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어려운 살림때문에 고등학교만 졸업했요..
직업이 있기때문에 미련남지 않게 방송대라도 나오고 싶은데
모든 과목이 어려운줄은 당연히 알지만
그나마 조금 수월할수 있는 과목을 선택해 주심 감사드릴께요..
몸이 아파서 너무힘든 공부는 어려울 것 같구여...
하지만 조언을 주신다면 열심히 공부해서
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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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문의.꼭꼭 부탁드려요^^
eogkr... 조회수 : 505
작성일 : 2011-05-25 17:13:07
IP : 125.143.xxx.2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25 5:14 PM (222.107.xxx.243)일단 원글님이 좋아하시는 쪽이
공부하기도 쉽지 않을까요?2. .
'11.5.25 5:33 PM (178.83.xxx.16)윗글님 말씀이 맞아요. 본인이 조금이라도 관심있고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찾아셔 공부하셔야 꾸준히 하실수 있고 보람도 있어요. 제 친구가 방통대 강사를 오래 했는데, 조금이라도 수월한 과목, 불행히도 없어요. 수학에 강한 사람은 수리 과목이나 경제학 과목이 좀 쉬울테고, 학창시절 국어를 잘 한 사람은 아무래도 문학 과목이 좀 낫게 느껴지지요.
그러니,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학창시절 좋아하셨던 과목, 다른 사람들이 비해 성적이 잘 나왔던 과목,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느껴졌던 과목을 잘 생각해보시고, 전공 및 수업 선택을 하세요.3. 경영학과가..
'11.5.25 5:52 PM (61.78.xxx.173)직장 생활을 좀 하셨다니까 그나마 경영학과가 좀 편하기는 하더라구요.
회사에서 들어본 풍월도 있고, 회사 다니면서 도움이 될만한 내용도 있고요.
전 전혀 다른쪽 전공인데 3학년으로 편입해서 공부해봤는데 할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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