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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이 너무 편해졌어요.(새치 염색에 대한정보)
집에서 하다가 피부에 알러지도 심해지고 눈도 나빠져서 동네 미용실에서 해요.
적게는 35000원정도로 여러가지 약을 써보았어요.
염색경험이 워낙 많다보니 안써본약이 없구 나름 전문가예요.
헤나 오래사용한 친구가 탈모로 고생하고 그좋다던 오디코+도 쓰고 보니 탈색이 있고 머릿결에는 별로이고 오징어도 그럭저럭,,,
그러다 우연히 우리 동네에 염색약도 프랑스 직수입에 천연제품인데 염색방이라는 이름으로 염색후 샴푸만 해주는 집이 생겼어요.
정말로 머리결이 처음 에 고가의 헤나쓴거처럼 건강해진 느낌과 린스를 안해도 될정도로 탄력과 염색시 나오는 암모니아 냄새와 두피 통증도 없더군요.
또 가장 좋은것은 가격이어요.
약을 사놓고 염색만 하면 7000원이고 약을 그집것으로 사용하면 15000원이어요.
전 당연히 흰머리 염색이구요.
긴머리는 추가 있겠지요.
주머니 생각안하고 주기적으로 이용하려구요.
일단 주변 친구들과 두어달 이용한 결과 샴푸만해도 머리가 안엉키고 차분한게 좋고 특히 머리가 휭하고 힘없는 제친구는 머리가 안상하고 힘이 있어 좋다고 다들 만족해해요.
글세 제 친구는 직장 관두고 자기도 다른동네에 이가게 낼까하고 고민하고있어요.
1. ..
'11.5.26 10:30 AM (119.149.xxx.109)어느 지역이신지요?
저도 4학년 중반.. 오늘낼 당장 염색해야 하는데 귀찮아 이러고 앉아 있습니다....
눈이 확 커지는 정보네요...2. 커피.
'11.5.26 10:33 AM (125.186.xxx.90)저희 동네도 있었으면...
3. ㄹ
'11.5.26 10:40 AM (60.196.xxx.130)우리동네는 개포동 이구요,
사장님 말로는 강남1호점이래요..
괜히 가게 홍보가 될까봐서 자세히 올리기 그러네요..4. ..
'11.5.26 10:42 AM (119.149.xxx.109)좀 머네요...
목동이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가려고 했습니다.^^5. jk
'11.5.26 10:42 AM (115.138.xxx.67)염색을 너무 자주하시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2배정도(50일) 늘리시는건 어떨까요?
아무래도 염색약 자체의 자극을 생각해본다면 염색횟수는 최대한 줄이는게 좋거든요.
펌도 하실테니 더더욱...6. ㄹ
'11.5.26 10:45 AM (60.196.xxx.130)예 저도 그러고싶지만생머리에 가르마에서 하얗게 올라오니 직장을 다닐려면 25일에서 30일이 한계예요. 빨리 60이되면 염색안하고 흰머리로 살고파요.
그리고 염색이 퍼머보다 더 머리를 상하게 하는것을 알고있지만 할수없이 염색만을 한답니다.
그래서 펌을 안해요.7. 염색
'11.5.26 10:51 AM (121.128.xxx.151)약 이름좀 알려주세요
8. 역삼동
'11.5.26 11:02 AM (123.98.xxx.173)역삼동 사는데요..
가게명하고 위치 좀 알려 주세요.
더이상은 집에서 염색 못하겠어요..꼭 부탁드립니다9. /
'11.5.26 11:03 AM (121.164.xxx.142)오 이거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그러나 곧 많이 생길것 같은 ㅎㅎ
10. 저기요
'11.5.26 11:24 AM (125.137.xxx.251)꼭좀 가게명이나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010-7662-3759입니다
창업관련해서 관심이 가네요..^^park7694@hanmail.net입니다
꼭부탁드려요11. 꼭..
'11.5.26 11:28 AM (61.97.xxx.60)원글님 저도 한달 한번 염색하는 사람이예요.
개포동 갈수 있어요. 가격저렴 하고 무엇보다 염색뒤 가렵지 않다니
그곳으로 옮 기고 싶네요. 전 화번호나 위치, 상호 , 어느것이라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12. ...
'11.5.26 2:11 PM (121.129.xxx.98)정말 요긴한 정보예요.
010 3266 8573 가게 정보 꼭 부탁드립니다.13. ~~
'11.5.26 2:45 PM (110.14.xxx.27)마흔줄에 흰머리휘날리며 다닙니다
저도 부탁드려요..019 9337 818614. 잠깐
'11.5.26 5:24 PM (58.234.xxx.91)헤나 오래 사용하면 탈모에 영향이 크다는게 일반적인 건 아니겠죠?다른 염색제에 비해 헤나가 그나마 조금 덜 해롭다고 생각하고 부모님께 권해 드렸거든요...
15. ㄴ
'11.5.26 5:39 PM (60.196.xxx.130)원글인데요.좋은헤나 말고 좀 저렴한 헤나를 사용한 사람요.
두분이나 한1년 쓰니 머리가 마니 줄었어요.
그런데 예전에도 헤나에 중금속이 많다해서 제조사가 신용있는곳을 사용하심 될것같아요.
전 헤나가 좋긴한데 베게와 수건에 너무 탈색도 심하고 물바짐도 잇고 무엇보다도 염색시 목욕탕이 장난아니게 더러워져서 몇년간 쓰다가 안씁니다.
그리고 헤나도 파우더로 만든것이 진짜이고 액체형은 혼합성분이 많이 섞인것같아요.
이제 연락처는 그만 내립니다.
그리고 두번 염색 했지만 제 친구는 진지하게 가게를 낼가 하고 고민하더라구요.
좋은 사업 아이템인거 같아요.
또 약은 제가 항상 그집가서 염색할려고 관심있게 안 보아서요.
동네 미용실에서 그집에 와서 항의 햇다더군요.
염색 손님을 뺏아긴다고요..16. 흑,흑
'11.5.26 8:01 PM (61.97.xxx.60)원글님 전번 올렸었나봐요.
꼭 필요했는데 늦게 들어와서 놓쳤네요.
누구 아시는분 댓글로 좀 남겨 주시와요 ^ ^17. ㅇ
'11.5.26 10:57 PM (60.196.xxx.130)윗분때문에 위치를 다시 올릴께요.
정말로 저는 한오지랍인가봐요.
개포동역에서 내리시면 제일은행 건물 바로옆 건물 지하에 염색방이라고 합니다.
연락처는 안올리고요...
이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하세요.
혹시 외출 중이라도 핸폰있으니 연락 하심 바로 오실거예요.18. 감사
'11.5.27 6:09 AM (61.97.xxx.60)감사드려요.위치도 찾기 쉬운것 같으니 전번 없어도
찾을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