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열 때매 지반을 녹이면서 내려가 마침내 지하수?랑 결합해서 확 터지면 방사능 화산 형성.
몽골몽골 끊임없이 화산입구로 방출되는 방사능 화산이 만들어진다는데.
한국도 끝난거죠?
일본 가라앉고 한국이 강대국이 된다고 예언했던 인간들.. 확 그냥~
어디로 가면 되나요. 유럽가고 싶네요. 맨날 파리 파리 노래를 불렀더니.
이미 3월부터 방사능에 많이 노출이 되서 외국인 남자랑 결혼해도 애를 낳아야할지 말지 고민되네요. ㅎ
일단 외국으로 탈출할 수 있다면 말이죠..
호주에 친척언니 사는데 그 언니 너무 부럽네요..ㅠㅠ 얼마전에 결혼도 해서 완전 정착했는데..
가족계획 있으신 분들..
어떡하실 건가요? 우리 이제 애 못낳나요?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작년에라도 시집갈걸....
2012년 멸망설도 있던데 그땐 전쟁으로 아작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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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가 이제 시집 좀 갈라했더니.. 방사능 화산?이 만들어진다네요
애낳기정말두려워 조회수 : 1,413
작성일 : 2011-05-25 13:46:41
IP : 121.176.xxx.1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25 1:48 PM (59.10.xxx.25)이런글 개념없네요 --; 방사능이 무서운건 무서운거고 혼자 도망갈길 찾는데 동조해주길 바랍니까?
2. .
'11.5.25 1:48 PM (125.139.xxx.209)원글님, 그냥 시집 가지 마시고 사시면 안될까요?
3. 애낳기정말두려워
'11.5.25 1:50 PM (121.176.xxx.157)원래 안갈라고 했는데 못간다고 생각하니 또 가고 싶어져서요. 쩝.
애 안낳을라고 했는데 못낳는다니깐 더 낳고싶어지는 심리?
맞아요 개념없어요.
잠깐 미쳐버릴라고요..4. 음
'11.5.25 1:52 PM (203.244.xxx.254)우리 나라도 위험하지만 호주도 그 편서풍-_-;; 그 편서풍이 한 바퀴 돌면서 만나는 초기 국가 중 1개 아닌가요? 그닥 호주라고 안전할 것 같지는 않네요.
5. 지금
'11.5.25 4:13 PM (119.67.xxx.204)전.....아직 결혼 안하신분들이 부러워요...
남편도 있고...게다가 자식도 있으니...맘이 천근만근...
떠날때 되면...가볍게 제 맘만 추스리고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ㅠㅠ
그래서 극성맞게 오늘도 애들 수업만 끝나고 태권도 때려치고 데려왔습니다...요즘 계속 차로 등하교 시키네요.......--;;;6. ㅇ
'11.5.25 7:40 PM (94.218.xxx.242)지금 서유럽 어느 나라로 시집왔고 한 숨 돌린 1인입니다. 1년 정도는 임신 피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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