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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를 보면

나만 그런가 조회수 : 5,519
작성일 : 2011-05-26 14:55:39
나가수 볼 때마다
이소라를 보면
왜 외국 할매같은 느낌이 들까요
써클 렌즈낀 외국 할매

머리스타일도
옷차림도
머리결도 좀 그렇고
IP : 121.134.xxx.20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5.26 2:56 PM (121.88.xxx.42)

    동감^^;

  • 2. ㅋㅋㅋ
    '11.5.26 2:56 PM (58.238.xxx.128)

    완전동감 ㅋ

  • 3. ,,,
    '11.5.26 2:58 PM (124.153.xxx.66)

    외국할매ㅋㅋㅋ

  • 4. 아일랜드마녀
    '11.5.26 2:59 PM (218.37.xxx.67)

    그래도 그녀의 노래는 감동^^

  • 5. 제발
    '11.5.26 3:00 PM (116.40.xxx.75)

    저도 동감요..화장으로 커버 하면 되는데 화장법이 이상해요.
    쌍꺼풀 표시도 많이나는데 왜 눈 위에는 화장을 하지 않을까요?
    라인 좀 그리지......싶네요.
    남얘기 하기는 뭣해도 하면 더 예쁘게 보일듯해서요.

  • 6.
    '11.5.26 3:01 PM (121.170.xxx.5)

    마돈나가 오버랩.

  • 7. 맞자맞어^^
    '11.5.26 3:01 PM (58.238.xxx.68)

    맞아요
    저도 그느낌이었는데 ..
    표현이 생각 안났는데
    딱 님이 짚어주셨네요^^
    외국할매^^맞아요^^

  • 8. ㅋㅋ
    '11.5.26 3:02 PM (119.67.xxx.242)

    외국할매ㅋㅋㅋ22222222

  • 9. 음..
    '11.5.26 3:08 PM (147.6.xxx.77)

    케이트 윈슬렛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

  • 10. ...
    '11.5.26 3:12 PM (220.71.xxx.27)

    까다롭고 감정이 너울댈거 같은 이소라..
    나가수 보면 기본적인 룰 빼고 프로그램의 색깔은 이소라가 다 세팅한거 같지 않나요?
    세션도 넣고 정지찬을 음악감독으로 포진 시키고 진행도 하고..보면 멤버들 규합에도 구심점이 되는거 같고...거기다 준비하는 데만도 스트레스 만땅인 공연도 하죠..
    의외로 현실적인 부분들을 잘 커버하고 조율하는 모습을 보고 저 사람 태생적으로 리더의 기질이 있구나 사업가 스탈이네 싶어 새삼 놀라는 중이예요.

  • 11.
    '11.5.26 3:13 PM (222.117.xxx.34)

    저희 남편도 소라씨 다크서클땀세 완전 질색을 하는데요..머리색이랑..ㅎㅎㅎ
    전 왜 소라언니가

  • 12. ..
    '11.5.26 3:19 PM (1.225.xxx.81)

    아무리 뭐라해도 그녀는 멋진 여자입니다.

  • 13. 양배추
    '11.5.26 3:21 PM (218.54.xxx.26)

    나는 멋져 보여요.
    그녀의 예민함마저 멋져보여요.
    짧은 헤어컷과 서클렌즈 그리고 넘버원노래,,너무 매혹됐어요.
    그녀가 요즘 락이나 헤비메탈에 관심이 많다는것까지 좋아하게 됐어요

  • 14. J
    '11.5.26 3:22 PM (122.153.xxx.18)

    예전에 이소라의 프로포즈 정말 잘 봤었는데 그 때와는 분위기 많이 다르더라구요.
    눈화장을 전혀 안 해서 그런지 눈을 카메라에 맞추질 않는건지 너무 밝은 조명때문인지 이소라씨의 눈이 안 보여요... 식물느낌이 나네요.

  • 15. ..
    '11.5.26 3:22 PM (118.217.xxx.177)

    가수가 노래만 잘 부르면 되는 것 아닌가요?

    국민가수 조용필은 왜 늙어가면서 할머니 삘이 나는게야?

    이것도 올리시지요. 외모로 쫌 이런 글 쓰지 마시고 혼자 간직하시는게 보기 좋을 것 같네요.

  • 16. 진짜
    '11.5.26 3:27 PM (121.128.xxx.151)

    이소라만큼만 되도 좋겠구만..
    사람 신체적인것 가지고 그런소리 하는거 아닙니다.

  • 17. dd
    '11.5.26 3:30 PM (118.131.xxx.195)

    이소라 이쁜 얼굴이잖아요 곰곰히 뜯어보면 이목구비도 이쁜 편이고...
    저번주에 특히 노래감상하는 거 비춰줄때 아름답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 18. ..
    '11.5.26 3:36 PM (58.238.xxx.128)

    이소라..
    나가수 나오기전까지 좋아했는데...
    이제 싫어요
    솔직히 나가수 첫단추 잘못끼게 만들어 지금 막장 프로 만든게 이소라잖아요
    어른답지 못하게 징징울어대고....

  • 19. 전..
    '11.5.26 3:37 PM (125.142.xxx.93)

    첨에..누군가하고 진짜 깜짝 놀랬어여..
    차라리 살쪘을때가 더 나은듯

  • 20. ,.
    '11.5.26 3:43 PM (58.233.xxx.59)

    그녀의 노래가 넘 좋네요. 외모 같고 그러는 님은 어찌 생겼는대요?

  • 21. 칭찬
    '11.5.26 3:47 PM (222.96.xxx.152)

    시네이드오코너가 떠올라요~

  • 22. 소라씨
    '11.5.26 3:47 PM (112.151.xxx.196)

    외모가 어때서요? 연예인 중에서도 꿀리지 않는 외모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실력 되고, 분위기 있고, 개성있고.. 흔한 성형 미인 보다 더 멋진 외모예요.. 옆모습, 클로즈업 모습 보고 참 잘생겼다고 생각함.. 게다가 까칠함까지 저한텐 매력적임..

  • 23. @@
    '11.5.26 3:56 PM (122.40.xxx.133)

    한두곡 들으면 좀 질리는 목소리예요. 외모를 떠나서..

  • 24. 외모
    '11.5.26 3:59 PM (219.254.xxx.198)

    외모는 전혀 상관없는데 노래를 좀 더 잘불렀음 좋겠어요.
    영 답답해요.

  • 25. 1
    '11.5.26 4:12 PM (188.104.xxx.160)

    님 어떻게 생겼어요? 자기 얼굴을 함 정직하게 들여다봐요; 이소라씨 우리 대한민국 여성들다 훨씬 이쁜 얼굴입니다. 외모로 핀잔들을 이유 없지요.45살된 아줌마들을 둘러 보세요. 외국 할매라니 진짜...어이가 없네.

  • 26.
    '11.5.26 4:35 PM (203.161.xxx.57)

    남의 외모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요즘 화장이 좀 특이한것 같긴 한데 다른 가수들 노래 감상하는 모습 보면 이쁘던데요
    실력없이 겉멋 잔뜩 든 사람들보다 훨씬 멋지고 이쁩니다 저한테는

  • 27. 이런글
    '11.5.26 4:49 PM (119.69.xxx.78)

    싫다.

  • 28. 풉.
    '11.5.26 5:04 PM (116.127.xxx.212)

    거울 좀 보세요. 남들이 뭐랄지....

  • 29. 이소라가
    '11.5.26 5:06 PM (119.69.xxx.78)

    예민한 만큼 섬세라디조 라도 싹싹하고 귀여운 구석이 있어요. 유모감각도 있고.. 그냥 감정의 기복이나 예민함을 그냥 뮤지션으로서의 성향으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나요 사회적 물의를 일이큰 것도 아닌데 능력있는 여성이라 생각됩니다.

  • 30. ..
    '11.5.26 6:50 PM (61.255.xxx.191)

    저는 노래부르는 모습이 너무 불편해요...
    지난번에 넘버원부를때 의자에 다리꼬고 앉아서 부르는 모습....
    앉아서 부르는게 편한가요?
    저는 서서부르는게 편해보이던데....모습이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

  • 31. 저는 지난 번
    '11.5.26 8:46 PM (114.205.xxx.29)

    보아의 넘버 원 부를 때 사람이 부르는 것 같지가 않고 마치 영혼이 노래를 하는 것 같았어요.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이소라씨 만의 독특한 매력이 참 멋있더라구요.,

  • 32. 쓸개코
    '11.5.27 12:12 AM (122.36.xxx.13)

    헬레나 본햄 카터 생각나던데요^^ 멋진배우에요~

  • 33. 이런.
    '11.5.27 1:33 PM (59.5.xxx.39)

    누가 뭐래도 그녀는 멋진 여자입니다.
    차 안에서 그녀의 CD 를 듣고 있으면 눈물이 흐를 정도로 노래도 잘 부르고요.
    원글님 얼굴 올려주면 제가 좀 봐 드릴텐데..
    어느 나라 할머니 같은지 잘 봐 드릴텐데..
    거울 좀 보세요, 남들이 댁한테 뭐라고 할지.

  • 34. 할매ㅜㅜ
    '11.5.27 2:03 PM (112.154.xxx.154)

    나이에 맞는 자연스러움이 있지 않나요? 색깔다른 써클랜즈. 양쪽 귀걸이 모양도 다르고..
    개성이라 생각해요. 한 까칠. 한예민한 성격도 나름 귀여워보이고.. 오히려 아이같은 천진함을
    보았는데..할매라니욤. 퐝당~

  • 35. 나는요
    '11.5.27 2:06 PM (112.156.xxx.154)

    솔직히 이소라의 외모를 보고 이쁘다 잘생겼다 이런건 좀 아닌거 같구요.
    그냥 사람들에게 대놓고 자기는 예술인입네 하는 모양새가 영 껄그럽고,
    진짜 예술가는 스스로 안 만들어도 체취와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풍겨나옵니다.
    서클렌즈 짝짝이로 끼고 오만상 울궈대며 노래하는
    현재의 이소라 얼굴을 볼 때 마다 비위 상해 하는 일인입니다.

  • 36. 내생각은
    '11.5.27 2:08 PM (220.88.xxx.199)

    홀로코스트에서 살아 남은 유대인 할매....

  • 37. 난 멋지던데
    '11.5.27 2:45 PM (112.159.xxx.11)

    유행하고 상관없이 개성있고 당당해 보여요

    뭐 나가수에서 호감형은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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