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입니다
요즘 학교폭력문제가 심각한것 같아요
저때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존칭을 쓰는 교사도 많았어요
부산?여중 선생님들 참으로 좋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여고도 마찬가지 선생님들 땜에 힘들다 한적은 없거든요
그렇다고 저희 집이 부유하거나 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엄마가 오랜 병상에 계셨기 때문에
저도 초췌한 학창생활을 했는데요
오히려 졸업할때 가난하고 보잘것 없던 학생인 저에게
학교에선 상을 주었습니다.
그때 교사들이 참으로 진정한 스승이셨던 분들인것 같아요
그러다가 저희 아들이 한국서 초등학교다닐때 약80년중반
에서 90년대엔 자격미달인 선생이 많았던것 같아요
초등학교에 다니던 이웃아이가 교실에서 선생에게
맞고 넘어 졌는데 발로차고 머리를 책상에 찧고해서
그후로 아이가 가끔 극심한 두통에 시달렸는데
중학교에 진학후 학교조퇴도 자주하고 그런데
극심한 통증이니 뭐라 딱히 병명이 안나오나보더라구요
그의 이모가 수간호사로 있었는데도 치료가 원활치가
못했다고해요.
그아이의 엄마도 제가 잘아는 사람이였는데
그당시 어떻게 대처를 못하고 그냥 넘긴것이 너무
속상하다고 하면서 두고두고 후회하던 것을 봤어요.
그런데 그때서 부터 현재까지 끝임없이 학교폭력교사들이
간간히 지면을 장식하는 것을 보면
정말 요즘 선생들 너무 심한것 같아요
물론 일부 폭력교사들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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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폭력교사들이 문제..
흠.. 조회수 : 285
작성일 : 2011-05-25 07:27:41
IP : 71.231.xx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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