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보통 돈 아끼나요? 사고싶은것들 사나요?

왜 물건을 못지를까.. 조회수 : 1,828
작성일 : 2011-05-30 10:32:46
사야한다고 매일 생각하는 물건들입니다.

돈이 조금 있는데 아끼고 저축을 해서 든든하게 내 비자금을 만들어 둘까..
아니면 필요한 물건들 얼렁 사서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할까..
돈 갖고 있으면 든든할것 같은데..
이런것들 홀랑 사서 쓰면 허무할것 같구.. ㅜ.ㅜ 이런 물건들도 다 사고 비자금도 저축하면 얼마나 좋아..
내가 나 사치하자고 옷, 가방사겠다는것도 아니구,..

1. 놀이방 매트 : 큰애 때도 안사고 버티면 놀이방 매트.. 요즘 필요성을 너무 느끼고 있어요..집은 넘 좁아서 거실
겸 안방(17평)에서 이불을 매일 폈다 ..깔았다...힘들고 먼지나서 놀이방 매트를 요처럼 깔고 쓰고 싶음
아기 이제 돌 지났는데..남자애라..얼른 사서 활용하는게 더 좋을까요?

2. 무선 청소기 : 굳이 안사도 되지만...있으면 넘 편할것 같아요...큰 청소기 코드꼽고,,돌리고..무겁고..아기는 덤비고..아기땜에 잘 못꺼내쓰고있어요..
IP : 221.162.xxx.2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생각엔
    '11.5.30 10:36 AM (112.167.xxx.30)

    위에 2가지는 사셔도 좋을듯해요.
    꼭 필요할때 사서 요긴하게 쓰는것도 돈 모으는것 못지않게 중요해요.
    2가지 모두 사치품 아니에요.언능 사세요.

  • 2. 웃음조각*^^*
    '11.5.30 10:36 AM (125.252.xxx.54)

    1번 얼른 사셔서 뽕뽑고 중고로 장터에 내어놓으세요. 이불보다 훨씬 편리하고 안전해요.

    2번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그닥..ㅡㅡ;;(나중에 충전력도 떨어지고 확실히 흡입력이 유선보다 못하더군요)

  • 3. ...
    '11.5.30 10:37 AM (175.193.xxx.110)

    둘다 있는데 별로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놀이방매트도 매일 걷어 청소해야지요? 먼지가 엄첨
    많아요..

  • 4. ....
    '11.5.30 10:39 AM (221.139.xxx.248)

    둘다 있는 1인입니다..
    둘다 너무 잘 쓰고 있는거라서...
    놀이방 매트는..솔직히 그냥 맨바닥 보다는...훨씬 낫구요....
    청소기는 일렉트룩스 에르고 라피도의 경우엔....
    무선 치고는 흡입력 굉장히 쎄요..(가격이 십만원 좀 넘지만... 방하나 정도는..청소 하는건 가능하거든요....)

    둘다 사도..괜찮은 품목이고...
    사서 쓰면....
    확실히 편한..제품이여서..저는..푸천..드리고 싶은데..^^;;

  • 5. ..........
    '11.5.30 10:42 AM (124.5.xxx.244)

    전 1번은 추천해요.

    저 같은 경우는 아이가 어릴때 정말이지 뒤로 많이 넘어져서 놀이방 매트가 필요했으나..
    주변에 애 다 키운 엄마들이 놀아방 매트 청소하기 힘들다. 먼지 많다 등등으로 사면 짐이다 해서
    안 사다가 아이가 4살 후반때 새로 이사 한 집이 방음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놀이방 매트 깔아 뒀거든요..아이가 맘껏 뛰어도 놀이방 매트 까니깐 소음도 차단 되구요.
    아이가 제일 많이 좋아했어요.
    다른 친구들 집에 가면 하나씩 있는데 우리집에도 새로 생겨서 그런지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그것 보고 진작 사줄껄 ..........싶더라구요...
    어쩌튼 사고 전 별로 후회 하지 않아요..

    1번 얼른 사시라고 하고 싶어요..

  • 6. ..
    '11.5.30 10:45 AM (119.201.xxx.213)

    저도 둘다 있어요..
    1번은 둘째때 샀는데..넘넘 좋아요..애들 책 볼때 깔고 쓰는데..청소 안어렵고..먼지도 안나요..
    물걸레로 닦으면 되구요...
    2번은 일단 줄 없으니..간이 청소때 좋아요..수시로 애들 있으면 뭐떨어지잖아요..
    이런건 얼른 사세요

  • 7. .
    '11.5.30 10:56 AM (14.52.xxx.167)

    저는 2번 잘 애용하고 있어요. 당연히 흡입력 떨어지지요. 유선 진공청소기랑 같은 힘을 기대하고 사용하는 건 아니잖아요? 간단한 먼지나 머리카락 청소엔 최고에요.

  • 8. 저도그래요
    '11.5.30 10:58 AM (122.35.xxx.110)

    근데 요즘 생각 바뀌어가고 잇어요..생활의 편리함도 돈못지 않게 중요해요...
    전 1번 사서 깔아놓고 막쓰는요 깔아 씁니다..배기지도 않고 좋더라고요... 얼른 사는게 낫구요
    2번은 저도 몇달째 고민중이라..잘 모르겠네요 ㅎㅎ

  • 9. ,
    '11.5.30 10:59 AM (112.72.xxx.141)

    1번 추천요 저는 아이는 다커서 놀이방매트는 아니고 포근하고 싼매트하나샀는데도
    겨울에 찬기도 막아주고 이불얇은거 하나깔고자면 땡이니 좋아요
    아이들있으면 더좋죠 놀기에도 딱딱한바닥보다는 안정감있고 좋아요 강추요

  • 10. **
    '11.5.30 11:14 AM (58.120.xxx.37)

    1번은 윗분들 말해주셨듯이 강추. 후회 안합니다.

    2번은 별루. 한 1~2년 쓰니 애물단지 됐어요.
    그것보다 3M 막대걸레 강력추천합니다! 슬림하고 사용하기 편해요.

  • 11. 2번
    '11.5.30 11:27 AM (203.248.xxx.229)

    저희집은 아기 없어도 넘 잘써요~ 바닥에 머리카락이 어찌나 많은지 ㅎㄷㄷ
    5~6만원짜리 싼 제품으로 쓰다가 버리셔욤.. 청소기는 모터가 소모품이어서 금방 흡입력이 약해지더라구요...

  • 12. ..
    '11.5.30 1:29 PM (110.9.xxx.186)

    1,2 다 추천.. 2번은 항상충전해서 쓰고 있으니 무지 편해요.. 아이들 맨날 뭐 떨어 뜨리니 걸레보다 휠 낫죠

  • 13. 애기엄마
    '11.5.30 1:36 PM (125.179.xxx.2)

    사람 나름이지만..
    3살 아기 키우는 저는
    놀이방 매트는 너무 잘샀다 싶어서 추가 구입할 계획입니다.
    LG 하우시스 알집매트 등등 비싼거 많던데.. 저도 아소방 하나 있긴 한데 다른집 파크론도 괜찮아 보여서 파크론 두개 더 사서 애기방에 하나 안방에 하나 깔아 두게요.. 층간소음도 그렇고 애들 놀다보면 넘어져서 다치는것도 줄고 그렇네요..
    안방은 안깔아도 되긴 되는데 신랑은 침대 전 애랑 바닥에서 자는데요. 바닥에 이불을 깔아두니 먼지도 너무 많이 생기고 그래서 놀이방매트 깔고 그 위에 얇은 요 하나만 깔고 자려고요..
    그리고 갠적으로 청소기를 안좋아해서요 ㅎㅎ 사두고도 안써요 -.-
    전 그거 말고 롤러로 된 찍찍이를 애용하네요 ㅎ

  • 14. ㅎㅎ
    '11.5.30 2:39 PM (14.42.xxx.34)

    왜 무선 청소기는 꼭 필요할때 쓸려고 하면 충전이 다 떨어진 상태일까요
    특히 첨엔 쌩쌩돌다가 금새 풍선바람빠지는 소리를 내며 충전이 끝나버릴때...
    겉면에 충전 퍼센테이지가 표기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쓰다 던져버렸어요. 노상 충전하고 있자니 전기요금이 눈에 밟히고해서..

  • 15. 나도 한표
    '11.5.30 4:29 PM (121.55.xxx.79)

    전 1번2번 다 있고 다 만족해요
    구입한지 4년짼데
    놀이방매트는 아파트에서 아이키우는 집이면 필수라고 생각하구요
    무선청소기는 살까말까하다 자꾸 귀찮아서 유선청소기 안하게되길래
    질렀는데 완전 만족해요
    유선보단 물론 흡수력 떨어지지만 청소할만하구요
    충전은 항상 꽂아놓습니다
    그래봐야 몇백원이라고 들었어요
    추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901 송파동 여러가지 질문요? 조언부탁드려요 3 .. 2011/04/19 509
638900 미 해병대의 방사능 전문 부대, 다음주 귀국에 from 요미우리 6 invers.. 2011/04/19 855
638899 아이에게 너무 많은 결정권한(?)주는 여동생 33 걱정 2011/04/19 2,657
638898 캐릭터 도시락 팁좀요~~ 1 소풍 2011/04/19 221
638897 관자를 샀더니 그게 키조개 전체가 밑에 숨어있더라구요.. 뭐 해 먹어요? 2 키조개 2011/04/19 777
638896 iernet에서 나오는 방사능수치는 평상시랑 비슷한데.. 4 궁금 2011/04/19 620
638895 서교동인데..삼실안이 어쩜 이리 매캐하고 콧속이 거북하죠?ㅠㅠ 8 2011/04/19 733
638894 4.19혁명 동영상입니다. 5 한번 보셔요.. 2011/04/19 421
638893 도토리묵 맛나게 무칠수있는 방법 2 도토리묵 2011/04/19 827
638892 전주로 이사가려합니다. 9 집구함 2011/04/19 992
638891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요!!!!!!!!!!!! 7 답답해 2011/04/19 1,082
638890 여권 "분당불패 무너지나" 11 세우실 2011/04/19 924
638889 초2아들이 인터넷영어 하는데...로제타 스톤은 어떨까요. 7 인터넷 영어.. 2011/04/19 821
638888 40중반 봄에서 초여름용 남자 자켓 6 초록 2011/04/19 499
638887 아픈데도 잘생긴 남자얼굴이 눈에 들어와요... 18 ,,, 2011/04/19 2,102
638886 식당의 샤브샤브 육수도 미국산 쇠고기인 경우 많겠죠?-_-;; 3 갈 데가 엄.. 2011/04/19 534
638885 오이 소박이...그 험난한 여정 ㅠㅠ 23 마고 2011/04/19 1,468
638884 감사선물 뭐가 좋을까요? 2 논문설문작업.. 2011/04/19 226
638883 우회전할때 바로 있는 횡단보도 초록불이면 기다려야하나요? 27 우회전 횡당.. 2011/04/19 1,902
638882 키자니아 알뜰하게 갈수있는법 알려주세요! 급해요 2011/04/19 143
638881 학교 엄마들과의 관계..넘 힘들다.... 28 내가 이상한.. 2011/04/19 7,842
638880 대한생명의 변액연금상품 문의드려요~~ 4 고민중 2011/04/19 426
638879 어제 안녕하세요 프로에 가슴넘커서고민인분 6 나온거봤나요.. 2011/04/19 1,195
638878 저 아래에 짝을 고자질 하고 싶어한다는 글보고... 2 속상해 2011/04/19 444
638877 싸게 살수도 있는지요? 문화상품권 2011/04/19 106
638876 가재울뉴타운 vs 마포태영 추천좀 해주세요 4 아파트추천 2011/04/19 510
638875 방사능 관련 조용히 클릭하는 1인입니다. 20 조용히클릭... 2011/04/19 1,720
638874 수건 세탁 노하우 좀 알려 주세요~ 17 수건 2011/04/19 2,396
638873 인터넷전화 국제전화요금 어떻게 계산해야되나요..? 4 ㅎㅎ 2011/04/19 402
638872 이거 소개팅 애프터였나요?ㅠㅠㅠ 40 연애세포0%.. 2011/04/19 3,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