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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자주 다니세요?
제 기준으로 좀 번다 싶은 제 동생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부부 둘이 합쳐 연봉 2억4천 정도 되는 것 같아요(40대중반과 후반 사이)
그럼 그냥 단순하게 한 달에 2천만원이죠(실제로야 그렇지 못하죠. 세금 떼고 이 것 떼고 저 것 떼고)
재산은 42평 아파트 하나 밖에 없구요.
그래도 전세 4천중 빚이 3천이였으니
돈 1천만원으로 결혼해 빚 하나 없이 아파트 하나 장만한 것이 대단하죠
그래도 해외여행은 일년에 한 번 갈까? 말까구요
국내 여행도 좀 장거리는 일년에 3번 정도? 가요
가까운 거리도 한 달에 한 번 갈까? 말까? 싶네요
옷도 그냥 평범한 것 저렴한 수준으로 사 입구요
식탁도 일식 2찬 내지는 3찬? 정도
외식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고 사는 것 같아요
쪼들리며 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호사스러운 느낌은 전혀 못 받아요
오히려 동생보다는 가난한 제가
해외여행도 더 자주가자고 그러고 놀러도 자주 가자고 하는 것 보면
사람마다 사는 스타일이 다 다른 것만은 사실인 듯 해요
어쨌거나 동생네나 저희나
하다못해 제주도라도 갈라해도 한참 생각하고 돈 따져보고 고민하는데...
인터넷 보다보면 정말 휙휙..잘도 가는 듯도 하여...
남들은 여행들 자주 가나? 어떻게 사나 궁금할 때가 있어요
제 직장동료들 봐도 사실 제주도도 큰 맘 먹어야 가고
장거리 여행은 일년에 많아야 두어번 가는 것 같거든요
1. ㅇ
'11.5.27 10:29 AM (199.43.xxx.124)일단 직장 다니면서 장거리 여행을 일년에 한번 이상 가는거 자체가 부럽네요.
돈보다 그런 시간적 여유가;;2. ...
'11.5.27 10:30 AM (221.139.xxx.248)그러게요...^^
직장 다니면서 휴가 빼기가..정말 어렵잖아요...3. ...
'11.5.27 10:31 AM (119.64.xxx.151)사람마다 추구하는 것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여행도 자주 다니다보면 여행상품 보는 안목도 생겨서 저렴한 거 나왔을 때 그냥 가게 되기도 합니다.
오히려 돈 따지고 뭐하다 보면 더 비싸게 가는 경우도...4. 동감..
'11.5.27 10:31 AM (115.137.xxx.200)사실 저희 남편도 최근 들어 돈 많이 벌지만(원글 동생네 한달치를 혼자 버는 듯) 시간 없어서도 못가구요, 더 좋은 곳으로 이사가기 위해 되도록 모읍니다. 대신 먹는 건 제대로 해줄려고 노력하고, 입성은 좀 깨끗해야 하기에 백화점에서 사입히구요.(전 뭐 대충 인터넷쇼핑이나 아주가끔 백화점 행사품목 위주..) 요즘 다들 여행 정말 많이 다니는 것 같아요. 하우스푸어는 남의나라 얘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각자 가치관이 다르다지만 .. 뭐 좀 그렇습니다
5. 전
'11.5.27 10:31 AM (112.168.xxx.63)내 집도 없고
맞벌이라고 해도 외벌이보다 작은 금액이고
아이도 없고..
그래서 한푼이라도 아이없고 젊을때 모아야해서
여행가고 싶어도 못가요. ㅠ.ㅠ6. 전
'11.5.27 10:32 AM (112.168.xxx.63)참.. 남편은 토요일도 일하고 해서
장거리 여행 가는 거 더 힘들고요...7. ㅇㅇ
'11.5.27 10:35 AM (122.32.xxx.147)남의 돈을 빌려다 쓰고 안갚는다거나, 기타등등 주변에 민폐만 안끼치는 한도내에서 전세를 살던, 월세를 살던 여행을 비롯한 소비생활하는것 나쁘지 않다고 봐요
단, 그렇게 쓰고 다니면서 친구나 지인들 모임에서 돈없다고 징징대면서 빈대붙는다거나, 돈 빌려달란 소리만 안하면 속된말로 남이사 뭘하던 뭔 상관이겠어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