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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에 동전주머니를 매달고 씁니다
카트 써야겠는데
동전이 없거나 지갑 꺼내기 번거로운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굴러다니던 헝겊주머니를 장바구니 손잡이에 걸어 묶고
동전 두개를 넣어 두었습니다
다른 장바구니에도 카드지갑의 속 비닐을 한 장 잘라 장바구니 안쪽으로 꿰매어 달았습니다
여기에도 동전 두개 넣어두었습니다
편리하더라구요...(소심)ㅎㅎ
1. ``
'11.5.27 10:13 AM (211.177.xxx.17)호~ 좋은 생각이네요
2. 저도...
'11.5.27 10:14 AM (1.230.xxx.98)저도, 작은 지퍼백 (다이소에서 산 작은 사이즈 만한 것들,약국이나 기타뭐 사면 포장재로 들어있기도 하고...뭐 그러지요, 종종) 에 동전 넣어서,장바구니 손잡이에 스태플러로 위나 아래 끝으로찝어놔요. 지퍼백 열고닫는데 지장 없도록이요.ㅎㅎㅎ
3. ,,
'11.5.27 10:15 AM (58.239.xxx.155)친구가 특이한 휴대폰 고리를 하고 있어서 보니 웅*에서 사은품으로 나왔는데 동전크기로 걸이가 있더라구요. 마트서 사용하라고,, 아이디어 좋아요.
4. 맞아요!
'11.5.27 10:17 AM (147.46.xxx.47)보관함은 잘 이용하지않는데..카트 이용할때 난감했던적이...
그래도 옆사람에게 피해주기보다 고객센터를 이용해주기를...계산대까지 가지않아도 그곳에서 교환도 하고 사정얘기하면 짐을 맡아주기도 할걸요!
원글님 아이디어 좋네요^^5. plumtea
'11.5.27 10:23 AM (122.32.xxx.11)입장할 때 직원 하나 서 있잖아요. 사정얘기하면 빼주던데요. 동전없던 날은 거의 없는데 언젠가 카드 한 장 덜렁 들고 간 적이 있는데 마침 카트가 입구 근처에 있었는데 직원에게 말하니 뭔가 끼우고 누르니 그냥 빠지던데요. 나중에 다 쓰고 가져다 끼우니 돈 안 나오고요.
6. plumtea
'11.5.27 10:24 AM (122.32.xxx.11)그런데 원글님 아이디어는 오늘 하나 배우고 갑니다. 정말 뒤적뒤적 동전 찾거든요. 어차피 마트가면 동전 필요하니 아예 저렇게 준비해 놓으면 입구에서 뒤적뒤적 안 하고 좋겠어요.
7. *^*
'11.5.27 10:29 AM (114.202.xxx.227)진짜 동전의 소중함은 마트에서 항상 느낍니다.....^^:;
8. 웃음조각*^^*
'11.5.27 10:34 AM (125.252.xxx.54)전 자주 들고 다니는 작은 레스포삭 바닥에 100원짜리 동전 하나정도 깔아둬요.
지갑에 넣어두면 털털 털어서 동전저금통에 넣던지 아니면 거슬러버리거든요.
심지어는 우리집 이사할때마다 이삿짐 아저씨들이 방바닥에서 동전 하나 안나오는 집은 처음이라고 할 정도..ㅡㅡ;;
그 가방 바닥에 깔아둔 100원짜리 하나 참 유용해요^^9. 저는
'11.5.27 10:46 AM (220.127.xxx.160)가방마다 안에 딸린 휴대폰이나 지갑 넣는 부분에 동전 몇 개씩 넣어놔요.
10. 굿~!
'11.5.27 10:49 AM (110.46.xxx.97)아이디어가 좋네요.
11. 반전
'11.5.27 12:30 PM (203.249.xxx.69)그러던 어느날.... 그 동전 주머니 역시 비어있는 걸 발견합니다. --;; (제가 잘 저지르는 비슷한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