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의료실비보험들때 고지의 의무 누구말이 맞는건지

고지의 의무 조회수 : 683
작성일 : 2011-05-26 17:22:53
보험들려고 하니
병원이력이 있냐고 물어봐서
8년전에 화상치료로 며칠 병원통원치료 받았다고 하니깐
7일이상이면 고지를 해서 심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용

그래서 의료보험공단에 가서
조회를 할려니

그쪽 말씀이
병원진료내역은 고지를 하는것은

본인에게 득이 될것이 전혀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의 병원내역을
모든 보험회사가 그 내용을 공유해서 가지고 있는다공

그래서 나중에
다른일로 보험청구하면
그 병원내역을 가지고 트집을 잡는다공

병원내역의 의무는 보험사가 있지
피보험자가 있는것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의료보험공단에서는 고지하면 불리하다고 하공
보험사는 고지안하면 나중에 불이익이 있다고 하고

누구말이 맞나용?
딱 7일인데 고지를 해야 하나용?
IP : 125.137.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6 5:24 PM (121.148.xxx.128)

    8년 지난 내역이면 고지할 필요 없지 않나요?

  • 2. 스치는바람처럼
    '11.5.26 5:30 PM (221.142.xxx.133)

    8년전 화상치료 건은 고지사항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고혈압, 당뇨와 같이 완치가 어려운 질병 외의 대부분 질병 상해 치료에 대한 고지는
    완치 후(최종 병원 통원 이후) 5년이 지나면 고지사항이 아닙니다.
    화상 외에 타 병력이 없으셨다면 고지없이 가입하시면 됩니다.

  • 3. 5년내
    '11.5.26 5:30 PM (119.70.xxx.201)

    5년내만 고지 하는거 아닌가요?

  • 4. .
    '11.5.26 6:35 PM (222.107.xxx.170)

    의료보험검사한 지인이 신장이상이라 나와 재차검사를 해보라는 내용이었는데 이런경우도
    보험들기전 고지를 해야 맞는건가요?

  • 5. 아나키
    '11.5.26 8:28 PM (116.39.xxx.3)

    병원치료 후 만5년 지났으면 고지안해도 가입에 문제 없어요.
    보험설계사한테 얘기했더니 상관없다고 고지 안해도...
    저나 남편은 설계사한테 얘기했는데, 전혀 관계없다고 보고는 안한 듯 싶더라구요.

    그런데 222 님 같은 경우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4981 원전-25일부터 이번주말까지 불어올거라던 방사능 바람 어찌되었나요? 5 미친엄마 2011/05/26 1,120
654980 일한 돈 떼어먹으려는 사람들이 제일 악질인거 같아요. 3 정말로 2011/05/26 338
654979 뇌종양 유명한 병원과 교수님좀 알려주세요..ㅠㅠ 11 급해요..ㅠ.. 2011/05/26 1,470
654978 '나가수' 윤도현, '의미심장' 글 남겨… "내가 다 본건 아닐꺼야" 2 참맛 2011/05/26 2,634
654977 의료실비보험들때 고지의 의무 누구말이 맞는건지 5 고지의 의무.. 2011/05/26 683
654976 다리 예쁜 분들 좀 보셔요~~~~~ 11 아톰다리 2011/05/26 2,100
654975 옥주현은 온누리교회. 딱 하나만 2011/05/26 2,062
654974 친구의 부탁. 2 고민 2011/05/26 433
654973 구글 크롬이란거 컴퓨터 작동 오류시키나봐요? 5 ... 2011/05/26 418
654972 지적이고 고상해보이고 싶어요..... 15 소망...... 2011/05/26 3,524
654971 어제 계모임갔었는데요.ㅠㅠ 4 미국소고기 2011/05/26 837
654970 이혼한 남편이 저를 미친 사람으로 말하고 다니는 걸 알았어요 18 마루맘 2011/05/26 3,141
654969 쇄뇌, 세뇌,, 고민고민하다가 세뇌로 쓰고, 어디서 쇄뇌 읽고 화다닥 놀라고 5 ㅠㅠ 2011/05/26 610
654968 남편이 말을 안합니다. 11 .. 2011/05/26 1,902
654967 시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어요 9 말하고싶다 2011/05/26 2,487
654966 놀자1학년 하루에 운동2가지 잘한건지.. 말그미 2011/05/26 175
654965 소심하고 사교적이지 못한 엄마때문에....미안하다 4 그래도엄마 2011/05/26 1,083
654964 마른 미역 밀봉포장된 것 몇년이나 두고 먹을수 있을까요? 2 ........ 2011/05/26 750
654963 전 세계 미군기지 ‘환경 갈등’… 책임진 적 거의 없어 2 세우실 2011/05/26 144
654962 제가 하는 재택알바의 대한 오해들.. ( 홍보아님..) 13 이나영 2011/05/26 949
654961 65.5% "盧는 성공한 대통령", MB지지율 26.4% 3 ... 2011/05/26 650
654960 일본제품 안쓰시나요? 21 고민중 2011/05/26 1,389
654959 엽기 日정부 "한국장관, 독도 방문하지마" 7 샬랄라 2011/05/26 441
654958 집주인이 살고 있는 아파트 매입후 전세를 놓는 경우 전세 복비는 누가 부담하는건가요? 2 ? 2011/05/26 463
654957 꽁치로 추어탕처럼 맛내는 방법 있나요^^;;;; 6 꽁치 2011/05/26 551
654956 요새 반찬 뭐 해드세요? 1 궁금 2011/05/26 568
654955 합가에대하여... 4 며느리.. 2011/05/26 749
654954 운전연수 강사 소개 좀 해주세요 1 초보운전 2011/05/26 378
654953 제가 살면서 느낀건 사람이 자기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기 시작하면 정말 안된다는 거에요. 8 d 2011/05/26 2,399
654952 옥주현에 대한 과도한 비난 29 2011/05/26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