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통장 장성호(57)씨는 “이전에도 주민이 암으로 많이 숨졌는데 혼사가 끊길까봐 쉬쉬했다.”면서
“지난해 단체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주민 80~90%에서 종양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미군부대 식당에서 일했던 한 주민이 ‘미군들이 기름을 많이 버렸고,
그때마다 냇가에서 붕어가 떼죽음을 당했다’고 말했다.”면서
“당시 마을 안에서 흙을 파면 기름이 나와 놀랐던 적도 많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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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530n0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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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 주둔 후 40가구 중 19가구서 암환자”...
... 조회수 : 628
작성일 : 2011-05-30 10:39:40
IP : 211.207.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30 10:39 AM (211.207.xxx.110)2. ==
'11.5.30 10:45 AM (220.79.xxx.115)총남 보령이네요.
시골 마을이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편이라
그동안 암환자가 많았는데도 쉬쉬했던 거군요.
함부로 유독물질 배출하고 파묻고
한국을 완전히 물로 본 거죠.
철저히 조사해서 책임을 물어야 할 텐데
소파 자체가 불합리하니 -_-;;3. dma
'11.5.30 10:54 AM (211.196.xxx.80)국가가 제 역할을 하기 힘들 정도로 불합리한 조약인 소파가 어느 대통령 때 체결한 거였죠?
도대체 어떤 댓가들 때문에 그런 조약이 이루어진 것일까요?4. 정말
'11.5.30 6:43 PM (175.114.xxx.13)악마가 왔다가 뺨맞고 울며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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