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안하고 사시는 부부 계세요?
작성일 : 2011-05-25 13:11:39
1050025
더이상 말 섞고 싶지 않아요. 좋게 말해도 정말 대화가 안되네요. 아이 시어머니께 데려다 주고 나도 뛰어내려 죽어버릴까. 엄마가 자살했다는 걸 평생 안고 살 아이 생각하니 정신이 듭니다. 도박안하고 물리적으로 안때리고 생활비라도 벌어다주면 살아야겠지요. 아프고 슬프고 눈물만 나는 날이네요. 또. 서로 말안하고 남남처럼 평화롭게 살 방법은 없을까요? ㅠㅠ
IP : 1.97.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11.5.25 1:14 PM
(121.140.xxx.99)
그냥 무시하고 살면 안될까요?
무슨 말을 해도 귀담아듣지않고..
그럴려면 원글님마음이 딴곳에 빠져야 될텓데.
교회다니는거 추천드립니다
2. 카라멜콘
'11.5.25 1:14 PM
(101.1.xxx.149)
그냥 이혼하시는게 나을듯 한데요.
서로 말안하고 남남처럼 왜 붙어있나요? 그냥 이혼하고 말지.
3. 정...
'11.5.25 1:17 PM
(122.38.xxx.145)
화목하게만 지낼 수 있다면야 정말 좋겠지만은...
그게 잘 안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합의이혼을 생각하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http://www.yahoo7.co.kr/searchlink.asp?k=%C0%CC%C8%A5
4. ...
'11.5.25 1:23 PM
(59.10.xxx.25)
제 남편도 그렇습니다. 저는 티비에서 가족인터뷰같은거 할때 부인한테 말걸고 농담하는 남편들 보면 눈물나게 부럽습니다...
러브인아시아에 나오는 동남아 부인 맞아들인 남편들.....부인한테 잘하는거 보면 저 부인은 대체 무슨 복인가 싶고....
저는 경제력 이런거 안따집니다.....제발 말좀 하고 살았으면.....저를 무생물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체 대하듯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5. 저
'11.5.25 1:26 PM
(57.73.xxx.180)
제가 쓰는 방법
남편을 새로 재혼한 두번째 남편이라 생각해보세요..
이혼을 했다가 귀하고 귀한 우리 애를 데리고 재혼을 했는데
새 남편이 울 아이를 자기 친자식처럼 귀하게 여겨준다..
우리 아이도 친 아빠처럼 따른다..
아이를 위해..
마음에 들지 않는 모든 것 덮고 늘 고마운 마음으로 살자..
이겁니다..
남편에게 기대하던 모든 걸 버리고..
정말 노름이나 폭력으로 정말 살지 못할 분 아니면..
다른 건 다 포기하고..
친아빠처럼 아이에게 대해주는 점 하나로 덮고 사세요..
제가 그러고 있어요..
아이들 위해서..
말안하고 하지도 말고요..
그냥 나랑 상관없이 아이들에게 아빠가 되어주는 존재로만 인식하세요..
그럼 살게 되네요..
6. 결혼생활
'11.5.25 1:34 PM
(180.69.xxx.108)
정말 힘든거 같아요,안되는부분은 그냥 포기하는거 그게 정답입니다 너는너,나는나..그러다 보면 살아지지않을까요.이혼할수없다면 말이죠
7. sky59
'11.5.25 4:10 PM
(118.221.xxx.246)
저도 서방놈이랑 말 섞지않아요.
바람을 피우더니 완전히 사람이아닌 짐승으로 변해서
말을 할수가 없어요.
언어폭력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상처로 남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이!
뻔뻔하기가 이루 말할수가 없는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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