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벼룩에서 애들옷 사는거 어때요?

벼룩 조회수 : 652
작성일 : 2011-05-25 13:22:48
옷정리하면서 박스로 내놓으시는 분들 있더라구요.
옷값이 비싸서 한번 사볼까 하는데 그냥 새옷으로 몇가지 사는게 나을까요??
IP : 114.205.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25 1:28 PM (59.28.xxx.222)

    예전에 아주 싸게 좋은옷 받은적 있었어요.
    거의 다 깨끗하고, 유행이 좀 지난 옷들도 있었지만
    맘편하게 리폼도 해서 입히고 했어요.

    그치만 모든분들이 같지 않으니,,,,ㅡ.ㅡ

  • 2. 레몬이
    '11.5.25 1:56 PM (211.210.xxx.9)

    뉴코아아울렛 가보셨어요? 옷 안비싼데.

  • 3. 저도..
    '11.5.25 2:05 PM (125.142.xxx.93)

    성공반, 실패반이에요
    저렴한가격에 정말 잘산거 같을때도 있었고
    후회한적도 있었어요..그러면서도 열심히 보고 있네요..ㅎㅎ

  • 4. ...
    '11.5.25 2:12 PM (211.228.xxx.193)

    저는 이제껏 산것 거지 다 성공했어요

    이왕이면 브랜드옷이 많이 있는 분것을 선호하구요

    가격이 합리적인 분걸로 선호해요

    운이 좋았는지 정말 좋은가격에 좋은 물건 살수 있었구요

    판매자분과 좋은 인연으로 계속 연락하는 분도 있어요

    그리고 이왕 사시는거 브랜드옷으로 사세요 자세히 보면 브랜드옷만 모아서 파시는분도계세요

    애들것은 보세옷 사실 한철만 입으면 공짜로 남주기도 민망하거든요

  • 5. 사진빨
    '11.5.25 2:14 PM (112.186.xxx.152)

    브랜드였고 사진에도 좋아보였어요.
    얼마동안 입은, 혹은 얼마전에 산 옷이라고 안써있었기에
    가격이 혹할정도로 착하게 저렴한건 아니었지만 브랜드,사진 믿고 구매했었는데...
    실물을 받아보고 제가 내린 결론은 카메라가 정말 좋구나...였어요.
    마트 매대에서도 철지날 때 잘만 건지면 괜찮은 물건들 많구요,
    아울렛 열심히 발품 팔아야 하지만 그래도 사진만보고 애한테 헌옷 사입히는건 그만뒀어요.

  • 6. ..
    '11.5.25 3:04 PM (218.158.xxx.198)

    저는 애들옷이나 책은 거의 중고로 해요ㅎㅎ
    애친구엄마가 늘 그러길래
    첨에 뭔궁상이야 했는데 같이 따라가서(바자회) 사보니까
    그뒤 새걸루는 아까워서 못사주겠더군요.ㅎㅎ.특히 책..
    그뒤로는 인터넷 벼룩싸이트 뒤지는게 일이예요

  • 7. 성공반 실패반
    '11.5.25 5:36 PM (119.67.xxx.11)

    전 오히려 너무 저렴한건 안사는 편인데...이번에는 실패했어요.
    사진발에 속았어요...ㅠ 그다지 싼 것도 아니었는뎅..

  • 8. 아무래도
    '11.5.25 6:05 PM (222.109.xxx.100)

    파는 사람은 십이십만원 주고 산거 몇 천원에 팔다보니 사용감이 좀 있어도 내가 이걸 얼마에 샀는데 이 정도면 괜찮지 이런 생각을 하는거고, 반면에 사는 사람은 또 깨끗한 브랜드 옷을 몇 천원에 산다 생각하고 사다보니 기대에 못 미치고 그럴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4180 실비보험 입원비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2 궁금 2011/05/25 750
654179 [방사능]러시아 시뮬에 대하여 22 매뉴얼 2011/05/25 1,720
654178 폭력남편.. 4 미친넘들 2011/05/25 1,011
654177 큰애는 언제쯤 동생을 받아들이게 되나요....? 3 시간이흐르겠.. 2011/05/25 423
654176 ㅋㅋㅋ 임재범 팬까페 재가입 5 ㅋㅋㅋ 2011/05/25 1,190
654175 6월달에 인류 존망을 건 크레인게임이 일본에서 시작한다(이거 신빙성 있음?) 2 돈키 2011/05/25 1,002
654174 미숫가루 어디거 드시나요? 4 빼빼 2011/05/25 554
654173 배가고파서 직장생활못할듯.. 4 나란여자 2011/05/25 810
654172 원전 "고이데 교수의 一聲" 2 .. 2011/05/25 493
654171 위는 냉장실 아래는 냉동실인 냉장고는 어디에? 13 냉장고 2011/05/25 1,303
654170 브로콜리 줄기, 초록색 송이부분 중 영양분은 어디에 많나요? 5 슈퍼푸드 2011/05/25 988
654169 유용한 정보 정보 2011/05/25 188
654168 부부가 마음을 완전히 척을 지고 살 수도 있을까요? 4 .. 2011/05/25 1,235
654167 초등 아이들 인성수련에서 교사들 술마시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 열받은학부모.. 2011/05/25 482
654166 저는 그녀를 죽여야겠습니다 39 ..... 2011/05/25 17,011
654165 벼룩에서 애들옷 사는거 어때요? 8 벼룩 2011/05/25 652
654164 지방종 수술해보신분 5 어렵네 2011/05/25 893
654163 고구마처럼 생긴거 4 고구마처럼생.. 2011/05/25 447
654162 양문냉장고 쓰시는분들중에서.. 은새엄마 2011/05/25 269
654161 스웨디시 그릇들 스웨덴에서 직접사오면 저렴한가요?? 4 남편은 출장.. 2011/05/25 966
654160 미숫가루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1 ... 2011/05/25 530
654159 임재범.내년에야 나가수 나온다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 2011/05/25 2,036
654158 백설기로 절편을 만들 수 있을까요? 3 만들어본다 2011/05/25 329
654157 캐주얼한옷에 어떤 가방 들까요? 질문 2011/05/25 163
654156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끊기가 답인데.. 4 딱끊기 2011/05/25 877
654155 정말 한심한 개티즌들.... 7 ㅜ ㅜ 2011/05/25 836
654154 보통 회사들 점심시간이 12시~1시 맞나요? 6 보통 2011/05/25 597
654153 다이어트 중인데 지방분해침 효과 있을까요. 2 다이어터 2011/05/25 723
654152 말안하고 사시는 부부 계세요? 7 부부 2011/05/25 1,696
654151 무릎 잘 보는 병원 어디있을까요? 3 서울에 2011/05/25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