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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일본으로 유학을 가고 싶어해요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11-05-30 10:35:49
딸아이가 일본으로 유학을 가고싶어해요
고등학교때부터 일본으로 유학을 가고 싶어했어요
하지만 경제적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이 이유가 가장 큰 이유겠지요..ㅜㅜ)포기하고 자기가 가고 싶은 대학과 과를 선택해서 입학했어요
이곳에서는 장학금을 받고 공부하고 있구요,,
방송쪽으로 유학을 가고 싶어해서유학은 포기하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어요
맘 잡고 공부 열심히 잘 하나 했더니 어제 그러네요
미련이 남아서 공부가 안된다고....
휴학하고 유학준비 하고 싶다고 그러네요
일본으로 방송 공부 하러 가고 싶데요
전 대학 다 마치고 가라고 하고 아이는 미련때문에 공부가 안된다고 시도라도 해 본다고 하고,,,,
어느것이 옳은건지 모르겠어요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기도 힘들고..
아직은 애기같은 아이 혼자 보내기도 힘들고..
그곳에서 외국인이 방송계통에서 살아남는다는게 얼마나 힘이들지 안봐도 뻔한데...
어차피 한국으로 돌아올거라면이곳에서 졸업이라도 해 놓고 가서 공부해야지 다시 한국에 돌아왔을때 비빌 언덕이라도 있다는 제 생각이 짧은 소견인지요,,
남편은  구체적인 계획을 정리해서 가져오라고 했는데,,,,
전 영...내키지가 않네요


추가

jlpt 1급은 땄구요
저도 교환 학생 먼저 신청해서 하라고하는데도 말을 안듣네요
자기네 학교와 연관된 일본 대학엔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 할만한 학교가 없데나 어쩐데나...   ㅜㅜ
IP : 222.98.xxx.14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요
    '11.5.30 10:39 AM (59.6.xxx.65)

    일본은 그냥 말리세요
    앞으로 미래를 그려도 일본이란 나라는 없거든요
    먹고사는문제도 절대 간단치 않구요
    일본에서 산다는 자체가 엄청난 발병을 떠안고 살아가는 공포수준임
    왜 그곳으로 들어가려하는지? 못나와서 난리여야해요 진짜.

  • 2. ..
    '11.5.30 10:41 AM (112.168.xxx.65)

    딸 마음데로 하게 두세요
    제가 대학때 유학을 그렇게 가고 싶었는데 엄마가 엄청나게 반대 하셨었어요
    이유는 바로 2살위 오빠가 갑자기 1년간 놀고 싶다면서 유학 간다고 캐나다로 가버렸거든요
    대학 졸업 하고나서는 먹고 살기 바쁘고 그러니까 어영부영 나이 먹고..그러다 포기하고..
    저희 엄마는 좀..사람이 조선시대 사람이라..여자가 감히 무슨 유학을..이러셔서 절 못가게 하신 분이세요 님하고는 좀 틀린..
    뭐라 하실수도 있지만..제가 나중에 엄마한테 막 이일 가지고 뭐라 한적 있어요
    다른 친척들..외삼촌이나 이모들은 딸들이어도 애들이 하고 싶어하는거 반대는 안했거든요
    저희 엄마는 진짜 엄청나게 반대했었어요 어디 여자가 유학을 가냐 시집이나 가라.이렇게?
    운전면허 한개도 못따게했을 정도에요 여자가 무슨 운전이냐..이러셨을 정도에요
    그런데 그게 한이 되요 아직도..유학을 못가서 한이되요
    이젠 30초반이라..갈 나이도 안되요..유학도 다 때가 있어요
    그냥 가게 두세요..제가 엄마한테 막 뭐라고 진짜 한이 되서 소리지른적이 있어요
    전 따님 나이때 엄마가 하지 말라는건 하면 안되는..미련한 인간이라..못갔어요
    그냥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 두세요 대신 ..나중 그걸로 후회한다거나 그런 소리는 못하게 하세요

  • 3. 제가
    '11.5.30 10:46 AM (211.230.xxx.249)

    부모라면 빚을 내어서라도 보냅니다
    살면서 느낀게 안하고 후회 하는 거 보단 하고 후회 하는게 인생을 길게 봤을 때 플러스더군요

  • 4. 일본유학
    '11.5.30 10:46 AM (211.196.xxx.246)

    유경험자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이고 96년~98년까지 있었습니다.
    일본이 유학하기 좋은곳이기는 합니다.
    치안도 좋고 문화도 비슷하고 특히 언어쪽은 배우기가 영어에 비하면 하늘과 땅차이로 쉽습니다
    (일어가 쉽다는게 아니라 영어보다 훨씬 쉽다는것임)
    또한 아르바이트가 활성화되있어서 현지에서 자급자족하는게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여자분이라면 그것도 집에서 충분히 서포트 해주기 어렵다면 7:3정도로 말리고 싶습니다.
    우선 일자리를 잡는게 어렵지는 않으나 더 고소득의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또한 그럴리야 없겠지만 아무래도 좀 자유분방해지기도 합니다.
    생활력이 매우강하고 억척스럽지 않은 따님이시라면 말리고 싶구요..
    대학 1~2학년이 억척스러운지 생활력이 강한지를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어머님께서 판단하셔야
    겠지요..

  • 5. 교환학생...
    '11.5.30 10:52 AM (203.248.xxx.14)

    유학을 가고 싶으면.. 일단 교환학생 신청해서.. 6개월에서 1년정도 일본에서 공부도하고
    일본생활도 해본후에..유학결정을 내려도..괜찮지 않을까요..
    또.. 학생이 그렇게 일본유학이 가고 싶으면. .. 미리 jlpt 등급시험도 1급까지..
    한국에서 미리 통과한후에 가는게 더빠르지 않나요..

    jlpt 1급 통과하면.. 어느정도 일어 알아듣고 쓰기도 해요...
    기본언어가 충족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에 가면 많이 힘들거에요..
    우리아이는 교환으로 나가는데도.. 등록금은 한국에서 미리 내고 가니 빼고
    최저생할비 한달에 120에서 150으로 계산해서 견적서 뺏는데.. 많이 모자랄듯해서
    본인이 한학기 쉬면서 알바중이에요.. 미리 비상금 몇백은 만들어가야 하지 않나 하구요..

  • 6. -0-
    '11.5.30 10:54 AM (121.176.xxx.157)

    건강을 잃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계속 할 수 있을지..
    그 돈 많은 사람들도 일단 걸렸다하면 현 의료기술로는 안되서
    냉동인간이 되서라도 고치고 싶어하는데...

  • 7. --
    '11.5.30 10:54 AM (203.232.xxx.3)

    대학은 졸업하고 가야죠.
    그런데 방사능에 지진...제 딸 같으면 안 보냅니다.

  • 8. ...
    '11.5.30 10:57 AM (221.139.xxx.248)

    이것 저것 다 떠나서....
    일본 이라는 나라 자체에..지금 미래는 있는가 싶고...
    저도 다 떠나서..방사능에 지진에...
    이두개가 겁나서 못보낼것 같아요..

  • 9. 교한학생...
    '11.5.30 11:00 AM (203.248.xxx.14)

    교환 나가서 일본유학에 대한 확인이 서면..
    한국에서 학점 충분히 만들어서 졸업하고.. 그때 유학으로 나가도 안늦어요..

    일어등급시험은 공부하는 아이는 혼자서 독학으로도 충분히 가능...(이정도 마음없으면 유학힘들어요)
    원하는걸 가지려면 미리 준비하고 노력하는걸 보여줘야지요...^^ 부모는 은행이 아니랍니다..

  • 10. ,
    '11.5.30 11:05 AM (72.213.xxx.138)

    제가 학교다닐때 미국유학을 원했던 적이 있었어요.
    미국에 친척도 없고 그냥 무작정 그랬었죠. 집안 형편상 도와주실수도 없었구요.
    그럼에도 부모님이 알아봐주실만큼 노력을 하셨어요. 전 당시 1년 휴학을 해서라도
    돈을 모아서 갈 생각을 했었구요. 그게 무조건 안된다가 아니라 부모가 아이의 눈높이에서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결과만으로 미리 안된다고 못박고 움직이기
    전에 다각적으로 서로 신경을 쓰고 맞대고 서로의 마음을 읽어주는 건 있어야 해요.

  • 11.
    '11.5.30 11:22 AM (219.77.xxx.164)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지 안낳을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젊다못해 어린 여성이니
    아무래도 방사능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지요. 아직 그런 생각하기에 좀 어리지만
    그래도 피할 수 있다면 피해야하는 위험이 아닌가 싶습니다.
    도쿄 살던 지인 하나는 원전 터지고나서 거의 바로 들어왔구요
    다른 지인 하나는 지난 주에 들어왔어요. 일본 엄청 욕하면서요.
    일본인이랑 결혼도 하고 거기서 주욱 살 생각이었는데 일본인 부인 데리고 들어와버렸어요.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라...두 달이 지나서야 멜트다운 인정...휴...

    저도 일본 살았어서 지인들이 많은데요, 반응은 두가지 입니다.
    대부분은 괜찮다고 믿어요. 안그러면 어쩌나요. 생활터전을 옮기는 게 보통 일이 아니잖아요.
    특히 일본인들은 뭐 그냥 살아야지 어쩌나요. 그래서 그냥 잊고 사는 듯 해요.
    사실 상황이 그러면 비 피하고 먹는 거 조금 조심하더라도 즐겁게 일상생활 해야죠.
    주말에 꽃놀이도 가고 거의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분위기가 그러니까 외국인들도 그냥 살아요. 놀러오라고도 합니다. (허걱!!!!)
    정말 걱정되서 조심스럽게 물어봤는데 해맑게 놀러오라고 해서 정말 충격받았어요.
    사스나 조류독감처럼 당장 아픈 사람들이 생기는 게 아니니...

    근데 저 아는 일본인 친구는 가족 걱정되서 잠깐 일본 들어갔다 오는데
    세살 다섯살 아이들 안데리고 가더라구요.
    일정이 짧아서 애들 안데리고 간다고는 하는데
    애들을 안데리고 가니까 짧게 다녀오는 거겠죠.
    원래 두 달에 한번씩 2주씩 일본에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는 사람이거든요.
    3월 이후로 아이들 데리고 간 적이 없어요. 이유가 뻔하지 않나요?
    이해는 해요. 외국인인 저에게 굳이 자기네 나라 위험하다고 광고하기 싫은 마음.

    아이들만큼 영향 많이 받는 게 가임기 여성이라고 알고 있어요.
    종종 82에서 정말 스트레스 때문에 더 병생기겠다 싶은 분들도 보긴 하지만
    그곳으로 이사해서 거기 음식 먹고 사는 거...물론 별 일이 없을 수도 있지만
    너무 무섭지 않나요? 내 아이, 내 손자의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이요.

    따님이 일본쪽으로 방향을 잡은 게 아마도 경제적인 사정을 고려해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일본 유학생들 보면 정말 쪽방 같은 데서 몸으로 알바하면서 힘들게 살아요.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요, 먹을 거 가려먹을 형편이 안된다는 게 문제죠.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요.

  • 12.
    '11.5.30 11:50 AM (59.6.xxx.121)

    그럼 여기서 졸업하고 대학원을 일본으로 진학하면 안되나요? 일본 대학이든 대학원이든 일본쪽은 들어가기 수월해요. 가기전까지 한국에서 방송공부 열심히하고 대학원에 가서 학위따오라고하셔요. 그때쯤이면 방사능 사태도 지금보다는 진정되있을거같고, 저도 가기 전까지 알바나 과외해서 학비좀 벌어놓고. 그럼 될거같은데요. 그리고 저도 교환학생 다녀와서 생각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자기 공부하고 싶은건 없어도 1년동안 짧게나마 일본 학교 분위기기가 자기가 생각했던것과 같은지 혼자 타지생활하면 얼마나 힘든지 느낄수있을테니까요. 1년 다녀온다고 방사능으로 죽기야하겠습니까~ 나중에 정말 엄마탓하며 후회하고 원망하는일은 없게해주어야하지않을까효...그럼 저도 맘아프고 원글님도 아프고.. 기회는 주는게 옳다고봐요. 교환학생같은걸로 짧게요. 방송으로 유명한데면 니혼대 생각하고계신가요? 학부랑 석사 다 일본에서 하고 나왔는데 궁금한거있으심 물어보셔요..답해드릴게요..아 참고로 생활비는 정말

  • 13. ,
    '11.5.30 11:55 AM (72.213.xxx.138)

    아이가 어리지 않으니 댓글을 보여주세요. 이 또한 엄마의 부모로서 관심이기도 하니까요.

  • 14. 다른건 모르겠고
    '11.5.30 12:48 PM (222.233.xxx.128)

    일본은 지금 방사능 천지일 겁니다.
    근데 굳이 거길 가서 스스로 오염이 되겠다고요?
    가시려는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
    지진 피해 입지 않은 곳 빼고는 거의 모든게 스톱 상태라더군요.
    저 같으면 다른 나라를 찾아보라고 하고 싶네요.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건강이 따라주지 않으면 모든게 헛것입니다.
    일본 가서 열심히 공부해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병들면 어쩌나요?
    저도 의욕은 너무 많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미치고 팔짝 뛰는 삶을 매일을 삽니다.
    따님께서 다른 나라를 택하셨으면 좋겠어요.

  • 15. 책 추천..
    '11.5.30 1:59 PM (112.152.xxx.75)

    모모짱의 도키도키도쿄라는 두권짜리 책 추천드려요...또한 안녕 도쿄라는 책도 함 읽어보시구요.~ 저도 지금 회사원이지만 일본유학을 꿈꾸는데 일단 이 책을 읽고나니 대리만족? 겸 계획이 머릿속에 그려져서 몇년 뒤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사실 지금 당장가고 싶었지만 책 읽고 나니 마음이 진정되며 유학 또한 현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현실을 튼튼히 하고 안정된다면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유학은 끝이 아닌 시작이기에 나중을 생각않고 무작정 떠난다면 고학력백수되기 십상이지요..

  • 16. 따님 건강...
    '11.5.30 3:01 PM (58.145.xxx.249)

    생각하셔야죠.
    결혼해서 아이도 가져야할텐데 그렇게 위험한 곳에 돈까지 내고...
    체르노빌 관련프로그램이나 책 참고하시기바랍니다.
    브라질의 한 병원의 세슘도난사건으로인한 방사능오염도요.
    지금 후쿠시마 원전은 체르노빌보다도 등급이 더 높고
    아직 방사능문제는 계속되고있어요.
    제 자식이라면 미래고뭐고 절대 안보냅니다

  • 17. 저는
    '11.5.30 3:26 PM (168.131.xxx.156)

    일본의 대학시스템상 학부 유학은 말리고 싶어요.
    특히 사립대학들은 교수와 학생 비율도 흐드드하고 학부에서 배우는게 별로 없습니다.공부욕심있는 사람이라면 실망할 거에요.
    일본학계의 힘은-문과에서는-거의 도제제도로 얽힌 사제관계와 한 우물만 파게 해주는 학계풍토인데요.업계와 학계가 별로 연결도 없습니다.저라면 대학 졸업하고 대학원 문부성 장학금 받아서 가겠습니다.일본에서 박사학위받고 현재 대학에 있습니다.

  • 18. 저도
    '11.5.30 4:25 PM (14.52.xxx.162)

    그중 하나였는지 모르겠는데 일본에 대한 환상이 많은 애들이 있어요
    근데 그건 환상일 뿐입니다,
    방송쪽 일을 굳이 일본대학에서 공부한다는건 사실 아는 사람이 들으면 별로 권할만한 방법도 아니에요,
    여기서 졸업하고 방송국 들어가면 연수도 보내주고 해요,
    거기서 학교졸업하고 일본에 취직을 한다는건지 ,,그거 메이저 방송국은 진짜 힘들어요,
    우리나라도 방송국 들어갈땐 지필시험 보잖아요,
    아이가 가진게 환상이라면 한번 제대로 꺠주는것도 필요합니다,
    경제적 지원 없이 한 반년 연수하라고 해보세요,
    아마 알바하면서 생활만 가능하지,,시간없고 힘들어서 공부는 전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기 쉬워요
    근데 일본은 안 망해요,,오히려 지금 사태가 장기적으로 일본재건에 들어가기때문에 노동창출,보시촉진으로 이어져서 침체된 일본경기는 더 살아날거라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일본물건 기피도 사실 얼마나 갈지 의문이구요,지금은 수출이 약간 타격이 있는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그것도 아닐것 같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대학졸업하고 취업을 하던지,,석박사를 일본에서 하는게 나아요,

  • 19. 저는
    '11.5.30 5:13 PM (124.5.xxx.226)

    왠만하면 정말 권하고 싶은데 방사능때문에.. 딸이면 언젠가는 아이를 나을수도 있는 몸인데 왜 그런 위험한 곳에 들어가려고 하나요 괜히 순간의 실수로 평생 눈물 흘릴일 만들지 말라고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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