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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아줌마가 짜증나서요

엄마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1-04-19 18:08:13
택배를 아줌마가 하시는데요.  

제가 지** 이용하는데,  이곳 택배 담당이신가봐요.  (전화드리면 이분)

집에 전화도 안하시고,  핸펀으로 연락해주세요.  주의사항에 넣어 두어도,

꼭  저희 아파트 담당이신데,  한번에 동에 들렀다가 없으면

경비실로 모든 물건 직행이네요.

오늘도 또 하루종일 전화 기다렸는데,  집에 전화도 안하시고 핸펀도 안해주시고,

결국은 경비실 ㅠㅠㅠ  

아참.   맞겨놓았다는 문자도 없어요.   버럭하고 경비아저씨가 밤에 전화와요.

경비실에 가보면 그분 택배거가 수두룩해요.    그 아줌마 택배기사만 그래요

다른 남자기사님들 안그러는데,  왜 그럴까요?

경비실도 먼데  오늘같은날 힘드네요.     한번 말해야 하는데, 어디다 말해야하죠?
IP : 121.148.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대의찬손
    '11.4.19 6:14 PM (211.237.xxx.51)

    배달하시는 분이 집에 들리지도 않고 무조건 경비실에 맡겼다는 말인가요?
    하루종일 집에 계셨는데도요? 진짜 웃기네요 ...
    업체에다가 클레임 걸어야죠.
    택배배달하시는 분이 연락도 없이 집에 들리지도 않고 바로 경비실에 맡겼다고요..
    아니면 택배사에 직접 항의를 하시던지요..
    양심없는 기사분이시네요.

  • 2. 엄마
    '11.4.19 6:16 PM (121.148.xxx.49)

    본인 말로는 연락은 안하시고 집에 들러서 없음 경비실 맞긴다는데
    오늘은 집에 있었는데, 집 핸펀 연락 없고, 오지도 않으시고
    경비실행 하셨네요.
    전에도 저 없을때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왜 전화는 안하느냐구요.

  • 3. 저는
    '11.4.19 6:18 PM (118.33.xxx.36)

    너무 꼴보기 싫은 불친절한 재수떼기 택배아저씨가 있어서..
    차라리 경비실에다 맡겨놨음 좋겠네요.
    어쨌거나, 조금은 우리도 이해해야 해요.
    택배기사님들 박봉에 힘들게 일하시니깐..

  • 4. 그대의찬손
    '11.4.19 6:18 PM (211.237.xxx.51)

    연락안하는 택배사도 있나요. 참내..
    최소한 문자는 다 하던데요. 몇시부터 몇시 사이에 배송예정이라고..
    꼭 클레임 거세요. 한두번도 아니고 ... 일을 하려면 양심있게 해야지
    경비실에 무조건 맡기는게 택배가 아니잖아요.

  • 5. .
    '11.4.19 6:34 PM (114.203.xxx.80)

    경비실에 맡겼다고 문자 안하는 택배도 있어요.

  • 6. 연락안하고
    '11.4.19 11:32 PM (222.238.xxx.247)

    오는 택배 많아요.

    연락해주는 업체 몇 안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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