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산 1박 2일 코스 짰는데 첨삭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
1. ..
'11.5.24 3:27 PM (211.109.xxx.144)바닷가에 있는 굉장히 멋있는 절이있는데 무슨 절이더라.
황..그 절 꼭 가보세요.2. ..
'11.5.24 3:30 PM (222.107.xxx.243)윗님, 해동 용궁사 말씀하시는 거지요?
3. 할매가야밀면
'11.5.24 3:30 PM (125.182.xxx.31)은 첨 들어보는데...
4. 음..
'11.5.24 3:41 PM (59.20.xxx.85)부산역이 있는걸 보니...열차로 오시는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려면...꽤 피곤한 동선같은데.....
이동수단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시면...더 코멘트 해드릴수 있을것 같네요...5. 쿠로
'11.5.24 3:49 PM (218.239.xxx.108).. 님/ 그럼 달맞이를 빼고 용궁사를 갈까요? ^^
할매가야밀면 별로인가요? 밀면 꼭 먹어야 되는데 ㅠ.ㅠ
음..님/ ktx 타고 와서 신랑 친구 차 타고 이동할거에요 ^^6. 안 먹어봐서
'11.5.24 4:03 PM (125.182.xxx.31)맛은 모르겠지만 일단 첨 들어보는거 같아요
밀면은 개금밀면이 유명한데...
그리고 용궁사는 호불호가 나뉘어서...
돈으로 발라놨다고 엄청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런 타입의 절을 보기 힘드니 한번쯤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죠7. 그리고
'11.5.24 4:07 PM (125.182.xxx.31)회를 자갈치에서 드셔도 된다면
자갈치랑 가까운 곳에 막창집 유명해요8. 죄송...
'11.5.24 4:19 PM (125.182.xxx.31)할매가야밀면... 유명한 곳 맞다네요
맛도 괜찮고
근데 바쁜 시간에 가면 아주 불친절 하다고 하네요
가시게 되면 냉육수를 따로 달라고 하셔서 드시랍니다
한 네댓번 말해야 갖다 준다고 합니다
다들 서비스만 빼면 계속 가겠다고 하네요(한번쯤 가시는건 괜찮을 듯요^^)9. 부산
'11.5.24 4:52 PM (211.216.xxx.232)<1일차>
1.쌍둥이 돼지국밥은 실망하실수도 있어요. ^^ 사직야구장 바로 맞은편 주문진 막국수도 맛있어요. 막국수도 그렇지만 수육이 일품이구요.
6. 광안리회센터 1층에서 회를사서 그위 초장집 올라가서 먹는건데요. 그다지 싼편은 아니예요,
1층에서 회를사서 그 뒤편 수변공원에가서 돗자리 펴고 앉아 드셔도 좋아요.
많이들 그렇게 하거든요.
<2일차>
1. 금수복국도 맛있지만 그다음 일정이 달맞이라고 하시니 달맞이에 있는 해운대 속시원한 대구탕도 추천해요. 대구탕집이 여러 곳 있는데 해월정지나 송정으로 가다보면 단식원건물에 있는 노란간판의 속시원한 대구탕이 원조입니다.
6. 용두산공원 5시-태종대 6시- 부산역7시는 시간이 너무 빠듯해요...
태종대도 넉넉잡아 두시간은 잡으셔야 해요...10. 추억만이
'11.5.24 4:53 PM (221.139.xxx.41)국제밀면 -> 야구장 이동으로 하시면 보다 편하실거에요 :)
11. 추억만이
'11.5.24 4:54 PM (221.139.xxx.41)복국 드시려면 밀복을 드셔야 더 나은 맛을 느낄 수 있는데..
금수복국은 체인점이 서울에도 많으니 굳이 부산까지 가셔서 안드셔도 되요12. 부산토박이
'11.5.24 5:49 PM (218.233.xxx.23)주문진막국수는 기본 40분은 기다려야해요.
제가 근처 사는데도 세번 시도해서 한번 먹었습니다.
수육은 진짜 일품인데..너무 많이 기다리시게 될것 같은데요...13. 쿠로
'11.5.24 6:11 PM (218.239.xxx.108)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