    나이 22살에 벌써 아우디 차 몰고 다니는 것부터가 뭣인가를 예고한 셈이죠.

  • 29. ..
    '11.5.31 3:30 PM (117.110.xxx.131)

    제가 자주 다니는 길이네요...거기 양화대교 꺽어지는 곳. 사고 나기 쉬운 곳이에요. 대성군 어린 나이에 얼마나 놀랐을까요....정말 운이 없었다고 밖에는....

  • 30. 정확한내용은모르지만
    '11.5.31 3:36 PM (58.145.xxx.249)

    이미 택시가 사고낸 오토바이를 대성이가 친다음;; 택시를 들이받은건가요?
    에고........

    딴얘기지만
    저도 사진보고 대성이도 아우디...했네요 ㅋ
    연예인들 돈은 잘버는거같아요.

  • 31. 그럼
    '11.5.31 4:29 PM (122.36.xxx.84)

    아우디가 또 문제가 되나요?
    아우디 안 탔으면 사고가 안났을까요?

    대성군 사건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무섭습니다.
    뭔가 걸리기만 해봐 하고 사는 것 같아요.
    사실을 알아보기도 전에 사실은 왜곡되고 악플러들이 무섭게 몰아치고......

  • 32. ㅋㅋㅋ
    '11.5.31 4:50 PM (121.151.xxx.155)

    아우디를 타고 다니면 사고가 나는군요 ㅎㅎ
    다른차를 타면 괜찮은가요
    마티즈는 사고안나고 잘다니죠 ㅎㅎ

  • 33. 익숙한길
    '11.5.31 5:12 PM (211.173.xxx.76)

    숙소가 합정동이라니 양화대교는 아주 익숙한 곳이었겠네요
    차도 드문시간에, 양화대교 합정네거리리에서 양화대교방면이
    약간 내리막길에 커브라 속도를 내면 전부 확인이 어려울수 있었겠네요
    사고를 당한분이나 낸분이나 젊은 나이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 34. ㅜ.ㅜ
    '11.5.31 5:15 PM (59.29.xxx.11)

    대성이 잘 이겨내길 바래야죠.
    밤길 운전은 정말 조심해야 하는데 그 조심이라는 것도 참...

    얼마나 마음이 무거울 지..
    돌아가신 분도 그렇고..

    에휴,안타까워요.

  • 35. ㅠㅠ
    '11.5.31 5:24 PM (121.167.xxx.53)

    저도 운전을 하는 입장에서 저런 경우 거의 피하기 힘들거든요.
    저도 갑자기 멈춰선 차를 들이받은 적이 있어서 그때만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먼저 오토바이 사고가 뺑소니사고라면 그 범인도 잡혀야 할 것이고...
    돌아가신 분이나 대성군이나 참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

  • 36. 그게
    '11.5.31 5:35 PM (61.253.xxx.53)

    무슨 경위인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를 보고 뒤에 이어서 오던
    택시가 갓길로 피해 서있는 걸... 오토바이 피해자를 치고 서있던 택시도 치었다 합니다
    전방주시 부주위라는 것이라네요,,,
    차를 가지고 다니는 저도,,,참 걱정되는 일입니다

  • 37.
    '11.5.31 6:07 PM (121.151.xxx.155)

    지금 새로운기사를 봤는데
    대성이앞에 차가 두대가 있었는데 앞차두대가 옆으로 빠졌는데 대성이는 미쳐 보지못하고
    박은것같아요
    정말 다 안타까운일이지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처음에 뺑소니친사람 빨리 잡혀야할텐데

  • 38. 윗님
    '11.5.31 6:14 PM (116.125.xxx.85)

    택시가 갓길에 서있었던게 아니라 택시는 1차로로 운행하다 1차로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급히 2차로로 빠졌다가 다시 1차로로 변경하여 쓰러져 있는 사람 앞에 차를 세운거고,
    그 뒤로 따라오던 다른 차량이 그걸 피해 2차로로 빠지면서 다시 그 뒤로 달려오던 대성군의 차가 쓰러진 운전자를 치고 그 앞쪽에 서 있던 택시의 뒤쪽을 박은 겁니다.

  • 39. 5월
    '11.5.31 6:32 PM (211.237.xxx.51)

    아휴.. 사고나서 돌아가신 분이 젤 안타깝고 대성군도 안타깝네요..
    과속해서 보험과 상관없이 형사처벌 받는다는데
    새벽이라도 과속은 조심해야해요. 차가 없어서 과속하기 쉬운데;

  • 40. 문제는
    '11.5.31 6:37 PM (112.221.xxx.59)

    양화대교..
    여기 사건 사고 많았던 곳이잖아요
    저두 가끔 여기 지나가는데 항상 느끼는건데 넘 위험해요.
    양화대교에 대해 전에 mbc뉴스에 나왔죠
    한강 르네상스 정책에 따른 운하 만들기 위해 다섯살 훈이의 작품이죠. ㅠㅠ
    거기 직접 가본 사람이면 정말 대성이 이번일은 운이 없다라는 말 밖에 할수가 없네요.

  • 41.
    '11.5.31 7:01 PM (121.187.xxx.100)

    아까 뉴스에서 보니까 대성이가 얼굴 가리고 있고 카메라들이 막 찍고 있는데요.
    얼굴과 머리 다 가렸는데도 얼마나 놀랬는지 벌벌 떨고 있는게 보이든데요.
    그 어린나이에 사람을 치어 죽였으니(죽은 사람을 한번 더 친건지, 사람을 치어 죽게 한건지 모르지만요.ㅠㅠ)
    본인도얼마나 놀랬을까요.
    죽은 사람도 정말 안타깝구요.
    두번이나 차에 치인거잖아요.

    저도 운전하는 입장에서 사고 당한 사람, 사고 낸사람 입장에 감정이입 둘다 되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음주 운전 아니라면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일은 아닐꺼 같아요.
    말 그대로 사고잖아요.ㅠㅠ

  • 42. 얼마나
    '11.5.31 7:58 PM (175.253.xxx.92)

    숙소랑 소속사 사무실이 다 그 양화대교 홍대 쪽인 걸로 아는데 맞나요.
    누가 새벽 1시에 거기서 60에 맞춰 달립니까 그러고 싶어도 주변 차량 흐름 때문에 잘 안 되지요.
    중복사고 정말 무서운 것 같아요. 맨 앞 쪽 차들 아니면 그 밤에 피하기 쉽지 않잖아요.
    뭣 모르는 어린애들이야 악플달고 물고늘어지겠지만
    어느 정도 자가 운전 경험 있으신 분들이라면 다 수긍하실 것 같은데.....
    솔직히 이제까지 밝혀진 바로는 이건 잘잘못 따질 게 아니라 그야말로 사고..라고 밖엔.

    돌아가신 분이나 대성이나 너무 안 됐네요. 택시기사분까지 사고에 말려든 줄 알았는데 다행히 차만 박았고 기사분은 안 다치신거죠? 연예인이 연루돼서 정신 없겠지만 빨리 뺑소니범이나 잡았으면....

  • 43. 에고
    '11.5.31 7:59 PM (121.169.xxx.133)

    솔직히..운이 없었네요.. 얼마나 놀랐을까..

  • 44. .
    '11.5.31 8:36 PM (180.224.xxx.42)

    운전 조심해야 겠네요.
    그런데 1차선에서 그렇게 서 있는것도 불법아닌가요?
    그것도 다리 위에서?

  • 45. 이런
    '11.5.31 8:45 PM (112.153.xxx.33)

    사건 경위를 보니
    대성이 아니었더라도 누구라도 낼수밖에 없는 사고였네요
    마치 러시안 룰렛처럼 운나쁜 사람이 걸리는
    어린나이에 참 안됐네요
    그 새벽에 누워있는 사람을 어떻게 볼수있겠어요

  • 46. ...
    '11.5.31 8:52 PM (121.128.xxx.253)

    대성군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이런 글을 걸어놓으시다니...
    또 음주운전이라는 댓글까지...

    뭐 22살에 아우디타면 안됩니까? ㅎㅎㅎ
    참 근래들어 82에 이상한 분들 많으십니다.

  • 47. 앞서가는
    '11.5.31 9:07 PM (121.187.xxx.215)

    차가 급하게 피했다니 더 이해가 갑니다
    그렇게 뒤 쫒아가다 미처 못피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듯
    저도 당해봐서 알지요

  • 48. 급정거한
    '11.5.31 9:17 PM (123.214.xxx.114)

    표시가 없다고 운전부주의 한눈을 팔았다고도 하고 차안에는 성경책이 있다고도 하고..

  • 49. ..
    '11.5.31 11:31 PM (118.221.xxx.209)

    앞의 차가 급하게 피하면 뒷차는 그냥 쿵 하고 박을수 있죠...

    여튼 충분히 운전자로서 사고낼수 있는 상황이었다라는 걸 전 이해 되네요..

    피할수 있었으면 좋았을테지만, 사고라는건 정말 한순간에 일어나는 일인걸요..

    60도로에서 80달리는건 차가 없다면 흔하게 이루어질수 있는 일이고....

    돌아가신 오토바이 운전자 분도 안됐지만, 대성군도 안타깝네요....

  • 50. 한강..
    '11.5.31 11:38 PM (211.215.xxx.25)

    새벽에 절대 60으로 달리지 못합니다. 그러다 되려 사고나죠

  • 51. 모가 안타깝죠?
    '11.6.1 12:26 AM (121.124.xxx.155)

    택시 운전사는 같은 경우에 교통사고자를 발견하고 택시를 정차하였음.
    경찰에 신고하려고 , 당연히 비상등 켰을 테고.

    대성군은 그런 두 가지 정황( 택시 비상등과 사고자)을 모두 놓치고 사고자를 다시 깔아 넘겼고
    택시와도 충돌일으킴, 확연한데요?

  • 52.
    '11.6.1 12:49 AM (119.64.xxx.204)

    정황을 이해못하는건 아니나 결과를 보면 그리 쉽게 "운이 없었다"라고 하는건 옳지않다고 봅니다.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는게 순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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