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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시청자들...

나가수 조회수 : 831
작성일 : 2011-05-24 10:22:47
매주 이프로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집에서 편안하게 이런 프로를 즐길수 있다는건 엄청 행복이라고...
사람들은 왜 편집이 어떻고.. 가수가 어떻고 이런걸 논하는지...  
우리나라 능력있는 가수들 이렇게 보고 듣고 ....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는데...
감사하고 즐기면 될것같은데.. 왜매번 단점만 지적하면서  불평하시는지... 넘 가슴아파요
이런저런 질타에  없어질까봐 두려워서  그냥 적어봅니다
없어졌던 내 감수성들이 살아나는 느낌이 들어요
IP : 220.93.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11.5.24 10:25 AM (121.151.xxx.155)

    프로그램하나를 자기들 맘대로할려고하는 부류들이 있어요
    그냥 보면되는것을
    그런데 꼭 나가수에게만그러는것 아니에요
    1박에도 종민이 빼라 마라
    무도에는 길빼라 마라
    정말 징그럽게하는사람들이 잇어요
    그냥 잼나게 보면 될것을 왜 프로그램보면서 그리 짜증내는지

  • 2. 그렇죠
    '11.5.24 10:29 AM (202.30.xxx.226)

    전 그 드라마틱한 편곡들 나올때마다,
    가수 뿐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들은 다 어디 숨어있다 나왔나,,
    그런 생각도 들어서...
    아이돌 편향적이였던 우리 애들 티비보는 시각도
    많이 넓어졌겠다 생각해요.

  • 3. 그렇죠
    '11.5.24 10:42 AM (117.55.xxx.13)

    가만히 앉아서 보기만 하니까 그런 거죠
    작업 현장 알면 그렇게 쉽게 말 못할껄요
    이를테면 밥상 매번 받기만 하는 사람과
    차리는 사람의 차이라고 할까 ,,
    룰을 깬 김영희 피디 잡더니만
    이번 피디도 마음에 안 든다네요 ,,
    그리고 김건모 재도전은 마음에 안 들어도
    김연우 재도전은 괜찮은가 봐요 ,,
    일관성 없어
    그냥 보고 나면 훌륭하게 남을 작품을 ,,
    출연자들 감정과잉은 안되고 <김건모>
    자기들 감정과잉은 타당하고 <김연우>
    이상해 ,,
    승복 못하는 건 자기네들도 마찬가지더만 ,,

  • 4. ...
    '11.5.24 11:41 AM (112.151.xxx.37)

    저도 사람들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김건모 도전때는 저도 짜증냈어요.82자게에만 흉봤지
    나가수공개게시판엔 글 안 올렸구요.
    그 후엔 양질의 프로를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는
    마음 뿐입니다.
    국민은 5천만인데 어떻게 다 입맛을 맞춰주나요.
    잘하고 있는 피디한테 고생한다고 응원은 못해줄 망정
    너무 심한 것 같아요.

  • 5. 저도
    '11.5.24 3:06 PM (175.215.xxx.73)

    전혀 불만 없던데. 김건모때는 좀 모양새가 우습긴해도,, 온게시판이 들썩들썩 하니까
    그게 더 어이없고 웃겼어요

    그만한 프로가 어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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