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런것도 있어요 남자 여자 샤넬백

[음]

인터넷 글에서 종종 보기도 하는 경우인대요


오늘 오빠가 샤넬백 사줬다~ 오빠가 샤넬백 사주기로 해서 기분 째진다~


머 이런글 올리는 여자들 제법 많더라구요(모 까페같은데 가보면)


그런 아들들 돈 6-7백만원 우습게 알정도로 돈을 잘벌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자기 엄마한텐 6백 7백이 아니라 돈 10만원짜리 가방이라도 하나 사주면서


밖에 나가서 그러고 돌아다니는건지-


자기 형제 자매들한테도 그렇게 잘하는건지-


아들이 아무리 돈을 잘벌어서 그렇다해도 여자친구 샤넬백 사주는거 보면 한심하단 생각부터 먼저 듭니다
(그래서 아들 교육 잘 시켜야함- 여자한테 눈멀어서 카드 앵겨주고 필요한거 다 사주고 이렇게 키움 안됨)


허영기 많은 여자들치고 살림 똑부러지게 하는 여자 별로 없거든요


그냥 대충대충 삽니다 실제로 그러고 사는 집도 많이 봤구요


남자가 돈 벌어다주는걸로 대충 삽니다 별로 계획 저축보험 재테크 이런거 전혀 모르구요


요즘 결혼식 할때 보면 예단에 샤넬백이 구성되어있는것처럼 말하고 다니는 여자도 디게 많다는데,,


정말 허영중에 허영 아닌가요?

[?]

니가 사준거 한개도 없잖아요
어차피 너는 그런 샤넬백 사줄 여친도 없고 능력도 개뿔 안되는 인간이잖아요
여기서 뭔소리 듣고 싶은데 이 꼴마초 미친인간아

[^^]

오늘은 잘난 아들에 된장녀의 만남인가요?
대체 왜들 그러시는지

[음]

112. 168님 꼴마초 아니라는데 자꾸 헛소리 댓글 다시네요 ㅉㅉ
남자한테 기대면서 살아가는 유형인지? ㅉㅉ

[?]

ㅋㅋ 꼴마초 니들 특성이 또 그렇잖아 자기 글 이상한건 전혀 모르고 상대가 거기에 대해 비난하면 님은 그런 사람인가 봐요~하는거 ㅋㅋㅋ
니가 꼴마초든 아니든 내가 뭔 상관이겠냐만은 여자들이 많은 싸이트에서 개찌질 대는거 참 불쌍해서 그런가 ^^ ㅉㅉ 인간아~ 왜그러고 사세요? ㅋㅋㅋ

[음]

112 168 형편없는 수준에 걍 패스~

[?]

ㅋㅋㅋ 니 형편 없는 글에 내 댓슬이 아까운 정도다 미친넘아
현실에서는 여자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이쁜 여자 사귀지도 못하는게 어디 인터넷에서 줏어 들은걸로 샤넬백 지1랄 떤다.
여기 여자들 샤넬백 사는건 다들 자기 능력 되고 아껴서 사는 거거든?
멍청한 넘

[음]

112 168같은 여자가 남자한테 들러붙어 간이며 쓸개며 다 빼먹고 사는 여자
절대 저런 여자는 걸려들게 말아야지~ 계속 있지도 않은 남자한테 헛소리욕질하며 사세요 ㅉㅉ

[솔직히]

완전히 없는 말을 하는 것 같지 않아요.
글이 너무 솔직해서 다들 민망하신건가요? 댓글들이 너무 하네요.

[ㅋㅋ]

미친넘 너야 말로 이쁜 여자한테 껄떡 대다가 샤넬백이며 뭐며 다 사주다 뻥 차였나 보지 ㅋㅋㅋ
그리고 솔직히님
저런 여자가 있다면 아닌 여자도 있겠죠
이딴 쓰레기 글에 뭘 또 동조 하십니까? 쓰레기 여자가 있으면 쓰레기 남자도 있고 그게 세상 아닌가요?

[아하]

그래서 112 168이 스스로 쓰레기 여자라고 인증해주는구나~알겠다.

[??]

쟁점 1. 한심한 것은 누구인가?
여자친구에게 과한 금액의 선물을 안기는 남자 vs. 그걸 받는 여자 -> 능력밖의 선물이라면 끼리끼리라고 할 밖에요. 경제적 수입이 엄청난 남자라면 그러한 선물을 하는 것은 남자의 자유.

쟁점 2. 여자 친구에게 과한 금액의 선물을 안기면서 어머니에게는 선물을 할 것인가?
-> 여자친구와 어머니는 동급인가?
더 중요한 인물이라고 더 큰 금액의 선물을 해야만 중요하게 대하는 것인가?
여자친구에게 적합한 선물의 규모는 무엇인가?

결론적으로는 이렇게 단편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