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화 전우치보고 몇가지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이해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1-05-26 01:05:21
케이블에서 몇번 해주는걸 봤는데요
매번볼때마다 애들이 떠들때 봐서 그런지 몰라도 이해가 잘 안가는 면이 있어서요

1. 화담이랑 신선들이 천관도사(전우치 스승)를 찾아가 무슨 대책회의 같은걸 할때 화담이 "요괴라면 피가 초록색인데.."하며 자기 팔을 칼로 그을때 분명 빨간색 피가 나왔는데 같은날 밤엔가 얼마후엔가 화담의 옷자락을 따라(소매 안쪽에서)초록색 피가 흐르는데 그럼 화담이 요괴가 된건가요? 원래 요괴였나요?
원래 요괴라면 천관대사랑 신선들이랑 같이 있을때 어떻게 빨간피가 나왔을까요?
중간에 요괴가 됬다면 언제 요괴가 된건가요? 그런 장면이 있었는데 제가 놓친건가요?

2. 화담이 천관도사를 죽이러 가는데 왜 죽이러 가는건가요?

3. 애들이 떠들어서 잘 못 들었는지 몰라도 피리를 불면 세상의 평화가 온다고(세상에 어둠이 온다고 했나?)했던거 같은데 화담이 피리를 불면 요괴들이 모여들고 도사랑 전우치는 귀를 막던데 제가 잘못들은걸까요...ㅡ.ㅡ;;
IP : 220.70.xxx.1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5.26 1:22 AM (203.130.xxx.202)

    글쎄요 제 생각엔 그때 빨간피가 나온건 마술같은걸로 그렇게 보이게 한거라고 생각했고
    천관도사가 화담이 요괴의 우두머리인걸 알고 있기 때문이고
    피리소리에 요괴가 못나온다고? 가둔다고 한것 같은데 화담이 부니까 나오는것 같던데요
    그게 화담이 부는건 뭔가 요술을 부린다고 해야하나 그런걸로 오히려 그 적들에겐 괴롭히는 도구로 나오는듯
    제가 볼때 생각한거구요 글쎄 정답은 잘..

  • 2. ..
    '11.5.26 1:47 AM (183.99.xxx.83)

    1.그땐 본인도 자기가 요괴인걸 자각하지 못했어요
    2.천관도사만이 자기를 막을만한 힘이 있기 때문이죠
    3.피리를 부는자가 모든 요괴를 콘트롤할 힘이 생겨요

  • 3. .
    '11.5.26 2:22 AM (121.155.xxx.201)

    저두 윗분 말씀에 동의
    다만 2. 전우치 스승은 화담 선생이 요괴인걸 알아봤기때문 같아요

  • 4. ..
    '11.5.26 10:32 AM (121.162.xxx.143)

    1 요괴로 자각 하면서 피가 다른색을 띤거죠...할매가 그러자나요..지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2. 피리를 빼앗으려고 하는거죠.
    3.누가 피리를 부느냐에 따라 다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745 예전에 장애인 개척교회 까페주소 알려주신 분 1 ... 2011/04/05 100
636744 나에 대해 한 마디도 묻지않는 지인 10 대화하면서... 2011/04/05 1,813
636743 밑에 방사능 질문에 나름 정리한 것 11 자연도 나도.. 2011/04/05 1,213
636742 I'm not a butter~ 드셔보신 분~~!! 22 버터 궁금 2011/04/05 2,168
636741 초1 경필 꼭 필요한가요...... 11 경 필 2011/04/05 730
636740 트렌치 코트 고민....(무플 절망 ㅠ) 4 고민고민 2011/04/05 603
636739 토요일 오후에 서울역에서 중계동까지 택시비 어느정도 나올까요? 8 답답 2011/04/05 726
636738 천안아산쪽에 찜질방 추천해주세요~ 1 찜질방가자 2011/04/05 581
636737 죽 맛있게 만드는 비법 있나요? 13 죽부인 2011/04/05 1,369
636736 중학교 중간고사 영어문제집이요 뭔가 특이한게 있나봐요... 5 중1맘 2011/04/05 921
636735 동화고등학교 3 남양주 2011/04/05 799
636734 가만보면 50~60대분들이 바람나는 경우가 많은듯 해요... 4 이상한게요... 2011/04/05 1,816
636733 노르웨이시뮬레이션 6,7일 방사능심하게 온다는거 맞는거죠? 2 ㅜ.ㅜ 2011/04/05 1,001
636732 초등 수학 선행은 어느정도가 적당한지요....... 26 수학 잘하고.. 2011/04/05 2,223
636731 물론 저같은 사람이 쓴 글에 82쿡 회원 단 20분도 관심 없을거란 비참한 생각도 해보지만.. 15 혹시나 2011/04/05 1,226
636730 외국어 수능특강 복습 어떻게... 4 재수생엄마 2011/04/05 664
636729 82쿡 지금 잘되고 계신가요? 3 .. 2011/04/05 179
636728 화사하고 다크닝없는 파우더 추천해주세요. 8 지름신 2011/04/05 1,584
636727 MB “4대강 정비 천지개벽한 것 같다” 4 욕을 부르는.. 2011/04/05 489
636726 식도부근이 쥐어짜듯 아프네요 6 괴로와 2011/04/05 720
636725 서울시내 2억5천정도(매매)하는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4 평수상관없이.. 2011/04/05 1,368
636724 방사능 비를 맞으면서 놀다 17세에 요절한 벨로루시 아이 33 . 2011/04/05 13,687
636723 위내시경을 했는데요 1 위검사 2011/04/05 330
636722 저의 로망, 파이렉스 그릇이 도착했네요. 25 매리야~ 2011/04/05 2,477
636721 청담동 클럽 사진을 보고 1 청담동 2011/04/05 1,335
636720 힘들어하는 남편에게 4 보약 2011/04/05 542
636719 이 여자 심리가 궁금합니다. 4 ㅡㅡ 2011/04/05 808
636718 몇일 뒤 이사하는데요. 전세계약할 때 주의사항 가르쳐 주세요. 6 세입자 2011/04/05 424
636717 중1 수학 문제하나만 풀어주세요 5 .. 2011/04/05 437
636716 무식하다고 뭐라셔도 좋아요..--; 쥐 정부는 왜 고환율정책을 쓴건가요? 20 무식 2011/04/05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