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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인데..삼실안이 어쩜 이리 매캐하고 콧속이 거북하죠?ㅠㅠ
휴 조회수 : 731
작성일 : 2011-04-19 15:54:45
오늘 하루종일 방사능 대기권에 강하다고 해서
점심도 바로 앞에서 먹고 했는데
오후 되니깐 사무실 안 공기가 매캐하고 답답하고
콧속이 넘 거북하네요ㅠㅠ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이거 원 매일 매일 불안해서 증말 ....
IP : 118.33.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19 3:56 PM (110.11.xxx.123)제가 무딘건가요? 저 서교동 주민인데 방금 망원시장 다녀왔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2. T
'11.4.19 3:59 PM (59.6.xxx.113)노시보 효과일듯..
3. 동교동
'11.4.19 4:00 PM (222.110.xxx.149)저는 동교동인데.. 문 활짝 열어놓았어요..
제가 넘넘 무딘걸까요~??4. 원글
'11.4.19 4:06 PM (118.33.xxx.250)남의글에 비방하거나 비웃는 댓글은 삼가하심이..
아까 첫댓글..삼실에 방사능이 콱찼나봅니다라고 올렸더니 바로 내렸네요5. ㅏ
'11.4.19 4:09 PM (175.207.xxx.10)220.84.였던것 같은데.
6. ...
'11.4.19 4:19 PM (219.248.xxx.11)그냥 기분탓 아닐까요
실내는 바깥보단 나을거예요
혹시 고도의 안티는 아니시겠지요?
아님 죄송하구요.. 요새 하두 방사능 글만 보면 난리쳐대는 인간들이 많아서 넘 스트레스 받네요...7. 원글
'11.4.19 4:38 PM (118.33.xxx.250)고도의 안티??ㅋㅋㅋㅋㅋ
그럴 주변머리가 못되서요
저도 82에서 방사능 최신정보 매일 매시간 받아서 지인들한테 알려주는데 사람들이 귀콩으로 듣거나..(혼자 떠든다고..왜 방송에서 안나오는데 혼자 저러냔식)할때 짜증나드라구요 머 적당히 방사능은 맞아줘야 한다나요 미친 또라이들...(그래 아주 풍덩 담궈라 담궈)
그래서 그런부류한텐 말 잘안하고 그래도 귀담아서 듣는사람들한테 얘기해줍니다
머 어쩌겠어요...스스로 조심할수 밖에요 이런것도 최선은 아니지만
어제 초등학교 조카한테 오늘 방사능이 전체를 다 뒤덮으니깐 조심하라고 연락했더니
어 나 내일 학원갔다 7시에 끝나는데 어쩌지 하는데....귀여우면서도 안쓰럽드라구요8. ..
'11.4.19 4:58 PM (121.165.xxx.150)저도 그래요.. 전 감기 오려나하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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