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가려 나가다 번호판이 없어 글 남겨요
정말 한숨 만 나오네요
남편이 일 저질러 3년을 지옥에 살다 이제 다시 재기 하려는데
저 몰래 캐피탈에 제 앞으로 대출 받고
카드로 몰래 현금 서비스 받고
그러다 더 이상 견 딜 수없어 파산 신청 하고
이제 좀 다시 돈 벌어 애들과 정상적으로
살려는데 얼마나 밀렸는지 뭐 땜에
번호판을 가져 갔는지 알 지도 못하고
하루 하루 생계가 힘 들어
사실 관심도 없다가 번호 판이 없어지니
기가 막히네요
100만원 조금 넘는 거 같은데
새로 사업 시작해서 돈 도 없고
카드도 없네요
일부만 내고 천천히 몇달에 걸쳐
나눠 낼수는 없는지 혹은 다른 방법
있으면 조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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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 영치
다시 시작 조회수 : 320
작성일 : 2011-05-25 06:53:27
IP : 110.13.xxx.2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11.5.25 7:24 AM (61.43.xxx.112)속상하시죠 저두 남편사업이 어려워서 차에 예고딱지 붙여둔거 보고 눈물나더라구요
힘내세요.2. .
'11.5.25 9:01 AM (203.142.xxx.231)예고문 붙인 곳에 전화나 방문통해 상담해 보시면 길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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