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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빅4) vs 교사.. 여자직업으로 뭐가 더 좋을까요??
싱글일때야 솔직히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당연 회계사...
근데 결혼한상태의 여자라면
회계사와 교사중 어떤직업이 더 좋을까요???
1. .
'11.5.24 4:12 PM (211.110.xxx.100)너무 다른 분야의 직업 아닌가요?
본인 적성에 잘 맞는 직업이 더 좋은거죠
질문이 좀 이상하네요.2. 보통남자
'11.5.24 4:13 PM (210.106.xxx.37)여자회계사들은 나이들면 대부분 개업을 합니다. 개업해서 영업만 잘되면 회계사는 별로 하는 일이 없습니다. 의사는 직접 환자보고, 변호사도 자기가 일하지만 회계사는 직원들이 일을 다합니다.
회계법인에 있을 때처럼 바쁜게 아니니까 참고하세요.3. 당근
'11.5.24 4:14 PM (115.41.xxx.10)회계사죠.
4. .
'11.5.24 4:15 PM (14.52.xxx.167)교사라고 생각해요. 회계사는, 아이 낳고 키워야 할 젊은시절이 너무 바쁘죠.
개업이요.. 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많진 않습니다. 경제부흥기가 아니에요 요샌. 남자들도 요샌 되도록이면 펌에 남으려 하고, 개업 꺼려합니다.5. ..
'11.5.24 4:17 PM (119.192.xxx.164)동네도 비교하고 직업도 비교하고..
요즘 82는 왜그럴까? .........6. ....
'11.5.24 4:21 PM (112.148.xxx.242)비교해서 뭐하시게요??????
7. 회계사
'11.5.24 4:21 PM (218.153.xxx.252)비교 불가능인거 같은데..ㅡㅡ;;
참고로 회계사 친구들 보니까 이십대는 좋은 회계법인 다니다가...
결혼하니까 거의 대부분 준공무원 대우받는 곳(국가부처, 대학교직원....)안정적인 곳으로 옮기더라구요.
그니까 첨부터 교사할 필요는 없겠죠?
개업하면 윗분말처럼 직원일 일 하다니..편하죠.(일적으로 큰욕심만 안부리면 편하죠)8. 음
'11.5.24 4:22 PM (121.136.xxx.93)교사가 낫다고 봅니다. 회계사란 직업은 학벌 나이 드럽게 따지고 더 드럽게 따지는게 성별이에요.
초반엔 미혼 회계사가 더 벌지는 몰라도 20~30년 후를 보면 누가 현직에 있을까요?
개업이 누구 애이름도 아니고 세무공무원으로 일하다 세무사 개업하는 사람들도 힘든게 개업시장인데 여자 회계사가 성공하기 힘들어요.9. 이게 참
'11.5.24 4:23 PM (210.101.xxx.231)거시기 하긴 합니다.,
위에 .님 같은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죠.
그쪽이 학맥에 인맥 무지 따지고(나이도 젊어서 따야 합니다) 개업하면 영업활동을 잘해야 하는 데 이게 또 여자에게는 힘든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개업시즌도 아니고 위에 분 이야기대로 많이 남으려고 합니다. 공무원 모집 할때도 의외로 회계사 자격증 딴 친구들이 많이 지원 합니다. 경력 좀 쌓으려는 것이 아니라 정말 뿌리 박으려고요.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교사가 나을수도 있습니다.
10년전에는 비교가 안되었는 데 요즘에는 비교꺼리가 되기는 하더군요.10. 당연히 회계사
'11.5.24 4:30 PM (175.196.xxx.15)중고등공부 정도야 지방사립대를 나왔어도
어른이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음. 222222222222222222222
교사는 그냥 그저 그런 지방대 정도 나와도 가르칠 수 있는 내용이잖아요.
임용고사 한번 붙고 나면 평생 공부하는 일도 없고...
회계사는 KICPA 자체가 4대 고시라 불리울 정도의 고난이도 시험이고
전문성 있는 자격증 하나로 독립 개업할 수 있는 전문직이죠.
빅4 정도 있으면 학벌 자체도 거의 SKY 상경 계열이구요.
교사 그만 두고 나오면 교원 자격증으로 뭐 할 거 있나요?
공부방? 학원강사? 과외?
솔직히 우리 나라 남자들이 노후 종신 보험용으로 과한 욕심에 교사 좋아하는 거잖아요.
여자가 적당히 사회 생활도 했으면 좋겠고, 남자 기 죽일 만큼 똑똑하지 않으면서도, 돈도 벌어오고, 연금도 받을 예정이고, 일찍 끝나니까 살림도 도우미 안 쓰고 하고, 애 교육까지 잘 시키라는 건데요.
저 같으면 둘 중에 선택 가능하다면, 당연히 빅4 회계사요.
젊을 때 바짝 벌어서 상가나 뭐 그런거 하나 사 두고, 재테크나 하며 월세 받아 먹고 살랍니다.
여자 팔자는 대낮에 백화점 문화센터 다니는 귀부인이 최고더라구요.11. 더
'11.5.24 4:33 PM (122.203.xxx.2)좋고 말고 따지기 전에 둘다 좋은 직업인 열심히 해서 그 직업 가지세요.
12. 당연
'11.5.24 4:33 PM (163.255.xxx.191)교사이지요
연대 상대이상에
남자에
세무공뭔 경력에
인맥없이
여자회계사가 개업성공확률 제로
끽해야 기장대리
빚좋은 개살구가 회계사에요
중소펌 연봉 2500불러도 넘치는 회계사
삼일 파트너까지 여자가 될 확률 후후
그냥 웃습니다
제가 그쪽분야에서 일해서 압니다13. ㅇ
'11.5.24 4:35 PM (121.176.xxx.157)제가 문과나와서 딱히 할줄아는게 없는데
여기서 본 댓글에,
문과는 회계를 해놓으면 좋다고 미국 대학에서? 추천한다고 하더군요.
요즘 회계관련 공부하고 있었는데 기분 좋더라구요.
여자회계사는 쫌 멋있죠.
물론 교사도 좋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할것 같아요.
영어과외할때 만난 아이들 보면...윽14. 각각
'11.5.24 4:35 PM (121.130.xxx.228)다른 직업입니다
비교할 대상도 아닙니다
비교할 부분도 아니구요
어떤이는 교사가 좋다할것이고 어떤이는 회계사가 좋다할것이고 답 없습니다
답강요하지 마시구요15. ..
'11.5.24 4:35 PM (125.241.xxx.106)능력 좀 떨어지는 결혼 지원자 남성들이 같이 돈 벌 여자를 많이 구하다
보니 보수도 왠만하고 아주 오~래 돈 벌수 있는 신부감을 고르다 보니 여교사를
많이 선호----
아 그러군요
그럼 여교사들은 능력 떨어진 남자들하고 사는가 보네요
울 친구는 남편이 대기업에서 빵빵 나가는데요
다른 친구도 은행 지점장 하고 그 다음에 승진했다고 너무 좋아 하던데요
서울대 교수도 있고
요렇게나 능력 떨어지는 남자들 수중이 이정도네요
와 능력 있는 남자들 수준은 과연 어느정도 일까요?
내 동생은 남편이 치과 의사이거든요 얼마전에 결혼했어요16. ㅋㅋ
'11.5.24 4:38 PM (122.203.xxx.2)윗님 마음푸세요.
여기 교사라면 악담이 보통 아닌 곳인줄 알면서 말이에요.
연봉 낮은 남편 험담하면 니가 나가서 그돈 벌어봐라 하면서
유독 여교사 남편은 능력 없어서 교사 마누라 찾은 경우가 된다니까요~~
얼마전에는 전문직과 여교사 결혼반대 서명이라도 벌어질 판이었다니까요.17. 왜
'11.5.24 4:38 PM (211.214.xxx.254)비교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ㅁ- 본인이 두개 선택가능한 기로에 놓이신건 아닐테고..ㅋ 직업이 그저 돈벌기 위한 수단이라면 평생 소득을 현재가치로 땡겼을때 교사나 회계사나 비슷할꺼같구요...나머지는 본인 적성이죠..ㅋ
18. 당근
'11.5.24 4:39 PM (221.148.xxx.15)회계사요! 오픈 안해도 안정적 자리 많자나요~~~
19. .
'11.5.24 4:44 PM (121.162.xxx.190)비교가되나요? 당근회계사죠ㅡㅡ설명가치가없어요
20. 참
'11.5.24 5:01 PM (61.32.xxx.51)둘 다 좋은 직업이에요. 둘 다 쉽게 되는 직업 아닙니다.
능력떨어지는 남자가 같이 돈벌 여자를 찾는다라....... 참...
나보다 연봉 낮은 우리 부서 x과장, x차장은 참~ 능력있어서 부인들이 전업인거고
전문직 우리 신랑은 능력떨어지는 남자가 되는 건가요?
여기 항상 능력남들은 맞벌이 안한다 그러는데 그 능력남들 연봉이 궁금하네요. 설마 연봉1-2억 가지고 능력남이라 하는건 아니죠?
왜 사냐건 그냥 웃지요. 하하하21. ...
'11.5.24 5:03 PM (59.3.xxx.56)교사가 적성에 맞으면 교사가 좋은거고
회계사가 적성에 맞으면 회계사가 좋은거죠.22. 사실
'11.5.24 5:03 PM (211.234.xxx.133)회계사중 삼분지일 정도가 장롱면허입니다. 문제는 이 수치가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는 거죠.
여러이유가 있지만 수요가 한계라는 데는 다들 동의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다들 다른 곳으로 빠져 나가는 거죠 . 힘들다는 회계사 붙을 정도인데 살길 못찾아가겠습니까
위에 개업이야기 하는 분도 있는 데 회계사 중 개업비율은 5%도 안됩니다.23. 음..
'11.5.24 5:04 PM (211.214.xxx.254)그런데 제 주변(전문직임)의 남자분들 보면...와이프들은 대부분 전업이예요..아니면 일부 같은직업. 세상사 다 케바케라지만 경향성은 분명 있는거같아요.
24. 사실
'11.5.24 5:06 PM (211.234.xxx.133)회계사 면허 하나갖고 신분상승은 포기 할때이기는 합니다.
미국처럼 할때가 된거죠25. .
'11.5.24 5:09 PM (124.54.xxx.185)회계사가 회계법인에서 일하거나, 사무실 내는 일만 있는건 아니에요.
금융기관에 취직할 수도 있고 금융쪽에서도 분야가 다양합니다.
1/3이 장롱면허라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회계사와 교사는 둘다 적성에 맞아야 하지 안 맞는데 참고하기엔 힘든 일 임은 분명합니다.26. 뭘
'11.5.24 6:18 PM (211.219.xxx.50)뭘 이런걸 여기다 묻고 계세요-_- 여기서 회계사 좋다 하면 회계사 하고 교사 좋다면 교사 하게요? 할일 되게 없다..
27. ,,
'11.5.24 6:59 PM (124.50.xxx.98)그냥 평범하게 소박하게 살고싶으면 교사,
적극적이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잘나가는 사람들한테 자극받으며 자기계발하면서 살고싶음 회계사.
능력만 된다면야 당연히 회계사하고싶을듯.28. .
'11.5.24 7:48 PM (116.37.xxx.204)이 분 남동생이 회계사랑 사귄다고 계속 며칠 째 글 올리시잖아요.
그제는 평범한 동생이 회계사랑 연애중이라 부담 된다시더니
이제는 뜯어 말리고 교사랑 선 보게 하시려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