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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가 기러기 나름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성적 욕구는 100% 다른 곳에서 풉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애틋한게 더 우스운거지요.
기러기 아빠의 바람과 유흥을 확인하는 케이스가 전체적으로 볼때
10% 미만이라고 확신
남자는 외로우면 술을 마시고
술을 마시면 사람을 찾고
사람을 찾다간 유흥가와 여자를 만나고
가족에 대한 양심때문에 그냥 친구로 만나다고 하다가
바람나고
바람나다가 와이프와 애들이 돌아올때 쯤에 정리하거나
파토나거나 둘 중하나.
어느 기러기 아빠가 애들과 가족만을 생각하면서
수년간을 수도승마냥 살고 있다고 믿는다는게
허상이지요
기러기 아빠가 고자가 아닌이상
다 바람의 경중빼고는 발각되지 않을정도의 연예는 한다고
감수하고 나가심이 좋습니다.
기러기아빠를 타국에서 원격 컨트롤 한다는 생각자체가
오만한거라 생각
1. #
'11.5.25 4:38 PM (165.246.xxx.149)말이 넘 과격한 듯, 범죄라니.
세상에 자기가 아는 사람의 행동만이 다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이 깨질날이 오기 바랍니다.2. 흠,,
'11.5.25 4:39 PM (211.222.xxx.35)사실 어느 정도는 암묵적이나마 감안하고 기러기 생활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요.
남편이 돈 버는 기계도 아니고,, 의무만 강조하고 정조를 요구하는 건 상대 배우자에게 잔인한 일 같아요.3. 쯧쯧쯧
'11.5.25 4:40 PM (124.48.xxx.196)주변에 기러기 아빠 조기 유학생 널렸는데...
전 한번도 그런 경우를 본적이 없어서용!!
마치, 아줌마들 다 애인있다!! 라고 주장하는 글 보면서,
내 주변엔 한명도 없는데요??
하는 것도 똑 같다는!!!
주변에 그런 기러기 많으신가봐요???
유흥가 가는 기러기는 더 많으시구요???
상식을 오만이라 이야기 하시니,,,
저는 일반화 쩐다라는 표현밖엔!!!4. 한국남자
'11.5.25 4:50 PM (118.33.xxx.153)들이 기러기 안하면 바람 안핀답니까?
집에 꼬박꼬박 들어와도 바람 다 피던데요.
참... 내 남편만 빼고..^^5. 여우와신포도
'11.5.25 5:01 PM (116.122.xxx.191)열폭처럼 보여요. 기러기 시킬 여건안되니까 기러기 하는 사람들은 다 그렇다더라 하면서 위안삼는듯..
6. .
'11.5.25 5:08 PM (210.205.xxx.194)원글님이 기러기 아빠의 배우자 분이시라면 참 so cool~~~~ 하신거 같고. 배우자분과 같이 생활하고 계신 여자분이라면 여우와 신포도. 남자분이라면 뭐 눈에는 뭐만 보이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7. 원글님의 일반화~
'11.5.25 5:09 PM (119.198.xxx.160)너무 웃기네요~ 주위에 그런 사람만 있어서 아니면 님의 경험 이라서?
정말 자식들 생각하며 직장 생활 성실히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런 분들 못 보셨구나~있어요. 정말루...제 주변은 다 그런데~(기러기 이신 분)
여자 밝힐 사람은 와이프가 사람붙여 감시해도 바람 피우구요.
아직도 부부간의 신뢰로 화목한 가정 이루는 집이 많다는 거~
믿어 보세요~^^
아닐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8. 그렇다면
'11.5.25 5:41 PM (150.183.xxx.253)와이프랑 관계 안하는 남자들은 다 바람피나보네요 ㅋㅋㅋ
님 논리를 보면 그래요...9. ....
'11.5.25 7:44 PM (125.177.xxx.99)그럼 늙은 총각들은 어찌 사나요?
스님이나 사제들은......
바람 필놈은 피고 자기관리 되는 놈은 못피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