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가수 시청자들...
집에서 편안하게 이런 프로를 즐길수 있다는건 엄청 행복이라고...
사람들은 왜 편집이 어떻고.. 가수가 어떻고 이런걸 논하는지...
우리나라 능력있는 가수들 이렇게 보고 듣고 ....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는데...
감사하고 즐기면 될것같은데.. 왜매번 단점만 지적하면서 불평하시는지... 넘 가슴아파요
이런저런 질타에 없어질까봐 두려워서 그냥 적어봅니다
없어졌던 내 감수성들이 살아나는 느낌이 들어요
1. 그렇죠
'11.5.24 10:25 AM (121.151.xxx.155)프로그램하나를 자기들 맘대로할려고하는 부류들이 있어요
그냥 보면되는것을
그런데 꼭 나가수에게만그러는것 아니에요
1박에도 종민이 빼라 마라
무도에는 길빼라 마라
정말 징그럽게하는사람들이 잇어요
그냥 잼나게 보면 될것을 왜 프로그램보면서 그리 짜증내는지2. 그렇죠
'11.5.24 10:29 AM (202.30.xxx.226)전 그 드라마틱한 편곡들 나올때마다,
가수 뿐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들은 다 어디 숨어있다 나왔나,,
그런 생각도 들어서...
아이돌 편향적이였던 우리 애들 티비보는 시각도
많이 넓어졌겠다 생각해요.3. 그렇죠
'11.5.24 10:42 AM (117.55.xxx.13)가만히 앉아서 보기만 하니까 그런 거죠
작업 현장 알면 그렇게 쉽게 말 못할껄요
이를테면 밥상 매번 받기만 하는 사람과
차리는 사람의 차이라고 할까 ,,
룰을 깬 김영희 피디 잡더니만
이번 피디도 마음에 안 든다네요 ,,
그리고 김건모 재도전은 마음에 안 들어도
김연우 재도전은 괜찮은가 봐요 ,,
일관성 없어
그냥 보고 나면 훌륭하게 남을 작품을 ,,
출연자들 감정과잉은 안되고 <김건모>
자기들 감정과잉은 타당하고 <김연우>
이상해 ,,
승복 못하는 건 자기네들도 마찬가지더만 ,,4. ...
'11.5.24 11:41 AM (112.151.xxx.37)저도 사람들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김건모 도전때는 저도 짜증냈어요.82자게에만 흉봤지
나가수공개게시판엔 글 안 올렸구요.
그 후엔 양질의 프로를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는
마음 뿐입니다.
국민은 5천만인데 어떻게 다 입맛을 맞춰주나요.
잘하고 있는 피디한테 고생한다고 응원은 못해줄 망정
너무 심한 것 같아요.5. 저도
'11.5.24 3:06 PM (175.215.xxx.73)전혀 불만 없던데. 김건모때는 좀 모양새가 우습긴해도,, 온게시판이 들썩들썩 하니까
그게 더 어이없고 웃겼어요
그만한 프로가 어딨다고..