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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술 한잔 생각날때 어떻게 하세요.. ~~ 2번째..

가끔 2 조회수 : 808
작성일 : 2011-04-19 18:16:05
아까 답답해서 술 한잔 생각날때 어쩌구 글쓴이에요. ^^
저희집은 서울인데..제가 오늘 술 한잔 하실분~~ 하면..
ㅋㅋ나오실 분들 계실까요?
만나서 넋두리도 하고..수다도 떨고..하는~~

갑자기..ㅋㅋ 급벙도 해보고싶어지네요..
IP : 58.232.xxx.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순이
    '11.4.19 6:18 PM (58.225.xxx.50)

    먼저 본인 소개부터 하셔야죠 ^ ^
    매력적인 분이면.... 고려해 보죠. ㅎㅎ

  • 2. ㅋㅋ
    '11.4.19 6:19 PM (124.49.xxx.54)

    닭 한마리사서 맥주 한잔하고있네요..
    술끊었다 다시 시작하니 좋네요 ㅋ ㅋ

  • 3. .
    '11.4.19 6:20 PM (110.8.xxx.17)

    익숙하고 맘맞는 사람과 해야 답답함도 해소되지 낯선 사람과 무슨 재미로...
    자작도 괘안아요..

  • 4. 저도
    '11.4.19 6:20 PM (118.33.xxx.36)

    혼자서.막걸리 한병 비우고 있네요.^^
    혼자 드세요.
    경제적이고 맘편합니다.

  • 5. 독수리오남매
    '11.4.19 6:21 PM (58.232.xxx.77)

    ㅋㅋ그렇군요..

  • 6. 꼬장
    '11.4.19 6:30 PM (218.37.xxx.249)

    2차~ 3차~ 고고씽~~ 을 외치는 저를 감당하실수 있다면........

  • 7. ㅜㅜ
    '11.4.19 6:38 PM (121.134.xxx.98)

    나가서 한잔하고 싶어요 흑흑

  • 8. .
    '11.4.19 6:41 PM (114.203.xxx.80)

    혼자 드시는것도 괜찮아요.
    저는 새로나온 골드라거 맛이 괜찮나 혼자 맛보는 중이었어요.ㅎㅎ
    개인적인 평으로는 드라이피니쉬보다 별로네요.

  • 9. 백만년만에
    '11.4.19 6:43 PM (218.50.xxx.74)

    저녁으로 한살림 순대 한 봉 쪘는데
    먹다보니 목 메어 맥주 한 캔 따고
    맥주 마시다보니 반만 먹으려던 순대를 다 흡입하고 있슴돠...
    찜판도 다 식기 전에... 어쩔...

    (그나저나 새우젓에 묻힌 무말랭이, 순대랑 완전 어울려요! 왕추천)

    저도 서울인데 먼 서울이네요. 서울 저~짝과 요~짝이라. (아까 쓰신 댓글에 동네 봤음ㅋㅋㅋ)
    멀리서 건배~

  • 10. 저요!!
    '11.4.19 6:47 PM (59.9.xxx.173)

    달려감다.ㅋㅋ
    단 나이가 넘 차이나면 초큼 거시기 할 것 같다능..
    주종 안가림다.
    시간 장소 주시라요.

  • 11. 위너
    '11.4.19 6:50 PM (113.43.xxx.154)

    이런 자리에는 꼭 참석을 해야 되는데 ......아쉽다 ......치맥도 좋고 아니면 소주에 닭똥집 아니면 아나고 ......아니면 삼합에 막걸리 한잔 ......그냥 누구던 같이 마시고 싶다 ......

  • 12. 저요쓴사람임다
    '11.4.19 6:56 PM (59.9.xxx.173)

    모르는 사람이라도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82번개 할때마다 못가고 더 큰 이유는 어색할까봐 안가고,,,그러다 지난번에 벙개에 딱 한번 가봤는데,,,에고에고 다들 어찌나 입담 비롯 대화 주제 풍부하시던지 말 할 새가 없었네요.ㅋㅋ
    나름 괜찮답니다.

  • 13. .
    '11.4.19 7:02 PM (114.203.xxx.80)

    에지..진짜로 뭉치시면 지방 멤버 넘 샘나잖아요.ㅎㅎ
    농담이구요 진짜로 뭉치셔서 잼난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대신 후기는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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