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요리서바이벌 대회도 나왔네요 ㅋㅋ

[나는시리즈]

나는가수다의 여파로 요런저런 이벤트들 나는 시리즈로 나오더니....

이번엔 요리 서바이벌 대회도 생겼네요. 기업이벤트긴 하지만.....

프레X안 사이트에서 하는 <나는....>시리즈 인데요.

요리파워블로거 7명이 레시피 대회를 하는거래요.

제가 블로그를 잘 몰라서 몰랐는데,

몇개 레시피가 마음에 들어서 검색해보니 다들 유명한 블로거들이었네요 ㅋ

사진이나 레시피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제품홍보 목적도 있겠지만, 저같은 요리 초보들에겐 이렇게 볼거리가 있으면 도움이 되요 ㅋ

요리고수님들 말고 저같이 요리할때 레시피가 필요하다 하는 분들은

보시면 도움이 될만한게 몇개 있을거에요. ㅋ

음...근데 각각 본인에 요리에 대해 자부심과 자존심이 있을텐데...

서바이벌 대회에 참여했다는게 대단해보이네요. ㅎㄷㄷ ;;;

[나는시리즈]

http://www.freshian.co.kr/iamfreshian
혹시 궁금하신 분들 있을까봐.....나중에 주소는 지울게요 ^^;;;

[.]

TV가 전부 나는 시리즈가 되겠네요

[이제]

슬슬 지겨워지려고 해요.
뭐 하나 흥하면 다들 따라하는 따라쟁이들...^^

[가만보면]

예전에는 은근히 경쟁으로 유도하더만 이젠 아주 대놓고 해요--;;
뭐랄까,,전반적인 사회분위기가 그런것같아요.
내가 너보다 더 잘해야하고,잘나야하고, 그런 심리를 조장한다고나할까?

그냥 제 생각이겠죠.??
전 그런 프로 힘딸려서 못보겠더라구요.
한번 보고나면 기운이 쫙 빠진다고나할까? (내가 나간것도 아닌데 뭔소리램? ㅋㅋ)
나가수야 좋아하는 가수 나온다고 해서 보기는하는데
요즘 천편일률적으로 이런저런 오디션프로가 너무 많이 생기는듯해요

[카라멜콘]

오디션 프로그램 남발 이젠 그만좀 했으면 하는 바램이.

[헬s 키친..]

미국의 헬s 키친 시리즈 아주아주 유명해요.
요리사 꿈꾸는 사람들이 나와서 경연하고.. 한명씩 떨어뜨리는 건데
거기 헬s 키친 주방장이 람지가 스타라.. - 독설과 욕이 난무함..

그런데 진짜 재미있었어요. 미국은 주방장이 지분을 갖기 때문에
거기서도 우승자는 최고 레스토랑의 주방장(=일정 지분 소유)이 되는 혜택을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