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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여자 셋, 부산여행 조언 좀 주세요.

중학생맘 조회수 : 494
작성일 : 2011-05-30 14:52:46
맨날 정신없이 살다가 이젠 우리끼리 여행이란 걸 함 해보자 하는 여자 셋이
부산으로 놀러 가려고 해요.
40대 초반이고 이런 여행 첨이고, 그것도 1박 2일 이란 거 기억 좀 해 주시고^^
어떻게 놀아야 잘 놀았다 할 수 있을까요?

먼저, 컨셉은 잘 먹고 잘 놀자!
낮 12시쯤 부산역에 내려 다음 날 오후 6시쯤에 기차 타고 올라오는 거만 정했고
나머진 정한 거 아무 것도 없어요.
여기서 부산여행 글 간간이 있어서 참고할 거지만
그래도 강추 하시는 거 있으면 좀 알려 주세요.

그리고 친구 중에 한 명이 우리도 나이트 란 곳에를 가보자 하는데
그런 곳에 놀러갈 만한지를 모르겠어요.
좀 무서운 것 같고 납치?? 될 것 같아서 전 반대하는 입장인데
재미있게 춤만 추고 술도 마시고 하는 거라 괜찮다고 하는데...
그런 곳에 가도 될까요?
나이가 모두 40대인데... 돈도 안될 텐데
우리 같은 손님을 받아줄런지 알 수는 없지만요.
만일만일 간다면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문전박대 안 받을 업소 이름을 콕 찝어 알려 주세요.

그리고 투어 버스는 어떤가요?
혹 애들 현장체험 하는 식인 건 아닌지...
우리 나이에 타고 다녀도 우습지 않을까요?ㅋㅋ


IP : 211.115.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30 3:01 PM (116.37.xxx.204)

    서울 사시나요?
    큰 시장 구경 많이 하신 분들이면 재미없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깡통시장 구경 재미났어요.
    제가 사는 곳에는 그런 시장이 없거든요.
    부산역에서 가까우니 한 번 들려보세요.

  • 2. ..
    '11.5.30 4:31 PM (125.135.xxx.20)

    일박이면...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주무시고..
    거기 뷔페 괜찮아요..
    점심을 추천해요...
    음식보다 분위기가 좋아요..
    식사하고 호텔 앞 해변을 따라 아펙 회의가 열린 누리마루 까지 산책하는 것도 좋아요.
    부산의 멋을 느낄수 있어요..
    해변에 포장마차가 있든데 밤에 한잔하기도 좋을거 같아요..
    주변에 나이트도 많은걸로 아는데 안가봐서 모르겠어요..

  • 3. 부산여행
    '11.5.30 4:34 PM (125.143.xxx.117)

    제가 지난주에 친구들 8명과 부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박2일루..ㅋㅋㅋ
    저희도 40대초반이였구요.. 부산도착이 11시10분이여서 일단 택시타고 자갈치시장으로 가서 자갈치시장안에 있는 생선구이집에서 푸짐하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생선구이정식은 1인분에 7천원인데도 있구요. 저희는 소,중,대로 파는곳에서 중자 3만원에(공기밥별도)로 먹었는데 생선 싱싱하고 맛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니면 부산역근처 초량면옥(부산역 건너편 국민은행과 정관장 사이 길로 쭉 들어가시면 있음)에서 밀면으로 점심을 가볍게 드셔도 좋구요.^^그럼 남포동거리를 구경하면서 씨앗호떡도 사먹고 시장먹거리도 먹으면서 갈수 있을듯 해요. 저희는 점심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씨앗호떡도 몇개만 사서 맛만 봤거든요.^^
    자갈치시장에서 밥먹고..남포동 PIFE거리부터 깡통시장 을 쭉 거쳐 용두산공원에 올라가서 부산시내를 한번 내려다봐주고~ 해운대로 지하철로 이동해서 숙소가 한화콘도였는지라..숙소에 짐풀고 차한잔 마시고 나와서 동백선 누리마루 산책하고 광안리회센터에 가서 회로 저녁을 먹었어요. 저희는 회센터에서 회를 사서 위의 가게에세 초장값을 지불하고 먹였는데..그냥 회집에 가서 먹는거나 별차이없을듯 해요.^^; 초장값이 1인당 5천원인데 야채만 달랑 나오는지라 넘 부실하고..매운탕도 따로 5천천 별도로 받고 끓여주니..회는 6만원이였는데 초장값+술값이 9만원 넘게 나왔으니 사실 8명 횟집에 가도 16만원이면 잘 먹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회를 전혀 안먹는 사람도 3명이나 있었거든요..^^;;)싱싱함도 비슷할듯 하고...어쨌든 회로 1차 먹고..청산포로 가서 조개구이로 2차하고 달맞이길로 해서 밤 산책을 했어요. 내려오는 문텐로드에서 커피도 마시고~~
    다음날은 해운대의 유명한 시원한 대구탕으로 아침 해장을 하고...^^ 해동용궁사로 갔습니다. (택시비 8,500원정도 나옵니다.)용궁사를 1시간정도 돌고~~이기대공원으로 가서 해안길 따라 산책하고 오후 4시 기차를 타고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다녔습니다.
    저희는 8명이나되니 이동은 택시 2대에 나누어서 다녔는데요.. 오전에 도착하시면 시티투어 버스타고 태종대코스나 해운대코스 둘중 하나 도시고~ 숙소로 이동하는것도 나름 괜찮을듯 해요.^^
    부산 여행 재밌게 잘하고 오세요~~
    저녁에는 바닷가라 바람 많이 불고 많이 추워요..옷을 단단히 준비하고 가셔야 밤바다도 즐기고 산책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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