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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재배라고 방사성물질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보시나요
1. .
'11.5.31 1:15 AM (220.116.xxx.10)농사 지으려면 물도 써야 하는데.... 안 믿어요~
2. 그나마
'11.5.31 1:15 AM (58.145.xxx.249)방사능비는 피하는거니까요.
그나마 낫다는거지 그건 100%안전하다는 말은 아닌거같은데요3. 공기보다는
'11.5.31 1:16 AM (183.102.xxx.63)빗물을 직접 맞지않으니
노지에서 방사능 빗물을 직접 받는 것보다는
그나마 상대적으로 조금 안전하지않을까하는.. 그런 것 아닐까요.4. 라디에이션
'11.5.31 1:19 AM (114.206.xxx.219)방사능 빗물은 어디로 가는것일까요. 방사능 물질이 "농축"된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치면 더 위험해지는게 아닐까요??
5. 그래서
'11.5.31 1:20 AM (183.102.xxx.63)어쩌라구요.
6. 그지패밀리
'11.5.31 1:21 AM (58.228.xxx.175)지금 방사능에 자유로운것 하나도 없어요.
다들 그나마 나은것 그나마 괜찮은것을 찾는거죠.
액면그대로 믿고 따지면 어쩌라는거죠?
다들 힘듭니다.7. ,,
'11.5.31 1:22 AM (211.44.xxx.175)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거죠.
왜 비꼬실까...... 이해가.........
지난번 방사능 비 왔을 때 정부에서도 서둘러 노지 재배 채소를 검사했잖아요.
노지나 하우스나 다 똑같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고 맘껏 드세요.
남들의 근거 있는 판단을 비웃지 마시고요.8. .
'11.5.31 1:24 AM (66.183.xxx.69)이 와중에,,
발음이..^^;;
레디에이션이라고 좀 고쳐주심이,,9. 글쎄요
'11.5.31 1:24 AM (58.145.xxx.249)빗물을 땅으로 스며들죠
토양층을 거치면서 각 단계마다 흡수되면서 농도가 연해지겠죠.
뿌리식물이 흡수하는 부분도 있겠지만요.
상수도오염이 어쩔수없다면, 하우스재배는 직접적은 빗물만큼은 어느정도 피할수있는거니
그게 그나마 낫다는 생각입니다.10. ..
'11.5.31 1:24 AM (119.192.xxx.164)농축된것을 삶거나
11. ..
'11.5.31 1:44 AM (116.39.xxx.119)ㅎㅎ제가 쓴 댓글보고 비아냥거리시는건가보네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여보자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이따위로 비아냥거리고 싶어요? 님이랑 님 아이는 아무거나 드세요.
님한테까지 조심하라고 강요하는 사람 한명도 없어요12. ㅎㅎ
'11.5.31 4:51 AM (110.10.xxx.250)방사능으로 부터 보호를 받는 지구?
지구 보다 130만배 더 큰 태양은 핵공장이지요,
10억분의 1정도의 소량의 햇빛이 지구에 도달하여 생명이 유지되고 살아 가고 있어요.
엄청난 방사능 피해도 막아 주고요.
결국 생태계의 활동으로 정화 시키게 될것이지요.
아인스타인이 물질은 에너지라고 했는데 최소단위인 원자 핵이
터지면 엄청난 에너지가 분출되고 그 피해는 여러가지로 나오지만
그 에너지가 물질로도 변환되어요.
바로 태양에너지가 우리의 먹거리로 변환되는 것이지요.
인간의 한계가 있고 자신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구사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13. 창문
'11.5.31 7:45 AM (175.112.xxx.198)하우스에도 창문이 있다는 걸 최근에 알았어요. 퇴촌 가까워서 토마토 하우스 가서 사다 먹는데 그냥 아무거나 사먹는 것보다는 안심이 되구요. 근데 통풍 되라고 양측면 비닐을 창문처럼 올려놓더라구요. 비오거나 하면 아무래도 들어가겠죠. 직접 맞는 비도다는 낫다 해도.
그래서 하우스서 사온 것도 사과식초물에 담갔다가 열심히 씻어 먹어요. ㅠ.ㅠ
안먹을 수는 없지요. 먹을 게 없으니까...14. ...
'11.5.31 9:44 AM (114.202.xxx.58)노지 재배보다는 낫지요. 물도 지하에 샘을 파서, 그 물 모터로 퍼 올려서,
작물에 물 줍니다. 친정이 하우스재배 20년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