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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생각해보니,피부를 위해 잘했던 일들...

미욱 조회수 : 3,662
작성일 : 2011-05-26 15:00:59
IP : 112.149.xxx.1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6 3:04 PM (222.107.xxx.243)

    원글님 인정 ^^

    저희 엄마가 피부가 좋은신데
    글쎄요, 비결이라고 할 건 딱히 없는데
    가만히 보면 날마다 참존 컨트롤 크림을 쓰시던데요.
    엄청 오래됐어요.

  • 2. ...
    '11.5.26 3:04 PM (124.153.xxx.66)

    30대 후반
    -10대부터 여드름 나고 있음
    기미에 저승꽃까지 핌
    눈가 입팔자주름까지 있음
    고로 님 피부는 좋으심

  • 3. -
    '11.5.26 3:09 PM (115.126.xxx.81)

    인정할테니 공개해주삼 ㅎㅎ
    20대 후반인 저보다 더 좋으신거 같아 비법이 궁금합니다.

  • 4. 22
    '11.5.26 3:09 PM (221.141.xxx.162)

    저도 40.. 피부 (좀 재수 털리지만) 타고 났어요.. 친정엄마 언니오빠 모두.. 나이 얘기하면
    다시한번 쳐다볼정도로.. 별 비법은 없어요.. 바르는것도 세수후에 잽싸게 세타필(바디로션)
    바르는거 외엔...기초 5종세트 바르는 친구가 너 그러다 훅간다 훅간다 그소리 십년도 넘게
    했는데 여적지 멀쩡합니다.. 눈가 주름도 없고 팔자주름도 없고.. 비결이라면 두꺼운 얼굴가죽??
    얼굴 피부가 두꺼워서 꼬집으면 두툼하게 잡힙니다.. 죄송해요..

  • 5. 방사능시러시러
    '11.5.26 3:10 PM (112.168.xxx.65)

    30중반..팔자주름 눈가주를 작렬..ㅠㅠ 모공도 더럽게 넓음..그나마 기미 없는걸 위안으로 삼고 있음..
    인증해 주세요 부담 되시면 눈가에만 모자이크 처리해서라도 ㅋㅋ

  • 6. J
    '11.5.26 3:14 PM (122.153.xxx.18)

    얼굴 톤이 하얀편이고 피부 좋다는 얘기 종종 들었어요. (과거)
    지금은 30대 후반인데 잔주름은 어쩔 수 없나봐요. 기미도 있고...
    예나 지금이나 세안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퇴근하거나 어디 나갔다 들어오면 바로 화장 지우고 세안하고 뭐 이런 시간이 좀 걸리네요. 그리고 산이나 공기좋은데 가면 피부가 더 좋아진다는 걸 느낍니다.

  • 7. **
    '11.5.26 3:16 PM (175.117.xxx.208)

    까무잡잡한 피부가 원래 주름도 잘 안생기고 탱탱해요
    피부가 희면 대게 얇아서 주름도 잘지고 잡티도 잘 보이죠.
    아무튼 피부는 타고나는게 반은 먹고가는것 같아요.
    원글님은 무슨 비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 8. ...
    '11.5.26 3:18 PM (116.40.xxx.4)

    저희 친정엄마 60대 후반 달려가고 있지만, 피부 탱탱함과 주름없는 얼굴로 인정받으셔요~` 비법은 저녁마다 가아제 손수건으로 마사지크림으로 얼굴 닦는거요...

  • 9.
    '11.5.26 3:20 PM (183.100.xxx.68)

    썬크림이 일등공신인것 같아요.

  • 10. --
    '11.5.26 3:44 PM (125.138.xxx.190)

    지금 나이 40, 고등학교때부터 체육대회 한 날은 집에서 감자갈아서 팩 또는 오이 얇게 썰어서 팩했어요. 피부가 얇아서 뜨거운데 있으면 진정효과가 필요했거든요.
    고등학교 졸업 후 직장 다니면서부터 햇볕 조금만 있어도 항상 양산 쓰고 다녔고 자외선 차단제 잘 바르고 다녔고, 메이컵은 안했어요. 20중반쯤부터 친구들 결혼식 있으면 1년에 2~3번 정도만 메이컵하고 색조화장을 전혀 하지 않아서 피부가 좋은것 같아요.
    친정엄마부터 시작해서 언니, 저 모두 잡티, 기미없이 깨끗한거보면 타고나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친정엄마 노점상 오래하셨고 지금 68인데도 피고 좋거든요.

  • 11. --
    '11.5.26 3:45 PM (125.138.xxx.190)

    엉뚱한 글만 달았네요.
    원글님 피부 좋은거 인정합니다.
    인증샷볼 수 있는거죠

  • 12. 7
    '11.5.26 3:50 PM (188.104.xxx.160)

    근데 피부 정말 타고나는 거 아닌가요?? 울 엄마가 그러심..60넘도록 아이크림한번 발라본 적 없어요. 근데 멀쩡하시고 하얀 우유피부...36살인 나보다 뽀야심...모공도 안 크구요.

  • 13. ..
    '11.5.26 3:54 PM (110.10.xxx.95)

    마흔 넘게 살아보니 피부는 타고나는게 정답~
    전 여드름도 나본적 없고, 뾰루지도 1년에 한번 날까말까 합니다.
    나이먹으면 피부를 소중히 해야 한다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얼굴에 뭐 바르는 습관이 안되어서 저녁엔 씻고 그냥 잡니다.
    근데 작년 겨울부터 좀 당기는 느낌이 들어서 로션은 발라줬습니다.
    이게 좀 당기는 느낌이 들면 습관이 안되어도 발라줄텐데...날이 풀리면 안당겨서...

  • 14. 어?
    '11.5.26 4:33 PM (110.10.xxx.127)

    저는 최근엔 기미가 생겨서(썬크림도 안 바르고 살아온 사람) 퇴색했지만
    수 십년 피부좋다는 말을 듣고 살았었던 사람인데요
    저는 제 피부가 그나마 좋은 이유가 "아무 것도 안 발라서" 라고 생각했었어요.
    기미 때문에 이젠 자신없어졌지만..

  • 15. ^^
    '11.5.26 6:01 PM (211.46.xxx.253)

    원글님 댓글 보니 피부는 타고남을 다시 한 번 확신합니다.
    저도 이제 마흔 갓 넘었는데
    대학교때부터 화장은 매일 하고 자외선차단제는 발라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예요.
    그리고 아이크림은 돈 주고 사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샘플로 주는 조그만 것도 다 못쓰고 항상 버려요.
    그렇지만 눈가 주름 하나도 없고, 기미 없어요.
    다만 집안 내력인 과다한 지성피부로 모공은 좀 큽니다..
    고로, 20년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비싼 아이크림을 써 온 원글님이나
    그런 거 전혀 안 쓴 저나 피부상태는 별로 다르지 않다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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