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머리 긴 여자들은

머리좀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11-05-26 05:09:29
특히나 좀 이쁘다 소리 듣는 여자들은
왜 그렇게 머리 길어서 흘러내리면
손이 머리로만 가는건가요?
흘러내려면 핀 하나 꼽든가.
그냥 놔두고 흘러내리게 해서 쓸어 올리고 쓸어올리고.
에휴..정말 밥맛.
첨엔 좀 그런 모습이 이쁘다 여성스럽다 소리 들어서
자주 하다가 습관이 되어 버린건가요?
툭하면 손이 머리로 가고 머리 쓰다듬고 쓸어 올리고
그런 여자들 보면 좀 깨네요.
적당히 좀 하지 적당히.
첨엔 이뻐 보이다가 너무 그러면 진짜
확 머리카락 뽑아버리고 싶어져요.
ㅋㅋ
IP : 58.123.xxx.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26 5:18 AM (175.124.xxx.128)

    신애라씨.
    방송 나와도 맨날 머리만 쓸어 올려서 볼때 마다 깝깝하드만요.
    요즘 머리 쌍둥 잘랐던데 내 속이 다 션합디다. ㅎㅎㅎ

  • 2. //
    '11.5.26 5:24 AM (67.83.xxx.219)

    머리 긴 여자들만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머리 쓸어올리는 게 버릇인 사람이 있어요.
    남자들도 그러던걸요.

    군대간 녀석들이 민간인 시절 앞머리 쓸어올리던 버릇이 남아서 그 까까머리를 쓸어올리기도 하던걸요~ ^^

  • 3. 그 긴머리
    '11.5.26 5:44 AM (59.186.xxx.4)

    머리빗고 머리칼이 빠져서 등짝에 묻어서 ...
    머리빗고난뒤 잘 좀 처리할거지

  • 4. .
    '11.5.26 5:56 AM (218.209.xxx.5)

    출근시간 혼잡한 전철에서 머리 쓸어 올리고 흔들어대고 ㅋ
    바로 뒤에 서 있다가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얼마나 때려 대는지...

  • 5. 특히
    '11.5.26 7:49 AM (175.212.xxx.17)

    뷔페에서...
    음식위로 머리카락이 출렁거릴때마다...너무 비위생적이에요

  • 6. d
    '11.5.26 7:59 AM (121.130.xxx.42)

    뷔페 얘기하시니 생각나네요.
    전에 회전스시집에서 긴머리 돌아가는 스시마다 다 닿게 내려뜨렸던 여자.

  • 7. 어른도 아닌
    '11.5.26 8:41 AM (222.107.xxx.170)

    초등생 머리 길게 늘여뜨려주는 이유는 뭘까요? 몸의 길이 절반이 머리카락...

  • 8. ..
    '11.5.26 8:53 AM (112.149.xxx.211)

    머리길면 다 예뼈보인다는 착각속에 사는것 같아요
    남자들도 머리 긴 여자들 좋아하고...
    나이많은 여자들이 머리 치렁치렁하게 기르는것 꼴보기 싫던데요
    윤기하나 없이 푸석거리고,,,,

  • 9. 전철에서
    '11.5.26 8:54 AM (175.119.xxx.237)

    저도 전철에서 앞에 서 있던 여자 머리칼에 뺨 맞은 적 있어요.
    제발 머리 기신 분, 좀 묶고 다니세요. !!

  • 10. 저는
    '11.5.26 9:03 AM (121.160.xxx.196)

    긴머리도 아닌 중단발머리 여자가 머리 흔들어 대는 바람에
    멍,하니 입벌리고 가다가 제가 그 머리카락 다 먹었잖아요.

  • 11. ㅋㅋㅋ
    '11.5.26 11:10 AM (112.187.xxx.116)

    자기 머리를 자기가 쓰다듬는 건 일종의 자기애무라고 합니다. 무의식적인 사랑받고자 하는 심리.
    전 머리 쓸어올리는 장면 하면 고현정 컴백할 때 생각나네요. 조정린이 맨날 흉내내고 했었죠. 배시시 웃으며 머리 쓸어올리는 거.
    그런데 저 40중반인데 현재 머리 길어요. ^^
    여태까지 여러 스타일 다 해봤지만 이런 생머리만 못해봤길래 더 늙기 전에 후회없이 해보자 하구요.
    그런데 맨날 틀어올리고 다니게 되네요. ㅋㅋ 아무래도 잘라야 할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4517 첫사랑이꿈에나타나요 5 ㅎㅎ 2011/06/28 826
654516 드림렌즈 한번 맞추면 몇년정도 끼나요? 10 초3딸 2011/06/28 983
654515 새끼발가락 골절... 기브스 안하면 나중에 문제생기나요? 7 발가락이아파.. 2011/06/28 4,628
654514 깨끄미 질문이요 궁금 2011/06/28 389
654513 요즘 집에서 머하시나요? 시간은 금이라지요!!.^^ 얼빵이 2011/06/28 196
654512 질 수축제품이 효과가 있나요 1 고민 아줌마.. 2011/06/28 1,031
654511 재밌는 영화 추천좀 부탁드려요.. 2 재밌는 영화.. 2011/06/28 361
654510 연락 끊으니 편하네요..약간의 죄책감?과 9 인간관계 어.. 2011/06/28 2,992
654509 넘 걱정이에요...어떻게 해결을 해야할까요~~ㅠㅠ 2 중딩맘 2011/06/28 503
654508 공기청정기 음이온? 오존? 1 음이온 2011/06/28 406
654507 한방다이어트 비용..역시 비싸군요 ㅜ.ㅠ 12 앤앤앤 2011/06/28 1,244
654506 jk님 클리즈에 대한 글 어디서 볼수 있나요 6 애엄마 2011/06/28 1,742
654505 남편이 인도네시아에 간다는데요.. 5 루비 2011/06/28 1,074
654504 지방국립대 교직원이면 공무원이예요? 1 .ㄱ 2011/06/28 858
654503 마늘장아찌 담글때요~ 2 응삼이 2011/06/28 335
654502 여자친구 생일선물로 얼마정도 생각하면 될까요? 4 . 2011/06/28 617
654501 신*은행 홈페이지 연결이 안될 때 외부 원격조종 1 괜찮나요 2011/06/28 264
654500 아직 끝나지 않은 한진중 사태... 1 소금꽃나무 2011/06/28 115
654499 청장님에게 인사 건의시 절제하면서 상대방에게 어필하는 방법 2 지방공뭔 2011/06/28 224
654498 아파트에 사는데요. 꽃들이 죽어요 10 꽃죽음 2011/06/28 1,254
654497 김밥 남은거 계란 말고 맛나게 먹을 방법 있나요? 5 selak... 2011/06/28 1,004
654496 종이 태울 수 있는 데 있나요?? 3 쓰레기.. 2011/06/28 1,609
654495 이소영이 서른넷 동안미녀면 서른넷 동안 미남도 있네요 1 동안미남 2011/06/28 919
654494 1학년 2학기 교과서를 한세트 더 구입해놓는게 좋을까요..그냥 전과면 될까요.. 3 . 2011/06/28 698
654493 기말고사가 내일부터 시작되네요. 2 중2학년 2011/06/28 688
654492 6학년 아이들 제2 외국어 하고 있나요? 7 허니 2011/06/28 788
654491 아이 배변훈련중인데 애가 스트레스 받는 상태일까요? 6 아이 2011/06/28 411
654490 망치부인- 안희정지사님 인터뷰 하시네요^^ 4 생중계 2011/06/28 546
654489 다이어트 그냥 술을 끊는게 나을까요? 5 ... 2011/06/28 781
654488 원전.피난구역축소 의향 표명. 2 .. 2011/06/28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